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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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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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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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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feat. Van Gogh's Cypresses)

 

고흐와 사이프러스

해바라기를 유난히 사랑했던 화가, '고흐'는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 전 1889년 무렵, '사이프러스 Cypress' 나무에 사로잡혔었습니다.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의 화면 앞부분에 높고 검게 배치된 것도 사이프러스입니다.

 

나무라기보다 어둡고 짙은 색채와 선이 너울거리는 사이프러스는,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고 있어 고흐의 내면을 나타내기에 가장 적절한 소재였죠. 생레미의 정신병원에 있을 때에 사이프러스를 많이 그렸는데, 병실 창밖으로 보이는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은 세 점이나 그렸습니다.

 

그리고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이프러스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처럼 아름다운 선과 균형을 가졌단다. 그리고 그 푸르름에는 어떤 것도 따를 수 없는 깊이가 있지.... 이것을 소재로 '해바라기'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구나."

 

                                                                                            Van Gogh’s Cypresses

 

Van Gogh’s Cypresses is the first exhibition to focus on the trees—among the most famous in the history of art immortalized in signature images by Vincent van Gogh (1853–1890). Such iconic pictures as Wheat Field with Cypresses and The Starry Night take their place as the centerpiece in a presentation that affords an unprecedented perspective on a motif virtually synonymous with the Dutch artist’s fiercely original power of expression. Some 40 works illuminate the extent of his fascination with the region’s distinctive flamelike evergreens as they successively sparked, fueled, and stoked his imagination over the course of two years in the South of France: from his initial sightings of the “tall and dark” trees in Arles to realizing their full, evocative potential (“as I see them”) at the asylum in Saint-Rémy.

 

Juxtaposing landmark paintings with precious drawings and illustrated letters—many rarely, if ever, lent or exhibited together—this tightly conceived thematic exhibition offers an extraordinary opportunity to appreciate anew some of Van Gogh’s most celebrated works in a context that reveals the backstory of their invention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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