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방정이다. 다음날 이불 차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1.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얘기할 것인가. 두서없이 말하다 보면 쓸데없는 말이 섞이기 마련이다. 말을 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생각하며 부정적인 반응이 예측되면 그 내용은 순화하거나 아예 빼는 것이 낫다.
2. 과한 리액션 금지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또는 분위기를 맞추려고 오버하고 있진 않은가. 사람들은 생각보다 과한 리액션을 불편하게 받아들인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또 과하게 반응하다 보면 실수하기도 쉽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 수도 있다.
3. 침묵을 선택
여러 사람 사이에서 혼자만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혹은 남의 이야기를 가로채지는 않았는가. 당신이 침묵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오히려 침묵이 어색해 TMI를 남발하다 약점이나 빈틈을 보이는 것보다는 침묵 쪽이 훨씬 낫다.
4. 비꼬지 않기
상대의 반응이 걱정되어 부정적인 이야기를 돌려 말하고 있진 않은가. 그럴 때 상대는 당신이 자신을 비꼬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때로는 직언을 해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깔끔하게 이야기해야 할 때는 직접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자.
5. 할까 말까 할 땐 하지 않기
상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대부분 하지 않는 게 답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당신은 이미 상대방의 기분이 상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기분 나빠하지는 말고 들어” 같은 걸 앞에 덧붙여도 마찬가지다.
6. 뒷담화 금지
앞에서 말하지 못한다면 뒤에서도 하지 말자. 상대가 먼저 시작했다고?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비를 하게 된다.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사람은 결국 평판이 떨어진다.
7. 바로 사과하기
이미 말실수를 해버렸다면, 변명하기보다는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이 낫다. 이때만큼은 말이 잘못 나와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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