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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135

효과 있는 방법만 모은 9가지 식욕 억제 꿀팁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가장 큰 적은 바로 참을 수 있는 식욕. 그렇다고 무작정 참을 순 없다. 오히려 뇌를 속이는 게 효과적일지도? 애초에 덜 먹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욕 억제법을 모아봤다. 1. 음식 냄새 오래 맡기천안역 앞에 파는 학화 호두과자, 논현동의 맛짱떡볶이, 이태원역 3번 출구 앞에 파는 타코 등 냄새만 맡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음식들이 몇 가지 있다. 흔히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으면 식욕이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Frontiers in Psychology’의 연구에 따르면 냄새를 짧게 맡으면 식욕이 증가하고, 오히려 2분 이상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으면 뇌가 먹은 것처럼 착각해 식욕이 줄어든다고 한다. 쿠키, 치킨, 고기 냄새가 날 때 피하지 말고 오히려 충.. 2025. 6. 5.
상황별 7가지 호흡 가이드 (feat. 스트레스는 줄이고 집중력은 높이고) 프로 운동선수는 호흡법을 훈련한다. 명상가는 호흡을 다스린다. 공부할 때, 달릴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호흡법이 있다. 숨을 쉬는 방식 하나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며, 깊은 잠에 들 수 있다. 1. 하루 2만 번 호흡우리는 하루에 약 2만 번 이상 숨을 쉰다. 제대로 호흡하고 있을까? 이게 맞나? 크게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보통은 아무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하니까. 하버드의대의 Dr. Anthony Komaroff는 “잘못된 호흡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운동할 때, 일할 때, 잘 때 등 각 상황에서 요구되는 호흡 방식은 다르며, 이를 인식하고 숨을 쉬는 것이 .. 2025. 6. 5.
기능성 워터 5가지 추천 (feat. 마시면 건강해지는 물) 1. 메디워터 7 |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유산균이 장 건강에 좋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따로 유산균을 챙겨 먹을 필요 없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메디워터7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무색, 무취, 무향의 물이다. 80~90% 가까이 살아서 대장까지 도달한다는 김치 유산균 3종을 정제수에 녹였다. 장내 유익균의 힘을 키우고 유해균은 배출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2. 아연 워터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물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연 워터는 아연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8.5mg 함유량을 자랑하는 물이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해 .. 2025. 6. 4.
사무실에서도 간단 스트레칭, 7가지 손가락 운동법 더 굳어서 어깨까지 뭉치기 전에, 언제 어디서나 손가락 스트레칭을 잊지 말자. 1. 손가락 오므렸다 펴기손가락 스트레칭 가운데 가장 쉬운 동작인 손가락 오므렸다 펴기는 어린아이들은 물론이고, 노인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손가락 운동이다. 손바닥을 펴고 손가락은 최대한 양옆으로 벌렸다가 힘을 주어 오므리면 끝. 한 번 할 때마다 10초간 10회씩 반복하면 되는데, 손가락 주변 인대 강화와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2. 주먹쥐기주먹은 누구나 쥘 수 있다. 그리고 평소 주먹 쥐는 것에 요령만 조금 더하면 훌륭한 손가락 스트레칭 및 운동이 될 수 있다.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지 않고 밖으로 뺀 상태에서 주먹을 쥐고 30초에서 1분 뒤에 손가락을 쫙 펴주면 된다. 한 번 할 때마다 4회 정도 반복하고,.. 2025. 6. 3.
갑자기 뱃살이 늘어난 7가지 이유 (feat. 체크 리스트) 도대체 왜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면 아래 항목들을 확인해 보자. 1. 수면 부족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수면이 부족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해 결과적으로 살이 찌게 된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칼로리 과잉 섭취로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밤 10~11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기 어렵다면 취침 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잠을 자는 곳의 환경이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아야 한다. 2. 나잇살나잇살이란 30대 이후 나이가 들면서 찌는 살로,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몸속 변화들이 초래하는 결과물이자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나쁜 습관의 반복 및 고착화로 .. 2025. 6. 2.
과학적으로 증명된 저염식의 9가지 장점 (feat. 짜게 먹는 습관 금지) 1. 혈압이 올라가는 걸 막는다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치솟는다. 짜게 먹으면 내 몸속 수분이 늘어나서 혈압도 같이 뛰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소금은 ‘딱 5g’만 먹으라고 권장한다.(WHO, “Sodium intake for adults and children) 국물은 반만 먹고, 간은 소금 대신 레몬즙이나 식초로 하자. 시큼함이 짠맛을 이긴다. 2.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하루 나트륨 섭취가 3,000mg을 넘으면 심혈관 질환이 훅 올라간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연구에 따르면 짜게 먹는 사람일수록 심장도 더 빨리 지친다고 한다. 소시지, 햄, 인스턴트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고기를 구워.. 2025. 6. 1.
과학적으로 입증된 맨발로 걷는 5가지 이점 발 전문의에 따르면 맨발로 걷거나 심지어 달리는 것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몇 가지 이점이 있다. 당장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발가락신발을 신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면과 직접 접촉하는, 일명 그라운딩 또는 어싱이라 불리는 이 습관은 웰니스 마니아 사이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유행해 온 방식이다. 스스로를 ‘인간 생물학자’라 칭하는 팟캐스트 진행자 개리 브레카 역시 이 방법을 지지한다. 디팍 초프라도 마찬가지다. 아치 매닝도 예외는 아니다. 에티오피아 마라톤 선수 아베베 비킬라는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맨발로 마라톤을 완주하며 금메달을 땄다. 그렇다면 일반인은 어떨까? 맨발로 걷는 것이 과연 정말로 좋을까? 집 근처 크고 작은 공원과 유원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2025. 6. 1.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 되는 5가지 영양제 영양제를 먹으려고 보면 책상에 있는 것은 오직 커피. 커피도 물이니까 대충 먹자, 생각했다면 이 내용을 꼭 읽을 것. 카페인의 흡수력, 이뇨작용, 위산 분비 자극 등이 영양분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물이랑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아래 다섯 종류라도 피할 것. 1. 철분제커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과 탄닌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먹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특히 식물성 철분인 비헴철의 흡수율은 매우 큰 비율로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와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공복을 추천. 2. 칼슘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킨다. 동시에 소변을 통한 칼슘 배출을 증가한다. 칼슘이 특히 중요한 사람에게는 커피를 마시는 일을 추천하지 않는다. .. 2025. 6. 1.
다크서클 사라지는 마술같은 11가지 관리 방법 (feat. 뾰로롱) 다크서클은 단순히 피로와 수면 부족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유전, 혈류 장애, 색소 침착, 심지어 알레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이 얽혀 있다. 1. 일정한 수면2017년 ‘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보다 일정한 수면 리듬이 얼굴의 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면 눈 밑 혈류가 흐트러지고 피부색이 어두워진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한다. 안다. 어렵다는 걸. 그래도 일찍 자야 눈 밑 그림자가 없어진다. 2. 비타민K와 C 섭취‘The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는 비타민K가 혈관벽을 강화해 눈 밑 멍처럼 보이는 다크서클을 줄여준다고 밝혔고, 비타민 C는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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