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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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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100m만 뛰어도 쉬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호흡해 보자.

 

1. 복식호흡(횡격막 호흡)

박명수의 호통을 생각하면 쉽다. 횡격막을 이용해 깊게 호흡하는 방법으로, 흉부가 아닌 복부를 통해 숨을 들이쉬는 방법. 복식호흡은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근육에 산소가 원활히 전달되어 달리기를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준다.

 

2.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기

코로 숨을 들이쉬면 공기가 필터링되면서 따뜻해져 폐에 들어가기 때문에 달리는 동안 호흡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력으로 뛰거나 기록을 측정할 때보단 가볍게 하는 러닝 시 특히 유용하며, 몸이 긴장된 상태에서도 유연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리드미컬한 호흡 패턴

일정한 리듬으로 호흡하면 신체에 산소를 균등하게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걸음 동안 들이쉬고 두 걸음 동안 내쉬는 2:2 패턴을 사용하거나, 세 걸음 동안 들이쉬고 두 걸음 동안 내쉬는 3:2 패턴을 통해 호흡을 조절할 수 있다. 자신에 맞는 리듬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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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벌 호흡

고강도 인터벌 러닝 시 빠르게 들이쉬고 내쉬는 인터벌 호흡법을 사용하면 지구력이 향상된다. 짧고 강한 운동 후 천천히 호흡을 안정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온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고강도 운동 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5. 자세와 코어 유지하기

달리기 자세는 호흡과 깊은 연관이 있다. 가슴을 펴고 어깨를 이완시킨 채,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폐활량을 최대화할 수 있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이는 달리기 동안 피로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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