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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23

과유불급해서 오히려 더 탐나는 10대의 자동차 (feat. 합리성)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지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합니다. 이 삶의 격언, 그런데 자동차에는 해당되지 않는데요. 합리성과는 거리가 먼 자동차. 과유불급해서 오히려 더 탐나는 10대의 자동차를 소개합니다. No1. 포드 머스탱 GT가속페달을 밟으면 바로 알 수 있다. 차고 넘친다. 우선 실린더가 두둑하다. ‘머스탱 GT’는 V8 엔진을 품었다. 4 기통에 터보차저를 결합한 다운사이징 엔진이 주류인 시대다. 터보차저는 출력을 높이는 일등 공신이지만 감성까지 높이긴 힘들다. 자연흡기 V8 엔진은 다수의 실린더가 연출하는 결이 두툼한 질감을 전달한다. 그래서 소리 또한 풍성하다. 실린더가 연주자라면 4인 합주보다 8인 합주가 좀 더 입체적일 수밖에 없다. 그냥 머스탱이 아닌 머스탱 GT라면 더.. 2024. 8. 31.
임신 중 절대 먹으면 안 되는 3가지 음식 임신 중에는 생각 없이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 없다.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유 중에도 마찬가지다. 다음은 임산부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3가지다. 1. 비타민 A비타민은 자체적으로 생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다. 이렇게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도 과복용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지용성인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K 등은 체내에 축적되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데, 특히 임산부는 비타민 A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비타민 A 섭취는 기형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임신부, 수유부의 비타민 A 상한 섭취량은 3,000μg RAE.. 2024. 8. 27.
돌 전 아이에게 절대 먹이면 안 되는 4가지 식품 영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소화기관의 발달이 덜 되어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12개월 이전 영아에게 먹이면 안 되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돌 전 아이에게 먹이면 안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1. 벌꿀벌꿀은 꿀벌들이 채집하여 벌집에 저장한 것을 채밀한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벌꿀을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 보툴리누스균의 포자가 소화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영아의 장관에서 살아남아 발아, 증식하고 신경독소를 생성하여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식중독이다. 이 균은 열에 매우 강해 가정에서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사멸되지 않는다. 따라서 1세 미.. 2024. 8. 25.
여름철 필수 상식인 감기에 좋은 8가지 음식 1. 목이 아플 때1) 대추와 생강감기엔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생강이 대표적이다. 생강은 가래, 기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이뇨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차로 끓여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단, 생강 껍질은 차기 때문에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하며, 돌 전의 아이에게는 생강 향이 너무 강하므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 2) 매실매실의 유기산은 목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며, 피로의 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시면 된다. 3) 귤목이 아플 때 먹으면 좋다. 그늘에 잘 말린 귤껍질로 차를 .. 2024. 8. 1.
약사가 꼽은 해외여행 필수 7가지 상비약 (feat. 응급상황)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갑자기 아프면 병원을 찾기도 쉽지 않고, 평소에 먹던 약을 구하기도 어려워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현지에서 갑자기 아프지 않으려면 어떤 약들을 챙겨야 할까. 변상은 약사가 추천하는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7가지를 소개한다. 1. 해외 체류 중 자주 발생하는 증상은?변상은 약사는 해외에서 자주 발생하는 증상으로 감기, 소화불량, 배탈, 설사 등을 꼽았다. 기후나 환경이 갑작스럽게 변하거나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몸살에 걸리기 쉽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체하는 경우도 많고, 배탈과 설사 등의 소화기 증세도 흔히 나타난다. 이는 물갈이가 심하거나 음식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으로, 영어로 ‘여.. 2024. 7. 23.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과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 1.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평소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라고 당부합니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비만한 사람-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사람- 치주병 등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 -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 -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사람 -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 40세 이상인 사람 2.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독소.. 2024. 7. 14.
핸드폰에 저장해야 할 통증에 약이 되는 10가지 식품 1. "커피 (두통)"평소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2. "고추 (관절통)"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외에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생강 (통증 감소)"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편두통과 근육통, 관절 통증이 있을 때 생강을 섭취하면 .. 2024. 7. 6.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법 뇌졸중 예방법 (feat. 필수상식)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 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 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 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 2024. 7. 5.
심장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간단한 방법들 (feat. 건강 지키미) 1. 호두를 먹어라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호두 반 컵을 먹으면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 맥박수를 측정하라아침에 일어나서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3.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경동맥(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새벽에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해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4. 악력 훈련을 하라연구결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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