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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폭설이 잦다, 눈 내릴 때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수칙 눈이 많이 올 때 지켜야 할 수칙. 1. 스노체인 및 겨울용 타이어 준비겨울철에 스노체인이나 겨울용 타이어를 갖춰 두는 것은 필수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에서의 제동 거리가 짧아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눈이 와도 자주 운전해야 한다면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장착해 두거나 트렁크에 스노체인을 준비해 언제든 교체할 수 있도록 하자. 2. 스페어타이어와 공구 점검눈이 쌓인 도로에서는 타이어 펑크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스페어타이어와 공구가 없다면 도로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 시간을 허비해야 할 수도 있다. 타이어 교체법을 미리 숙지해 두고, 비상 상황에서는 즉각 활용하도록 하자. 3. 제설 용품 구비기본적인 제설 용품 또한 차에 갖춰져 있으면 좋다. 작은 삽, 제설 스프레이, 방수 장갑 등을.. 2024. 12. 24.
평소에 몰랐던 알루미늄 호일을 활용하는 8가지 꿀팁 잘만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1. 칼날 갈기오래 사용해 날이 무뎌진 칼이나 가위를 갈 때 알루미늄 호일은 샤프너만큼이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호일을 단단하게 뭉친 다음, 무뎌진 날 위를 여러 번 쓱쓱 문질러주면 칼이 날카로워질 뿐만 아니라 날 위에 케케묵은 때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칼을 갈아야 할 때 도구가 없다면 주방 서랍 속 알루미늄 호일을 꺼내 이용해 보자. 2. 전등 밝기 올리기사용하는 전등의 밝기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스탠드갓 안쪽에 알루미늄 호일을 붙여보자. 이전보다 1.5배에서 많게는 2.5배까지 더 밝아질 정도로 효과가 좋다. 또한 형광등갓에 은색 도료를 칠해도 밝기가 밝아지는데, 전등의 밝기는 전등갓의 모양이나 깊이, 내부 반사 면적에 .. 2024. 12. 2.
답답하지 않아요? 건강한 실내 공기 관리법 8가지 (feat. 겨울철 필수 상식) 한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중 90%를 실내에서 보낸다고 한다.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최대 5배 높을 수 있다.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1. 환기공기도 사람도 가끔 환기가 필요하다. 머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실내 공기 질을 좋게 만들기 위한 첫 단계가 바로 환기다. 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 중에는 이산화탄소(C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미세먼지(PM10 및 PM2.5) 등 다양한 유해 물질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 두 차례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 2. 식물 배치공기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을 키우자. NASA의 ‘클린 에어 연구(Clean Air Study)’에 따르면 스파티필럼,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 등의 식물이 벤젠, 포.. 2024. 12. 1.
집에 양초가 없을 때, 긴급 상황에 불 피우는 5가지 방법 혹시 여자 친구한테 이벤트 할 때 써도 되나요? 1. 식용유와 키친타월준비물 : 식용유, 키친타월(또는 면봉), 유리 접시 또는 작은 컵 방법 : 키친타월을 가늘게 말아 심지처럼 만든다. 면봉을 사용할 경우, 솜 부분이 심지 역할을 하도록 준비한다. 작은 유리 접시에 식용유를 약간 붓고, 심지의 한쪽 끝을 식용유에 담가 적신다. 심지의 다른 쪽 끝을 접시 위로 세워 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식용유가 천천히 타는 걸 볼 수 있다. 원리 : 식용유는 촛불처럼 서서히 탄다. 식용유는 발화점이 높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오렌지 껍질준비물 : 오렌지 껍질, 식용유, 라이터 또는 성냥 방법 :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껍질 안쪽에서 과육을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이때 오렌지 껍질 가운데 있는 하얀 심.. 2024. 11. 17.
생각보다 중요한 주방관리의 7가지 룰 집 안에서 가장 깨끗해야 할 곳이 어디일까? 화장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주방이다. 1. 통조림의 음식을 그대로 보관한다햄이나 참치, 꽁치, 옥수수와 같은 통조림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일반 식품보다 유통 기간이 길어 보관이 편리하다. 그런데 개봉 후 통조림 캔 안에 식재료가 남았다면 반드시 밀폐용기로 옮겨 담아야 한다. 통조림은 산소와 만나면 바로 부식이 시작되어 금세 녹슬고 고스란히 식품에 녹아들기 때문에 그 음식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 해로운 물질이 몸속으로 함께 들어갈 수 있다. 2. 창문을 닫아놓고 조리한다집에서 요리할 때 환풍기는 기본이고, 창문을 열어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 등을 환기하는 것이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가스레인지 위에서 조리할 경우 미.. 2024. 11. 15.
음식물 쓰레기 냄새 줄이는 기발한 10가지 방법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는 주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방출되는 가스와 화합물 때문에 발생한다. 냄새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밀폐 용기 사용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주요 원인은 부패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다. 밀폐 용기에 쓰레기를 보관하면 가스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면 부패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 2. 냉동 보관자취생들에게 유용한 방법.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온도가 낮아 부패가 느리게 진행되어 냄새가 덜 발생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온도가 높을수록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냄새를 유발하니,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3. 중성 또는 약산성 환경 조성음식물 쓰레기통에 식초나 레몬과 같은 약산성 물질을 약간 뿌려보자. 악취를 유발.. 2024. 11. 10.
반려견이 먹어도 괜찮은 7가지 과일 (feat. 과일의 효능과 반려견의 건강) 소개되는 과일의 효능을 살펴보고 반려견의 건강도 챙겨보자. 1. 사과사과는 반려견의 건강에 매우 이롭게 작용할 수 있는 과일이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좋으며, 비타민 A, B1. B2, B6, C, E를 비롯해 베타카로틴, 니아신,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 사과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반려견의 변비 개선 및 예방에도 좋다.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사과의 펙틴 성분은 유독 성분을 흡수해 피부 또한 좋게 해 준다. 반려견에게 사과를 줄 때는 독성 성분이 있는 씨앗은 반드시 제거하고 주어야 한다. 2. 배배에는 인베타제, 옥시다제와 같은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에게 체기가 있을 때.. 2024. 11. 2.
가을 감성을 머금은 5가지 인센스 및 캔들 추천 찰나의 가을을 따스한 향기로 채울 시간. 1. 논픽션 롱 어텀 센티드 캔들고요한 사색을 즐기기 좋은 가을. 프리츠 한센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캔들은 짙은 오크와 메이플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패출리와 스모키 한 베티버가 어우러진 레더의 노트가 짧은 가을의 여운을 남긴다. 도자기 명장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백자 컨테이너와 오크 나무 소재의 캔들 리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와 우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덕분에, 집들이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선택이다. 200g / 8만 3천 원 2. 구딸 부아 서더 캔들구딸이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선보인 ‘레 조르 구딸’ 컬렉션. 자연의 순간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구딸 하우스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 2024. 10. 17.
알면 유용한 파인 다이닝 14가지 용어 (feat. 흑백 요리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가기 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용어를 소개한다. 1. 아뮤즈 부쉬(Amuse-Bouche)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착석과 동시에 아뮤즈 부쉬가 제공된다. 이 아뮤즈 부쉬는 한두 입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음식이다. 작은 음식일지라도 셰프의 미적 감각에 대해 전반전인 틀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 경험할 전체 요리에 대한 어렴풋한 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2. 아페르티프(Aperitifs)식사를 시작하기 전 마시는 술, 즉 식전주를 뜻하는 아페르티프. 보통 타액이나 위액의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쌉싸름한 향과 맛이 나는 술을 주로 식전주로 활용한다. 쉐리나 베르무트와 같은 리큐르가 대표적이며, 칵테일로는 마티니를 이용해 입맛을 돋우는 것을 말한다. 3.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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