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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125

짜게 먹을 때 몸이 보내는 7가지 위험 신호 나에게 해당하는 증상은? 1. 계속되는 갈증물을 자주, 많이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식사 후 입안이 바싹 마르는 느낌이 든다면 음식을 짜게 먹은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몸은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 소금과 수분의 균형이 깨졌다는 걸 감지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목이 마른 상태를 유도하고 물을 자꾸 마시게끔 하는 것이다. 2. 기억력 저하소금을 과하게 섭취하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소금 과다 섭취 시 탈수증이 생기게 되는데, 탈수증이 있으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게 된다. 나아가 탈수 상태가 계속되면 평소보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 외에도 순간적인 판단력이나 반응 속도 등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3. 소변 빈도 증가물을 많이 마시면 화.. 2025. 3. 5.
베개와 이불에 쌓인 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9가지 방법 이불과 베개를 털지 않고 그냥 두면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피부 각질, 곰팡이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잠이 보약이 되려면 침구 속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1. 햇빛에 말리기군대에서 주말마다 침구류를 일광건조 시킨 이유가 있다. 햇빛의 자외선(UV) 중 UV-C는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를 죽인다. 맑은 날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이불과 베개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자. 최소 2시간 이상 말려야 효과적이며, 면 소재의 이불은 3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색상이 진한 이불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말리자. 2. 진공청소기로 흡입침구 전용 청소기나 일반 진공청소기에 침구 전용 헤드를 장착해 먼지를 빨아들이자. HEPA(High Efficie.. 2025. 3. 3.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먹고 있는 7가지 식품첨가물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1. 방부제보존제라고도 부르는 방부제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첨가물이다. 세균류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로써 식품의 부패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거의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간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아소산과 반응해 암을 유발하고 눈, 피부, 점막을 자극한다. 또한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거나 간질병 및 경련을 유발하기도 한다. 2. 감미료설탕 대신 사용하는 감미료는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그 효과가 설탕의 수백 배에 이른다고 한다. 보통 청량음료나 젤리, 아이스크림, 간장, 과자, 껌, 빙과류 등에 사용된다. 감미료를 다량 섭취할 경우 뇌 및 골격에 이상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경직과 경련, 소화기 및 콩팥 장애를 유발할 수도 .. 2025. 3. 3.
장례식장에서 주의해야 하는 사소한 7가지 행동 장례식장에선 해야 하는 것보단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 1. 이목을 끌 정도로 우는 것을 삼간다장례식장은 분명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다. 그렇기 때문에 슬퍼서 우는 것은 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격한 울음이 터진다면, 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면 이 또한 장례식장의 예의는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리를 피해 마음을 가다듬은 후 다시 돌아오는 게 좋다. 2. 늦어서 헐레벌떡 도착하지 않는다장례식장에서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 입관 또는 발인에 함께 하기로 했다면 늦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아니, 늦지 않는 것보다 정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 해당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일찍 도착해 조금 대기를 .. 2025. 3. 3.
묻지 말고 1분 만에 벌레 나오는 집 확인하는 5가지 방법 집에서 바 선생님을 마주친 순간의 참담한 심경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이상하다. 분명히 부동산에서 ‘이 집은 벌레 없어요’라고 하셨는데. 더는 속을 수 없다. 이젠 스스로 확인하자. 1. 창틀, 배수구, 벽틈 살피기바 선생님이 오가는 길목인 창틀, 문틈엔 반드시 검은 점 같은 배설물이 있다. 다른 선생님들도 드나드는 교통 요충지라면 시체가 하나쯤 발견되기도 한다. 싱크대 하부와 배수구 물때도 확인하자. 단순 물때가 아닌 곰팡이가 있을 정도라면 그곳은 이미 그분들의 거주지라는 뜻. 장판과 벽지에 틈이 있는지도 잘 살펴보자. 특히 벽면과 벽지 사이 빈 공간은 바 선생님들의 주요 서식지다. 2. 곰팡이 냄새 맡아보기바 선생님은 눅눅한 곰팡내를 좋아하신다. 화장실, 싱크대, 신발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 곰팡내가 .. 2025. 2. 24.
먹다 남은 콜라로 할 수 있는 7가지 일 (feat. 광택 내기부터 고기 연육까지) 죽은 콜라도 다시 보자.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 1. 주방 클리너후라이팬이나 가스레인지에 찌든 기름때 위에 김 빠진 콜라를 뿌리자. 콜라에 든 산 성분이 기름때를 분해한다. 10~15분 후 스펀지나 솔로 문질러 닦으면 끝. 전용 클리너 못지않은 성능에 달달한 향은 덤. 2. 변기 클리너콜라 속 산 성분은 화장실 청소에서도 활약한다. 변기 안에 김이 빠진 콜라를 듬뿍 붓고 30분~1시간 정도 둔다. 물때와 얼룩의 근원인 오염물질을 빠르게 분해하는 변기 클리너로도 활약한다. 3. 고기 연육제마침 집에 김빠진 콜라도 있고 고기도 있다면 콜라를 연육제로 써보자. 고기를 콜라에 1시간 정도 재우면 고기 사이 단백질 구조가 물러진다.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는 식감이 된다는 뜻이다. 단, 콜라에 재.. 2025. 2. 24.
가정 내 화재 예방을 위한 10가지 기본 수칙 (feat. 365일 불조심)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한순간의 실수가 엄청난 피해를 초래한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방청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약 4만 건에 달하며, 이 중 30% 이상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정에서 필요한 화재 예방 수칙들을 모아봤다. 1. 전기 코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뽑아두기전자기기를 장시간 꽂아두면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멀티탭에 여러 개의 전자기기를 연결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사용 후에는 플러그를 뽑아두자. 전자기기 배터리 수명에도 좋다. 2.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금지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개의.. 2025. 2. 23.
운동 초보자가 헬스장에서 PT 없이 효과 보는 6가지 방법 새해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어떤 운동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기본만 잘 지켜도 효과는 제대로 본다. 1. 기본 운동 자세 익히기운동 전 올바른 자세를 익힌다. 영상 강좌, 도서, 유튜브 등에서 올바른 폼을 확인한다. 초보자는 처음 가벼운 무게로 연습하며 거울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기초는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에 필수적이다. 부상의 위험은 줄어들고 운동 효과가 올라간다. 2. 점진적으로 운동 늘리기운동 강도나 무게를 서서히 늘리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초기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무게로 시작하여 일정 기간 후 조금씩 증가시킨다. 무리하게 고중량부터 시작하면 근육통,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운동 의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한 걸음씩 천천히 가는 것이 .. 2025. 2. 17.
가정의학과 의사가 자주 받는 의외의 10가지 건강 질문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건강에 좋다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효과는?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물어봤다. 1.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정말 건강에 좋을까?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물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맞는 말이다. 아침에 물 한 잔은 밤새 수분이 손실되면서 혈액이 농축되는 것을 완화하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신장이 약한 사람이나 저혈압 환자의 경우,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 건강에 나쁠까?산성이 강한 음식(예: 과일, 탄산음료, 커피)을 섭취한 직후에는 치아의 법랑질이 일시적으로 약해진다. 이때 바로 ..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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