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35 월요병이 나아지고 스트레스 줄어드는 5가지 책상 정리 방법 스트레스받는 이유가 만 가지라면,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먼저 책상 꾸미기. 1. 개인 물건을 줄이고 여백의 미를 만들기책상을 둘러보자. 사진과 엽서, 물통과 머그잔, 책과 굿즈 등. 처음엔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분이 좋을 때다. 책상 위에 너무 많은 물건이 쌓이면, 시각적 피로감과 함께 업무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커진다. 공간이 답답할수록 머릿속도 복잡해지는 법이다. 꼭 필요한 물건 외에는 서랍이나 수납함에 넣고, 책상 위에는 여유 공간을 일부러 남기는 게 좋다. 특히 컴퓨터 주변은 최대한 비워야 집중력도 좋아지고, 머릿속도 정리된다. 심플한 공간이 곧 심플한 사고로 이어지고, 스트레스의 무게도 줄어든다. ‘정리된 공간이 곧 정리된 마음’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 2025. 3. 11. 팀원으로서 팀 분위기 살리는 6가지 방법 팀장만 잘해야 하는 건 아니다. 팀원도 조금만 신경 쓰면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리드할 수 있다. 1. 수고했다고 자주 이야기하기누구든 자기가 최선을 다한 일에 대해 보상을 받고 싶어 한다. 상사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에게는 “잘했다”라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팀원들은 생각보다 큰 힘을 얻는다. 평소엔 아닌 것 같아도 자기 자신을 지켜보고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알아봐 주었다는 느낌은 직장에서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동기부여를 해준다. 2. 가끔 맛집에서 점심 함께 먹기팀원들과 점심을 함께 먹는 것은 사무실 내 분위기를 개선하는 일반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자신의 입맛에만 맞춘 맛집에 사람들을 끌고 가지 말고, 다 같이 함께 즐길 만한 메뉴를 미리 묻고 계획하자. 또 점심 식사 중에는 상사.. 2025. 3. 9. 텃세 부리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살아남는 5가지 방법 개가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짖는 것은 무언가를 강하게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개가 불안을 느낄 때다. 또한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것이고. 1. ‘아, 난 월급만 받으면 돼’미국 대통령 트럼프나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이 날 싫어한다면? 아마도 고달플 거다. 이직과 이민을 고려해 봐야겠다. 하지만 팀원 몇이 날 싫어한다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하고, 월급날이 오면 대가를 받고, 모르면 배워서 하게 될 뿐이다. 때로는 그런 건조한 마음이 나를 지킨다. “아, 난 돈만 받으면 돼”를 되새기자. 2. ‘내 탓이야. 내가 귀여운 탓’텃세를 실제로 경험하면 정말 힘들다. 대화에 끼워주지도 않고, 없는 자리에서 내 험담을 하며, 업무 자료나.. 2025. 2. 20. 집중력 높이는 오피스 책상 정리 5가지 꿀팁 정신없이 늘어진 아이템 속 야근하는 사람 주목. 책상은 내 머릿속의 축소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능률도 오르고 성취감도 따라온다. 1. 타공판 활용하기타공판은 의외로 쓰임이 많다. 책상 앞 벽면에 타공판을 설치하여 수직 공간을 활용해 보자. 가위, 자, 스테이플러 등 자주 쓰는 도구와 액세서리를 걸어 두면 책상 위 공간이 넓어진다. 이러한 방식은 시각적으로도 깔끔하며,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 모니터 암 사용하기적당히 두꺼운 책을 쌓아 두거나, 데스크와 같은 눈높이에 모니터를 놓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모니터의 눈높이가 맞지 않으면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가 심해져 목과 어깨에 통증이 오기 쉽다. 모니터 암을 사용해 모니터의 높이를 약간 위를 쳐다보도록 세팅하면 목.. 2025. 2. 7. 새해 모임을 위한 5가지 최신 건배사 (feat. 제가요? 건배사를요?) “제가요? 건배사를요?” 1. 너나 잘해패션처럼 건배사 트렌드도 돌고 돈다. 2010년 경 유행했던 이 멘트가 올해 다시 언급되는 중이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청바지)’ ‘단순 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단무지)’처럼 현재의 즐거움을 쫓던 몇 년 전과는 달라진 양상이다. 짧고 명료해서 더 좋다. 모임 참석자들에게 선창이 끝나면 ‘너나 잘해’를 외쳐줄 것을 부탁한 후, 큰 소리로 “너와 나의 잘 나가는 미래를 위해!”를 외치자. 2. 99881234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건배사다. EBS 에서 섬마을의 할머니들이 일을 마치고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외친 말이 유래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1·2·3일만 아프다 가자(4·死)’는 의미. 삶의 모든 번뇌를 초월한 듯한 이 건배사는 커뮤니티 사이 유명세를 탔.. 2025. 1. 28. 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4가지 이유 (feat. 대(大) 이직의 시대) '대(大) 이직의 시대' 요즘 채용시장을 정의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대규모 공개채용의 시대가 저물고, 경력직원들의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졌습니다. 기업의 인재 확보전 양상도 달라졌습니다. 외부에서 유능한 직원을 끌어오면서 내부의 핵심 인력을 지키는 게 유망한 신입사원 여럿을 뽑는 것보다 중요해지고 있어요. 즉시 전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인재 관리의 핵심이 됐습니다. 불황기의 특징이기도 하죠. 전력 누수를 막기 위해선 떠나는 직원을 줄여야 합니다. 많은 기업이 복지 혜택을 늘리거나, 인센티브를 강화하거나, 멘토링·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죠. 하지만 결과가 신통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직원들이 직장에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흔히 사용하는 전략들을 가져.. 2024. 12. 4. 당신도 꼰대? 반드시 피해야 할 직장 내 10가지 실수들 직장은 다양한 인간관계가 얽히고설키는 공간이다. 때로는 작은 실수 하나가 관계를 악화시키거나 부정적 이미지를 심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과도한 자기 자랑자랑이라는 게 참 얄궂다. 자신의 성과를 어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자기 자랑은 얄밉다 못해 한 대 때려주고 싶다. 특히 타인의 기여를 간과하거나 자신의 공로로 돌리는 행동은 관계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무례한 의사소통무심코 던진 무례한 말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 특히 직장은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 공간이기에, 말투나 표현 하나에도 신중해야 한다. 공적인 자리에서 타인을 비판하거나 깎아내리는 발언은 피하자. 3. 소문 퍼뜨리기직장 내에서의 소문은 쉽게 퍼지고 커진다. 점심에 담배 피우면서 나눈 .. 2024. 11. 27. 회사에서 실수했을 때 프로처럼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제임스 본드도 실수한다. 문제는 어떻게 수습하느냐다. 빠른 사과를 한 뒤 어떻게 해결할지 머릿속으로 회로를 돌려보자. 1. 실수 인정하기길게 끌 필요도 없다. 우선 빨리 인정해야 한다. 실수를 은폐하거나 변명하는 방법도 있지만 당장은 문제를 피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신뢰를 잃게 된다. 이를테면 보고서에 숫자를 잘못 입력한 경우 “제가 데이터 확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바로잡겠습니다”라며 상사에게 즉각 일려야 한다. 2. 보고하기군대에서도 일단 사고를 쳤으면 보고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실수를 발견했을 때 빨리 보고해야 문제가 더 커지지 않는다. 실수를 발견한 즉시 관련자들에게 정확한 상황과 발생 경위를 설명하자. 3. 사과하기사과는 단순히 “죄송합니다”로 끝나면 안 된다. “제 실수로 인.. 2024. 11. 26. 회사에서 이렇게, 상사의 모호한 업무지시 제대로 알아듣는 4가지 방법 개떡 같은 상사의 지시도 찰떡처럼 알아들을 수 있다. 1. 다시 물어본다상사가 묻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정확하게 집어 질문하지 못한 상대의 잘못일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여긴 회사고 답변은 해야 한다. 이런 때는 자신이 이해한 바를 설명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만 다시 질문한다. 제대로 된 상사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대답해 줄 것이다. 이 경우 다시 하는 질문은 기억을 상기하는 효과까지 있어 중요한 부분을 빼놓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대충 얼버무려 넘어가지 말고 꼭 다시 물어볼 것. 2. 일단 공감한다공감은 대화의 시작이다. 설사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하고 있더라고 해도 공감하는 태도는 상대의 마음을 일단 편안하게 할 것이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나 지시를 맞닥뜨렸을 때 거.. 2024. 10.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