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반51 발톱무좀이 생기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 (feat. 여름 전에 치료 성공) 샌들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 남성들은 시원한 샌들을, 여성들은 샌들에 예쁜 색깔의 페디큐어로 멋을 낸다. 이런 여성들의 페디큐어를 자세히 보면 놓치기 쉬운 꼴불견이 있다. 부서지고 울퉁불퉁하고 누렇게 변한 발톱을 감추기 위해 진한색의 페디큐어를 하였지만, 완전히 감출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런 발톱무좀을 왜 생기고, 뿌리 뽑지는 못할까? 발무좀(발백선)은 진균(곰팡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무좀이며 전체의 30~40%를 차지한다. 이런 발무좀이나 손무좀을 장기간 방치하면 발톱이나 손톱에 각각 감염이 되고 이런 증상을 ‘조갑백선’이라고 하고 전체 백선의 10%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발생하나, 특히 노인들에서 이런 발톱무좀이 더 흔하다. 발톱무좀은 발톱의 .. 2024. 6. 26. 상활별 알아두면 유용한 13가지 건강 상식 (feat. 슬기로운 생활)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 될 때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2024. 6. 26. 건강엔 잠이 보약인 6가지 이유 (feat. 숙면의 중요성) 성인 적정수면시간은 7~8시간입니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입니다. 적절한 수면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중력, 기억력 향상합니다.잠이 부족하면 학습장애와 일의 능률이 저하됩니다. 2.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합니다.잠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을 체내에 저장하고 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되기 쉽고,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3. 안전사고 예방잠이 부족하면 낮에 졸리기 쉽고, 실수나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4. 행복감 증가잠이 부족하면 감정변화가 심하고, 예민하거나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5. 고혈압 심장질환 예방잠이 부족하면 고혈압, 부정맥 및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6. 면역력 강화잠이 부족.. 2024. 6. 25. 알고 먹자! 10가지 잡곡의 효능 (feat. 건강을 위한 상식) 1. 팥팥은 달고 독이 없으며, 성질이 따뜻합니다. 성분은 섬유질,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각기병등의 치료약으로도 널리 쓰이며, 당뇨병에는 팥과 호박, 다시마를 삶아 먹으면 좋으며, 삶아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팥꽃의 즙을 내어 바르면 주근깨를 퇴치합니다. 고혈압 치료도 되며,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2. 강낭콩식물성섬유질과 아미노산, 단백질, 사포닌의 성분들이 있어, 활성산소를 몰아주며 변비해소, 간건강, 면역력강화, 이뇨작용, 당뇨병개선, 여성갱년기완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찰현미현미에는 비타민E, D, F가 풍부하여 피부를 좋게 하며,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혈중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며, 음식 내의 콜레스테롤이 .. 2024. 6. 24. 장건강을 지켜줄 6가지 수호신 (feat. 쾌변을 위한 장튼튼) 1. 프리바이오틱스장내 염증을 막아주는 비피더스 등 유익균의 먹거리다. 인슐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질환과 당뇨 위험을 낮춘다. 판매하는 보충제도 있지만, 아스파라거스, 부추, 바나나, 마늘 등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2. 섬유소해로운 박테리아가 자라는 걸 막고 비피더스, 유산균 등 유익균의 번식을 돕는다. 사과, 돼지감자, 블루베리, 병아리콩, 렌틸콩 등에 풍부하다. 3. 발효 음식김치, 요구르트, 발효 두유 등은 만성 장질환을 일으키는 장내 세균을 억제한다. 비피두스균을 강화한 요구르트는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증을 완화한다. 유산균을 강화한 요구르트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단, 설탕이 많이 든 가공 요구르트는 피하는 게 좋다. 4. 폴리페놀장내 세.. 2024. 6. 21.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의 비교 (feat. 전문성이 중요한가?) 특출 난 분야는 없지만 두루두루 할 줄 압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평균 정도는 해내다 보니 회사 이곳저곳에서 부릅니다. 그 덕에 승진도 잘했고 연봉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불안합니다. ‘만약 이 회사를 떠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 의외로 많습니다. 제너럴리스트로는 롱런을 하지 못할 것 같아 불안한 거죠. 그럼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게 답일까요. 1. 정말 제너럴리스트인지 돌아보기많은 직장인이 스스로를 제너럴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전문성이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전문성을 ‘전문직’과 같은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깊이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특히 자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핀테크 서비스를 맡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라면 수많은 PM 중에.. 2024. 6. 5.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