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하워스(Emma Haworth), 영국, 화가, 1975-현재
엠마 하워스(Emma Haworth), 영국, 화가, 1975-현재영국의 '엠마 하워스'는 런던 등 도시의 공원이나 거리, 광장 등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그녀는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공원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매우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일광욕하러 나온 사람들의 모습, 아침 해가 뜰 무렵 새들의 움직임, 하이드파크의 석양 등이 생명력 있게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About Her MA in Drawing in the Fine Art Practice, Wimbledon ..
2024. 5. 9.
찰리 레니 매킨토시(Charles Rennie Mackintosh), 영국, 화가, 1868-1928
찰리 레니 매킨토시(Charles Rennie Mackintosh), 영국, 화가, 1868-1928'찰스 레니 매킨토시'는 스코틀랜드의 건축가이며, 화가이며, 디자이너입니다.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야간학교를 다니며 예술을 공부했으며, 아르누보 스타일의 공예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건축 디자인에 있어서도 식물을 모티프로 한 곡선 양식을 적용한 인테리어로 유명하죠. 기하학적으로 기다란 등받이가 달린 의자는, 당시로서는 매우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그가 디자인한 개성적인 작품들은 '글래스고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스코틀랜드보다는 유럽 각 지역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
2024. 5. 5.
로자나 태스커(Rosanna Tasker), 영국, 일러스트, 현재
로자나 태스커(Rosanna Tasker), 영국, 일러스트, 현재 10년 전에 웨스트잉글랜드 대학을 졸업한 '로자나'는 출판물과 아동도서, 광고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길쭉길쭉한 이미지와 섬세한 선, 그리고 두세 가지의 제한된 색상이 특징인 그녀의 작품은, 차분하면서도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연필과 크레용, 구아슈를 조합하여 그리는 기하학적 일러스트에는, 주로 여성과 식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죠. 질감 좋은 종이에다 연필로 밑그림부터 그리는 그녀의 작품은 거의 수작업으로 진행되지만, 마지막 마무리 과정은 포토샵을 사용하는 디지털로 완성된다고 하네요. About Her Working as a freelance illustrator from her Shrewsbury studio (Shropshire,..
2024. 4. 6.
샘 토프트(Sam Toft),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1964-현재
샘 토프트(Sam Toft),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1964-현재 영국의 '샘 토프트'는 애완동물들과 미스터 머스터드라고 이름 붙여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여 재미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개 두 마리와 함께 살던 어린 시절엔 체조선수도 되고 싶었고, 서커스단의 곡예사도 되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 후엔 공무원 생활도 했지만 적응을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분야에 도전을 했지만 수없이 넘어지고, 또 일어나면서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하고 싶었던 건 그림 그리는 일이었죠. 그녀에게 꿈을 꾸게 하고, 자신감을 심어준 선생님 덕분에 천직을 찾았답니다. 그녀는 오일 파스텔과 크레파스를 사용해서 매일매일 스케치를 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유쾌한 분위기의 아트 포스터, 카드 ..
2024. 3. 25.
존 포먼(Jon Foreman), 영국, 예술가, 현재
존 포먼(Jon Foreman), 영국, 예술가, 현재 Jon Foreman은 영국의 예술가로, 자연에서 찾은 돌, 나무, 모래 등을 사용하여 신비로운 조각과 패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업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재질, 컬러, 크기들의 돌들을 모으는 과정 자체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작가는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을 만들었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밀물의 영향 등으로 작품이 변형되거나 파괴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About Him A creator of various styles of Land Art, he is ever in search of “different.” Be it with stones or leaves, inland or on beaches..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