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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New Art Gallery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by MINGFORMATION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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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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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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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장경숙, 한국, 화가, 1973-현재

그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들을 상상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따뜻한 일상의 풍경들을 담아 동경하는 풍경, 함께 하고 싶은 풍경들을 그려낸다. 작품 속 금빛 나무들은 금의 절대적 느낌과 따뜻함, 변하지 않는 영원함의 의미를 잘 담고 있다. 잔잔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화풍이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 주요 기업들로부터 달력 작업 등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월 그의 작품이 전시 되었던 갤러리 청애의 정선애 대표는 그의 그림에는 따뜻하고 작은 마을과 커다란 금빛 나무가 등장한다. 수호신 같은 거대한 금빛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작고 예쁜 집들은 나무의 시간에 비하면 순간일 듯한 찰나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들이다. 그림 가까이 다가가 작은 집들의 창 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이 보이는 듯하다며 장작가의 그림이 우리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말하기도 했다.

 

장경숙 작가는 작품의 재료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대리석과 금을 사용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 작가는 오랫동안 일상적이고 동화 같은 화면을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해 줄까 고민 해 왔다. 그래서 선택한 재료가 대리석과 금인데 특히 금은 물감으로 표현하기 힘든 높은 채도와 함께 금이 가지는 절대적인 의미, 복의 의미를 작품 속에 담았다. 작품 속 바람의 움직임, 자연물의 움직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자개도 사용했다. 작품에서 정적인 분위기와 반짝거리고 움직이는 효과가 재미있다.

 

작가는 오래 전부터 반 구상 작업을 해 오다가 점점 시적인 의미와 생략과 부분 확대, 면 분할 등 스타일이 조금씩 변했다고 한다. 과거에 비해 최근 작업에는 작가의 생각을 좀 더 많이 작품 속에 넣었다고 한다. 또 작품 속에 어느 정도의 화두를 던져두면 나머지는 관객들의 상상력이 발동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비워 둔 부분을 통해 여운을 남겨 두고 보는 측면에 따라 다양한 화면이 되도록 하는 작가의 고민이 엿보인다.

 

『누구나의 시간 속에는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 사진으로든 기억으로든 담아내고 싶은 순간들… 누구나 그 조각들을 맞춰 나가다보면 몇 편 아니 수 십 편의 영화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수많은 예술 작품과 영화들이 인생을 이야기하고 고민했던 이유일 것이다… 삶이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이니까…』<작가 노트 중>

 

요즘 작가는 바쁜 스케줄로 세칭 ‘잘 나가는 화가’다. 서울 박영덕 화랑을 통해 여러 아트페어에 소개되고 있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작가가 대리석을 캔버스 삼아 그 위에 재미있는 효과를 내는데 많은 관심들을 가진다고 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나머지 스토리를 만들게 하고 다양한 재료 작업으로 화면 구성을 풍요롭게 한 이번 전시는 10월 13일까지 갤러리 화인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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