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아나 에르하트(Tetyana Erhart), 우크라이나, 사진작가, 1965-현재
테티아나 에르하트(Tetyana Erhart), 우크라이나, 사진작가, 1965-현재우크라이나의 '테티아나 에르하트'는 인물 사진작가이며, 디지털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사진 공부를 하며, 사진 예술과 보정 작업을 배우고,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자신의 스튜디오도 열고, 최근에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AI를 이용하여 디지털 인물화를 제작하고 있죠. 디지털 기술로 태어난 화려한 그림 속 소녀들은 무표정 속에 판타지와 에스닉이 깃들어 있네요. About Her Tetyana Erhart is a..
2024. 9. 19.
조지 클라우센(George Clausen), 영국, 화가, 1852-1944
조지 클라우센(George Clausen), 영국, 화가, 1852-1944조지 클라우센은 유화와 수채화, 판화를 작업하는 영국의 예술가입니다. 판화기법 중 에칭, 메조틴트, 드라이포인트, 리소그래프를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1927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풍경과 농촌 생활을 그린 현대 화가 중 한 명이며, 풍경 예술의 진정한 주제는 빛이라는 견해를 인상파와 함께 공유했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야외 햇살이나 헛간, 마구간의 그늘진 은신처 등 빛을 통해 사물의 모습을 표현하는 탁월함이 묻어있습니다. ..
2024. 9. 19.
세드릭 모리스(Cedric Morris), 영국, 화가, 1889-1982
세드릭 모리스(Cedric Morris), 영국, 화가, 1889-1982'세드릭 모리스'는 영국의 화가이며, 미술교사이고, 식물학자였습니다. 시골에 커다란 원예농장을 운영하면서 꽃그림을 그렸고, 미술학교도 설립하였죠. 그는 꽃과 새를 장식적인 정물화 분위기로 많이 그렸답니다. 다소 원시적인 후기 인상파 스타일인데, 사실주의적 감각도 담겨 있습니다. About Him The artist-plantsman Sir Cedric Lockwood Morris (1889–1982) grew up in Sketty, South Wales. ..
2024. 9. 18.
루이스 포러(Louis Faurer), 미국, 사진가, 1916-2001
루이스 포러(Louis Faurer), 미국, 사진가, 1916-2001“내가 보는 삶을 기록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그의 유일한 동기.“내가 놀랍고 경악하는 한, 사건, 메시지, 표현 및 움직임이 모두 기적과 함께 관통된다고 느끼는 한, 나는 내가 계속해야 할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것이다 “ 그는 뉴욕과 필라델피아 거리의 사진을 찍으며 도시 생활의 쉴 틈 없는 에너지를 포착했다. 그의 사진들은 그 도시의 매우 다양한 인간 얼굴을 보여준다. Faurer는 블러, 그레인, 이중 노출, 샌드위치형 네거티브, 반사, 느린 필름 속도, 낮은 조명으로 실험했다. 1950년 뉴욕의 샌 게나로 페스티벌에서 로버트 프랭크와 그의 새 아내 메리가 찍은 사진들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 초점이 맞지 않는 광원들의 ..
2024. 9. 18.
코르네유(Corneille, Guillaume Cornelis van Beverloo), 네덜란드, 화가, 1922-2010
코르네유(Corneille, Guillaume Cornelis van Beverloo), 네덜란드, 화가, 1922-2010'코르네유'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Guillaume Cornelis van Beverloo'는, 1950년대 초 보수적인 네덜란드 예술계를 급진적으로 바꾼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시적으로 표현되며, 강렬한 보색을 많이 사용하며, 고양이라든지 새, 닭, 여성과 같은 친숙한 주제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자신을 '나는 기쁨의 화가'라고 선언한 그는, 어린이 그림에서 영감을 얻고 아프리카 예술에 영향을 받아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특히 피카소와 클레의 영향을 받았으며, 고흐의 색채와 형태 사용 기법도 엿보이는 작가입니다. ..
2024. 9. 18.
조세프 코테(Josef Kote), 알바니아, 화가, 1964-현재
조세프 코테(Josef Kote), 알바니아, 화가, 1964-현재빠르고 대담한 붓질로 질감을 표현하는 화가, '요제프 코테'는, 알바니아 최고의 대학에서 그림공부를 하면서도 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한계를 느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6세 때 좀 더 넓은 세상인, 바로 옆나라 그리스로 이주했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삶은 유목민적 패턴이 시작되었죠. 그리스로 옮겨가서 1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또 10년, 지금은 뉴욕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곳곳을 옮겨 다닐 때마다 그의 그림도 지역의 환경에 따라 진화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역사적인 사실주의 작품과 함께 지중해의 맑은 햇빛과 파란 바다가 화면 가득했었는데, 캐나다에서는 하얀 눈과 가을 단풍이 단골 소재였답니다. 그리고..
202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