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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372

맛은 그대로 칼로리는 반으로 저칼로리 5가지 소스 레시피 한국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소스들. 고추장, 쌈장, 기름장이 맛은 좋지만 아쉽게도 나트륨과 당분, 지방이 많다. 왜 맛있는 건 열량이 높을까? 고추장 한 큰 술(약 20g)은 약 35~50kcal, 쌈장은 약 40kcal 이상, 기름장은 기름 때문에 100kcal나 된다. 쌈장 말고 뭐 없을까? 살 안 찌는 꿀조합 소스 레시피 5가지. 1. 청양고추 간장 무침소스레시피 : 저염 간장 1큰술, 식초 1작은술, 다진 청양고추 1/2개, 다진 마늘 약간, 물 약간 저염 간장을 써야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 이 소스의 킥은 청양고추다. 청양고추의 캡사이신이 입맛을 자극하고 대사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식초는 소화를 도우며 혈당 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 소스는 뜨거운 밥 위에 바로 뿌려 먹는 양념장으로.. 2025. 5. 22.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우울감을 줄이는 5가지 식품 1. 호박씨뉴욕포스트(New York Post)에 따르면, 호박씨는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한다. 호박씨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전구체로, 기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박씨는 먹기가 간편해서 좋다. 손으로 집어 먹어도 좋고 샐러드, 요거트, 오트밀 등에 뿌려 먹어도 맛있다. 2. 달걀달걀처럼 전천후로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도 드물다. 어디에 넣어도 맛있다.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따르면, 달걀은 비타민 D와 트립토판을 포함하고 있어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다고 한다. 특히 햇빛을 자주 못 보는 사람들의 기분 개선에 유용하다고. 그래서 군대에서 달걀이 자주 나왔던 걸까. 3. 연어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가 건강한 이.. 2025. 5. 21.
대체당의 문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feat. 인공 감미료) 인공 감미료는 사실 별문제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굳이 문제를 찾으려 할까? 또다시, 한 연구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문제가 없는 게 맞냐고? 아직은 그렇다. 정해진 주기라도 있는 걸까? 입에 머금은 다이어트 코크를 뿜게 만드는 기사가 잊을 만하면 또 올라온다. 이번 주는 수크랄로스 이야기다. 수크랄로스는 스플렌다나 스플렌다 버전의 다이어트 코크에 들어 있는 인공 감미료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이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유전독성을 지녔다고 한다. 이는 장누수증후군 같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잠깐만. 역학자 기디언 마이어로위츠-카츠는 이 연구와 그 이후 쏟아진 -매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문을 냈다. 그는 이 실.. 2025. 5. 19.
피트니스에 각광받고 있는 Zone 2 트레이닝의 모든 것 존2 운동, 존투 트레이닝, Zone2 등으로 불린다. 낮은 강도로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의 스마트워치가 뭐라고 하든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몸에 아주 좋다. 피트니스 트렌드를 주시하고 있다면, ‘존2 트레이닝’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혹은 Andrew Huberman의 팟캐스트나 Peter Attia의 The Drive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을지도. 이 낯선 용어는 요즘 프로 지구력 코치들 사이에서, 그리고 자신의 몸을 숫자로 관리하는 테크 남자들 사이에서 핫한 개념이다.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노르웨이식 존2 중심 루틴을 따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존’이라는 용어가 괜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최신형 스마트워치, 가슴 밴드, 심지어 트래커 내장 속옷까지 .. 2025. 5. 19.
약사가 추천하는 간 건강에 좋은 7가지 영양소 (feat. 피로야! 가라!) 숙취가 풀리지 않거나, 자도 자도 피곤하다면 이 영양소가 풍부한 영양제를 먹어 보자. 1. 밀크시슬 – 간세포 보호에 효과적가장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는 특히 필수다. 밀크시슬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줘 빠른 피로 해소를 돕는다. 약사의 추천에 따라 함량과 복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B와 함께 복용하면 치료와 예방효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1~2회 복용을 권장한다.​ 2. 비타민 B 복합체 – 간 기능 강화비타민 B군은 간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비타민 B1, B2, B6, B12는 술과 스트레스로 지친 간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25. 5. 18.
요즘 관리하는 남자들이 꼭 먹는 핫 허니 (feat. 칠리와 꿀의 만남) ‘꿀’은 요즘 웰니스 업계 꽉 잡은 주인공이다. 핫 허니로 고단백 식단에 맛을 더하고, 소금 곁들인 꿀로 운동 전 연료를 채우고, 로 허니(raw honey)로 염증을 완화한다. 그런데 이건 진짜 효과가 있을까, 아니면 또 하나의 바이럴 유행일까? 마그네슘, 생강, 통캇 알리. 그리고… 꿀? 요즘 웰니스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보충제와 식품 중, 곰 모양 병에 담긴 그 끈적한 물질만큼은 전혀 이국적이지 않다. 그런데도 인플루언서부터 일반 헬스족까지 모두가 이걸 운동 전에 에너지원으로, 고단백 식사의 천연 감미료로, 혹은 인공 감미료를 대체하는 건강한 단맛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로 허니처럼 효소와 항산화 성분이 살아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칠리향을 더한 핫 허니는 자극적인 매운맛 덕분에 다.. 2025. 5. 18.
당 줄이기 프로젝트! 일상 속 숨은 설탕 줄이는 9가지 방법 우리는 생각보다 설탕을 많이 먹고 있다. 당 떨어져서 힘든 게 아니라, 당 때문에 힘든 거라면? 1. 음료 대신 물, 탄산수, 무가당 차를 마시자‘JAMA’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단 음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6% 더 높았다고 한다. 커피는 무가당으로 마시되, 단맛이 필요할 경우 계핏가루나 바닐라 추출물을 첨가하자. 콜라나 사이다가 그리울 때는 탄산수에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시자. 콜라도 안 먹다 보면 그럭저럭 살만하다. 2. 가공식품의 라벨 확인하기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의 당 섭취량을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 가능하면 5%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장한다. 가공식품은 예상보다 높은 설탕 함량을 포함하고 있다. 라벨에 적힌 항목 중 ‘총 당류(g)’를 확.. 2025. 5. 16.
불면증에서 벗어나 꿀잠 드는 8가지 신박한 방법 불 꺼진 밤, 고요한 방에서만 더 선명해지는 잡념들. 문제는 수면 환경일까? 생각이 많아서일까? 1. 4-7-8 호흡법하버드 의대의 앤드류 와일(Andrew Weil) 박사가 소개한 이 호흡법은 심박수를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수면 유도에 도움을 준다.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쉰다. 코로 4초간 숨을 들이쉰다. 7초간 숨을 멈춘다. 그리고 입으로 8초간 천천히 숨을 내쉰다. 이 과정을 4회 반복하면 이내 잠이 든다. 2. 잠들기 전 스마트폰 화면 멀리하기자기 전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것만큼 호사가 없다. 하지만 정말 잠을 푹 자고 싶다면 침대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을 멀리하는 게 좋다.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블루라이트 노출 시 멜.. 2025. 5. 16.
지금 주목해야 할, 낯설고도 익숙한 7가지 새로운 스포츠 종류 1. 파델 Padel밀폐된 코트에서 복식경기를 하는 라켓 스포츠. 스쿼시처럼 벽을 활용해 경기하며 평평한 플레이트 라켓과 압력이 낮은 공을 사용한다. 테니스만큼의 강한 힘이 필요하지 않으며, 배우기 쉽고, 랠리가 길어 좋은 유산소 운동이 된다. 공식 경기의 경우 관중을 위해 유리벽을 세운다. 파델의 시작은 1962년 멕시코의 아카풀코. 사업가 엔리케는 극심한 더위에 지쳐 매일 오후 집에서 낮잠을 잤는데, 딸 비비아나가 벽에 테니스공을 치는 소리가 잠을 방해했다. 그는 자신의 낮잠과 딸의 놀이를 위해 아예 벽이 있는 작은 경기장을 만들었고, 이게 파델로 발전했다. 파델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페인에는 300만 명 이상이 선수로 등록해 활동 중이며, 2만 면 이상의 경기장이 있다. 축구 선수 네이마르 주니오..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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