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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61

지금까지 클럽 갈라파고스에서 읽은 책 목록 (feat. 관점을 바꾸는 결정적 지식) 1. 다마지오 읽기『느끼고 아는 존재: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안토니오 다마지오, 고현석 옮김, 흐름출판, 2021『스피노자의 뇌: 기쁨, 슬픔, 느낌의 뇌과학』, 안토니오 다마지오,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7『느낌의 진화: 생명과 문화를 만든 놀라운 순서』, 안토니오 다마지오, 임지원, 고현석 옮김, 아르테, 2019 2. 감정과 생각『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로이 바우마이스터, 피터 레일턴, 찬드라 스리파다, 마틴 셀리그만 저, 김경일, 김태훈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1『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리사 펠드먼 배럿, 최호영 옮김, 생각연구소, 2017)『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인지조절의 뇌과학』, 데이비드 바드르, 김한영 옮김, .. 2024. 9. 23.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일상 습관 1. 식탁에서 먹기식사를 할 때에는 식탁이나 밥상 등 정해진 자리에서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누워서 먹거나 서서 먹는 등 잘못된 자세로 먹게 될 경우 장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과식을 피하기도 힘들어진다. 더욱이 뱃살을 키우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식탁에 앉아 양을 조절해 가며 기본적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2. 밥그릇 크기 줄이기실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유명한 다이어트용 밥그릇이 있을 정도로, 밥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도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밥그릇의 크기 차이에 따라 심리적으로 느끼는 밥의 양도 다른 법. 같은 양이라고 할지라도 큰 밥그릇에 담으면 적어 보이고, 작은 밥그릇에 담으면 많아 보이기 마련이다. 밥그릇의 크기를 줄여도 덜먹게 되므로 지금 당장 밥그릇을 교체해 .. 2024. 9. 22.
냉장고, TV 및 컴퓨터 등 전자제품 수명을 늘리는 8가지 관리법 1. 전자레인지음식을 덮지 않고 가열하면 내부에 음식물이 튀어 오염될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식초를 물에 섞어 5분 정도 돌린 후 닦으면 기름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금속 용기나 잘못된 재질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전자레인지 내부에 불꽃이 튈 수 있으니 주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한다. 2. 냉장고냉장고 뒷면의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면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냉각 효율이 떨어진다.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콘덴서의 먼지를 제거하자. 냉장고 문 패킹도 한 번 살펴보자. 문 패킹이 헐거워지면 차가운 공기가 새어 나가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온도도 중요하다. 냉장실은 약 3~5°C, 냉동실은 -18°C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온도.. 2024. 9. 22.
무신사 뷰티로 물들은 성수 (feat. 무신사 on the 넥스트 뷰티)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신사의 첫 대규모 뷰티 오프라인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41개의 브랜드가 참여했고, 얼리버드 티켓은 1분 만에 완판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무신사 뷰티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3주간의 전체 행사 기간((8/1~9/5) 동안 무신사 뷰티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8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오프라인 팝업에 참여한 브랜드의 거래액은 7.2배 늘었다고 하니,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죠. 특히 성수라는 지역 전체를 페스타의 무대로 삼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이동 거리가 다소 불편했다는 피드백도 있었지만, 서울숲부터 성수역까지 이어진 무신사 매장들과 다양한 로컬 상점.. 2024. 9. 11.
색소침착되기 쉬운 팔꿈치, 평상시에 주의해야 할 습관 까무잡잡한 팔꿈치가 신경 쓰이는 이들은 이를 감추기 위해 긴 옷만 입거나 샤워를 할 때 팔꿈치를 신경 써서 씻고는 한다. 팔꿈치에 때가 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때타월을 이용해 팔꿈치를 열심히 문지르기도 한다. 그런데, 까만 팔꿈치는 때가 쌓인 것이 아니라 색소가 침착된 것이기 때문에 때를 민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1. 색소침착되기 쉬운 '팔꿈치'... 주의해야 할 습관은?접히고 펴지는 관절 부위의 살은 압력과 마찰을 자주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 쉽다. 그중에서도 팔꿈치는 특히 마찰을 자주 받는 부분이다. 팔꿈치는 튀어나와 있는 데다가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팔을 괴는 습관, 옷에 계속 쓸리며 생기는 마찰 등으로 인해 팔꿈치가 눌리거나 자극과 압박을 쉽게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2024. 9. 10.
60대부터 경계해야 할 3가지 생활습관 일상 속 무심코 하는 사소한 행동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해 각종 질환에 취약한 노년층은 잘못된 습관이 누적되면 다양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노년층이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나물·채소만 먹는 습관소화가 잘 안 된다는 이유로, 혹은 맛있다는 이유로 나물과 채소만 즐기는 노년층이 적지 않다. 나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식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드는데, 이는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골다공증, 낙상, 골절 등의 위험을 높인다. 그리고 근육량 감소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백질을 매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에 저장되어.. 2024. 9. 3.
샴푸 후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의 차이점과 사용시 주의사항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엉켜 있을 때,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다시 부드러워지곤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머릿결을 좋게 한다는 효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사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사용 목적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없는지 알아보자. 1. 린스는 모발 코팅, 트리트먼트는 영양 공급이 목적린스의 주요 성분은 윤활 작용을 하는 실리콘 오일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으로, 머리카락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샴푸 후 건조해진 모발에 린스를 사용하면 모발의 표면이 코팅되어 일시적으로 머리카락.. 2024. 8. 29.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 (feat. 음식 비린내 잡는 비결) 쌀뜨물의 전분 성분은 얼룩 제거 및 냄새 제거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요리할 때 활용하기찌개나 국을 끓일 때 물 대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이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또한 쌀뜨물 속 전분 성분으로 인해 국물이 좀 더 걸쭉해진다. 빵이나 떡, 전병 등을 만들 때 반죽에 쌀뜨물을 넣으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밀가루가 아닌 다른 곡물 반죽에 쌀뜨물을 넣어 조리하면 좀 더 윤기가 나고 색상이 밝아진다. 우엉이나 죽순, 토란 등 쌉싸름하고 아린 맛이 나는 채소를 데칠 때 쌀뜨물을 활용하면 쌉쌀하고 떫은맛을 제거해 준다. 아울러, 쌀뜨물 속의 전분이 채소의 표면을 감싸 갈변 현상도 막을 수 있다. 2. 비린내 제거쌀뜨.. 2024. 8. 28.
손톱 바짝 깎으면 벌어지는 일 (feat. 건강에 악영향) 손톱 아래 살이 보일 정도로 손톱을 바짝 깎는 사람이 있다. 짧게 깎아야 깔끔해 보이고 빨리 자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짧게 깎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손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1. 손톱 통증과 염증 유발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주변 살이 외부 자극에 노출돼 각질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손톱이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손끝이 빨갛게 멍들 위험도 있다. 손톱을 바짝 깎아 손톱 끝 부분이 과도하게 짧아지면 피부와의 경계가 무뎌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피부 아래로 손톱이 자라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재생되는 손톱이 주변 피부를 찌르거나 자극하여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통증..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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