카오루 야마다(Kaoru Yamada), 일본, 디지털 아티스트, 현재
카오루 야마다(Kaoru Yamada), 일본, 디지털 아티스트, 현재 아름다움을 그리는 디지털 아티스트. 사람들의 표정 몸짓, 생물과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연민과 평화의 마음을 갖게 한다. About Her Kaoru Yamada is an illustrator, copywriter, and AI artist. She is passionate about depicting beauty, whether in the digital world or through AI. She finds beauty in nature and in the everyday lives of people. By looking at Kaoru's paintings, you will be reminded of the beauty th..
2024. 4. 19.
체사레 마기(Cesare Maggi), 이탈리아, 화가, 1881-1961
체사레 마기(Cesare Maggi), 이탈리아, 화가, 1881-1961 부모가 모두 연극배우였던 이탈리아의 '체사레 마기'는 어릴 때부터 조기 미술교육울 받았습니다.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 덕분에 자신의 표현 감성을 충분히 구축하고, '산악 풍경 화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인상주의가 점점 쇠퇴하고 새로운 상징주의와 아방가르드 예술이 주목받을 무렵, 그는 이탈리아의 2세대 점묘법 화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수많은 산 풍경을 그렸습니다. 마터호른과 돌로미티 등 높은 산들에서 일어나는 빛의 반사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그 차가운 대기의 느낌까지 잘 표현했습니다. About Him Born to a family of successful actors in Rome, Cesare Maggi (1881 – 1961) ..
2024. 4. 19.
빈센트 발(Vincent Bal), 벨기에,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1971-현재
빈센트 발(Vincent Bal), 벨기에,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1971-현재 벨기에의 '빈센트 발'은 영화감독이자 시각예술가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물의 그림자에 간단한 그림을 덧붙여 작품을 완성하는, '그림자 아트 일러스트'로 유명하죠. 2016년 어느 날 책상에 놓인 찻잔의 그림자가 코끼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 이때부터 매일 한 가지씩 그림자 아트 일러스트 작품을 올린다고 하네요. 그는 이 시리즈 작품을 "Shadowology"라고 이름 붙였답니다. About Him Starting from the shadows cast by everyday objects, by their contours, the illus..
2024. 4. 16.
장 폴 르미외(Jean Paul Lemieux), 캐나다, 화가, 1904-1990
장 폴 르미외(Jean Paul Lemieux), 캐나다, 화가, 1904-1990 캐나다 퀘벡이 고향인 '장 폴 르미외'는 '광활한 공백'의 화가입니다. 파리에서 미술과 광고를 공부하고 돌아온 후, 인상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그렸고, 평론과 교육계에서도 일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점차 미니멀리즘으로 바뀌고, 황량한 풍경 속의 인물들을 그리게 되었죠. 안정적인 수평선 구도를 사용했음에도 긴장감이 드는 그의 작품에는, 공간과 시간이 암시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About Him Jean Paul Lemieux, CC GOQ was one of the foremost painters of twentieth century Quebec. He was born in Quebec City, where he al..
2024. 4. 13.
김강용, 한국, 벽돌화가, 1950-현재
김강용, 한국, 벽돌화가, 1950-현재 우리나라 극사실그룹을 주도하며 전통적인 회화 재료에서 벗어나 모래와 접착제 등을 활용하여 벽돌을 극사실적으로 화폭에 담아내며 당대 구상회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벽돌 작가'라는 트레이드 마크를 얻었다. 김강용(74) 작가는 1970~1980년대 극사실적 기법의 ‘현실+장(場)’(Reality+Place) 시리즈에서 1990년대에 ‘현실+상(像)‘(Reality+Image)’ 연작으로 이동하였다. 2000년대 이후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무는 단계로 도약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런펑멘(Lin Fengmian, 林風眠), 중국, 화가, 1900-1991 런펑멘(Lin Fengmian, 林風眠), 중국, 화가,..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