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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 (feat. 음식 비린내 잡는 비결) 쌀뜨물의 전분 성분은 얼룩 제거 및 냄새 제거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요리할 때 활용하기찌개나 국을 끓일 때 물 대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이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또한 쌀뜨물 속 전분 성분으로 인해 국물이 좀 더 걸쭉해진다. 빵이나 떡, 전병 등을 만들 때 반죽에 쌀뜨물을 넣으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밀가루가 아닌 다른 곡물 반죽에 쌀뜨물을 넣어 조리하면 좀 더 윤기가 나고 색상이 밝아진다. 우엉이나 죽순, 토란 등 쌉싸름하고 아린 맛이 나는 채소를 데칠 때 쌀뜨물을 활용하면 쌉쌀하고 떫은맛을 제거해 준다. 아울러, 쌀뜨물 속의 전분이 채소의 표면을 감싸 갈변 현상도 막을 수 있다. 2. 비린내 제거쌀뜨.. 2024. 8. 28.
손톱 바짝 깎으면 벌어지는 일 (feat. 건강에 악영향) 손톱 아래 살이 보일 정도로 손톱을 바짝 깎는 사람이 있다. 짧게 깎아야 깔끔해 보이고 빨리 자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짧게 깎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손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1. 손톱 통증과 염증 유발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주변 살이 외부 자극에 노출돼 각질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손톱이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손끝이 빨갛게 멍들 위험도 있다. 손톱을 바짝 깎아 손톱 끝 부분이 과도하게 짧아지면 피부와의 경계가 무뎌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피부 아래로 손톱이 자라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재생되는 손톱이 주변 피부를 찌르거나 자극하여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통증.. 2024. 8. 28.
음식 관련 3가지 속설의 진실 (feat. 5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 음식에 대한 다양한 속설을 듣다 보면,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속설 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많고, 일부 속설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 입에 오르내리는 음식 관련 속설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1.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채소를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물론, 가열하면 몇몇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하지만 익혀 먹었을 때 영양적 가치가 더 높아지는 채소들도 있다. 가열해서 먹으면 좋은 채소는 주로 지용성 성분이 풍부한 것들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열에 강하여 가열해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장에서 지방과 흡.. 2024. 8. 26.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feat. 보양식인 제철 회)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은 탈이 나기 쉽다. 해수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쉬운 비브리오 균이 활개를 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산물을 먹기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불리는 제철 회를 놓칠 수는 없다.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눈이 투명하고 또렷한 생선으로 골라야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신선한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의 경우 몸통이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좋으며, 눈이 투명하고 또렷하며 푸른 기운이 느껴져야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걱정된다면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선의 내장이 나와 있거나 황색을 띤 즙이 항문에 있는 경우는 상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가 깨끗하고 비늘과 껍질이 윤.. 2024. 8. 22.
더워서 짜증 나는 여름에 불쾌지수 낮추는 방법 (feat. 찜통더위)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불쾌지수도 높아졌다. 불쾌지수란 날씨 지수 중 하나로서, 기온과 습도를 고려해 느끼는 더위의 정도를 표현한 것이다.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면 인체는 열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불쾌한 느낌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높은 불쾌지수는 열 피로와 관련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의 수분이 감소하는데, 이에 따라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 열사병으로 인해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소아, 만성 질환자,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은 불쾌지수가 높은 날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피부 역시 불쾌지수의 영향을 받는다. 높은 온도로 인해 피지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2024. 8. 13.
덥고 습한 여름에 심해지는 무좀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무좀은 곰팡이에 의해 발에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으로 나타난다. 발진은 피부 위에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되고, 그 후 발진 부위의 피부 조직이 두꺼워지고 비늘 모양의 형태를 보인다. 습한 여름에는 무좀이 악화하고 발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철 무좀을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여름에 무좀이 더 심해지는 이유여름에는 습도와 기온이 높기 때문에 땀과 유분에 의해 축축해지는데, 이러한 환경은 곰팡이의 번식과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땀은 곰팡이의 번식과 생존을 돕는 역할을 해 무좀의 감염을 확산시키는 주범이다. 여름에는 샌들, 슬리퍼 등 발이 노출되는 신발을 신고, 산이나 바다, 수영장과 같이 물과 자주 접촉하는 장소에.. 2024. 8. 5.
알고 즐기면 더욱 즐거운 머드의 효능 (feat. 보령 머드 축제) 지난 19일,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제27회 보령 머드축제가 시작됐다. 머드(진흙)는 건강에 이점을 제공한다는 점을 오랜 기간 인정받아 왔으며, 피부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이나 질환의 치료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올여름 갯벌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알고 즐기면 더욱 즐거운 머드의 효능을 미리 살펴보자. 1. 머드의 미네랄과 원적외선, 피부 미용 효과에 탁월… 피부염 치료 작용도머드에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를 가꾸는 데 유용하다. △피부 수축 작용을 통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게르마늄(Ge) △노폐물을 배설하고 콜라겐을 결합하는 규소(Si) △콜라겐을 합성하고 항산화 및 보습 능력을 가진 마그네슘(Mg)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고 피부 .. 2024. 8. 5.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11가지 이상 증상 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변비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 2024. 7. 24.
햇빛의 5가지 효능 (feat.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 따뜻한 햇볕아래 있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최근 한국의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빠져 있어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햇빛을 쬐어 피부에서 활성화돼야 제 기능을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사이에 20~30분가량 주 4회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맨 살을 햇빛에 직접 노출해야 하는데, 비타민D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B(UVB)는 유리나 옷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1. 우울증 완화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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