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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191

건강엔 잠이 보약인 6가지 이유 (feat. 숙면의 중요성) 성인 적정수면시간은 7~8시간입니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입니다. 적절한 수면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중력, 기억력 향상합니다.잠이 부족하면 학습장애와 일의 능률이 저하됩니다. 2.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합니다.잠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을 체내에 저장하고 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되기 쉽고,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3. 안전사고 예방잠이 부족하면 낮에 졸리기 쉽고, 실수나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4. 행복감 증가잠이 부족하면 감정변화가 심하고, 예민하거나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5. 고혈압 심장질환 예방잠이 부족하면 고혈압, 부정맥 및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6. 면역력 강화잠이 부족.. 2024. 6. 25.
갱년기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feat. 심리적, 신체적 변화) 갱년기란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1. 갱년기 원인과 악화 요인1) 주요 원인여성은 45세~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2) 악화 요인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난소기능의 저하는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항암 치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있을 때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갱년기 증상1) 신체적 변화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됩니다. 이와 함께 혈관 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고, 식은땀이 많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 2024. 6. 25.
생활 습관에 달려있는 혈관 건강 (feat. 7대 생활 수칙) 혈관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Framingham Heart Study)의 테무 니라넨 박사는 혈관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Life's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라넨 박사는 밝혔다. 이 7가지 수칙은 ▲정상 혈압 ▲낮은 혈중콜레스테롤 ▲낮은 혈당 ▲운동 ▲.. 2024. 6. 24.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10가지 방법 (feat. 만병의 근원) 1. 심호흡하라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심호흡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 것이다. 심호흡은 ‘날숨’(내쉬는 숨)을 의식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하며 심박수도 내려간다. 2. 손을 따뜻하게 하라불안을 느끼고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으로 더 큰 근육으로 혈액이 흘러간다. 그 결과 손가락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손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손을 따뜻하게 하면 뇌는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3. 껌을 씹어라많은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껌을 씹는 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해 부정적인 감정이 누그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 6. 24.
식후에 지키면 좋은 7계명 (feat. 올바른 생활 습관) 1. 일계 (一誡)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져 담배 속의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된다. 2. 이계(二誡)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 과당 등)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밥 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거나, 식사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3. 삼계(三誡)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며, 소.. 2024. 6. 24.
알고 먹자! 10가지 잡곡의 효능 (feat. 건강을 위한 상식) 1. 팥팥은 달고 독이 없으며, 성질이 따뜻합니다. 성분은 섬유질,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각기병등의 치료약으로도 널리 쓰이며, 당뇨병에는 팥과 호박, 다시마를 삶아 먹으면 좋으며, 삶아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팥꽃의 즙을 내어 바르면 주근깨를 퇴치합니다. 고혈압 치료도 되며,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2. 강낭콩식물성섬유질과 아미노산, 단백질, 사포닌의 성분들이 있어, 활성산소를 몰아주며 변비해소, 간건강, 면역력강화, 이뇨작용, 당뇨병개선, 여성갱년기완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찰현미현미에는 비타민E, D, F가 풍부하여 피부를 좋게 하며,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혈중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며, 음식 내의 콜레스테롤이 .. 2024. 6. 24.
기침 빨리 멈추는데 최고 좋은 7가지 음식 (feat. 환절기 유행, 기침) 1. 무총각무김치 좋아하세요? 무는 비타민C와 물이 많아 기침을 빨리 멈추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가 목감기를 심하게 앓을 때는 무즙을 내어 꿀을 타서 먹이면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2. 매실기침은 호흡기가 안 좋으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죠. 사실 위건강이 안 좋아도 기침을 해요. 위식도역류가 있으면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기침이 나오는데요. 매실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를 보호하고 기침 천식에 좋다고 하네요. 3. 모과모과는 과일로는 모양이 참 못생겼어요. 하지만 이런 못생긴 녀석이 오래가는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효험이 뛰어나다는데요.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도 예방하고 기침도 멈출 수 있다고 하네요. 4. 도라지도라지 먹으면 약간 쌉쌀한 맛이 나죠? '사포닌' .. 2024. 6. 24.
아침밥을 챙겨 먹어야 하는 9가지 이유 (feat. 건강한 삶) 1. 뇌를 깨우는 아침밥아침밥은 두뇌 회전에 필요한 당질을 공급하여 창의력, 기억력 등을 향상해 줍니다. 아침밥을 거르면 점심때까지의 공복시간이 약 17시간이 되어 장시간 저혈당 상태에 있게 되고, 점심때는 과식을 하게 되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당질이 부족하여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무기력해집니다. 2. 비만 예방밥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밥과 함께 해조류, 나물류 등 반찬을 섭취하게 되어 영양의 균형과 체지방을 조절해 비만이 줄어듭니다. 3. 위장병 예방아침밥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영양 불균형과 장기적으로 영양 결핍을 초래하여, 위장병 등 소화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수명 연장아침식사와 평균수명과의 상관관.. 2024. 6. 23.
녹차의 7가지 효능과 5가지 활용법 (feat. 생활 속 건강 챙기기) 1. 녹차의 7가지 효능1) 암 예방녹차에 함유된 카테킨류가 독성을 없애주고 체내에 발암물질을 만드는 것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비타민C 와 비타민E 가 발암불질의 생성을 억제해 줘서 녹차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하는 작용.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를 상승 억제합니다. 2) 노화 방지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 노화를 억제시켜 주며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탄력을 주어 보습효능이 있습니다. 3)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 작용중금속을 해독하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하는..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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