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45 부드럽게 거절하기,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7가지 최고의 핑계 어우, 내가 거절을 잘 못하잖아. 1.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이 말은 거절, 수용, 회피 등 상대가 예상하는 모든 반응에서 빗겨 나있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모호한 대답인 것. 상대는 답답하겠지만 딱히 대안을 내기 어렵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상호 호혜성 이론이라고 부른다. 제안이 마음에 들지만 상황이 어려워 대안을 찾겠다는 사람을 핑계 댄다고 느끼기 어렵다. 완곡한 거절과 동시에 매너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2. “다음 기회엔 꼭!”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거절이 쉽게 수용된다. 인간은 미래 지향적 사고를 할 때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과 ‘다음’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언급한다면 효과는 두 배. “이번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 나지만 다음에는 꼭 만나요.” .. 2025. 2. 3. 로즈우드 홍콩, 홍콩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 로즈우드 홍콩에서 경험한 뉴 럭셔리. “기존에 럭셔리가 무언가를 ‘더하는 Add-on’ 것이었다면 이제는 다르죠. 여행 방식을 바꾸고, 음식의 출처를 살피고, 자기 신체와 정신을 돌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중심의 시대에서 더 큰 공동체를 육성하려는 자각이 일어나고 있어요.”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CEO인 소니아 청 Sonia Cheng은 말한다. 그녀는 홍콩 태생으로, 공교롭게 로즈우드 홍콩은 소니아 청이 자란 아파트가 있던 구 ‘New World Center’ 부지에 있다. “This is HONG KONG”이라고 스스로 외치는 빅토리아 독사이드 Victoria Dockside의 풍경을 넉넉하게 품는 침사추이에 위치하고, 91개의 스위트룸, 호텔 곳곳에서 만나는 갤러리 같은 공간들, 감각적인 재즈 .. 2025. 1. 29. 가구 편집샵에서 운영하는 스테이 3곳 감각적인 취향을 흠뻑 누리는 감성 넘치는 하룻밤. 1. 아파트먼트풀 스테이일상적인 공간을 가치 있는 사물들로 채운다는 아파트먼트풀 스테이가 고요하고 한적한 부산 달맞이길의 작은 언덕에 새로운 공간을 열었다. 빈티지 가구 큐레이터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층마다 두 개씩, 총 네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덴마크, 핀란드,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공간 구성으로 객실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졌다. 평소 빈티지 가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가구, 소품, 조명, 서적들까지 한 공간에 어우러져 마치 빈티지 가구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빈티지 가구들의 가치를 온전히 즐기며 하룻밤을 보낼 기회다. ① 주소: 부산 해운.. 2025. 1. 22.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다이소 7가지 필수템 갓성비라 부를 지어다. 1. VT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3,000원)요즘 다이소하면 바로 떠오르는 제품이 됐다. 그만큼 유명한 VT 리들샷. 모공보다 얇은 두께인 시카리들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2. 스테인리스 걸이 집게 (1,000원)고리형으로 된 집게.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라 물기를 머금은 물품을 걸어두기에 좋다. 고무장갑, 수세미 등의 주방용품부터 양말, 속옷 같은 빨래 건조까지. 3. 여행용 미니 캐리어 그레이 (5,000원)깔끔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의 미니 캐리어. 끈을 이용해 캐리어 손잡이에 걸기에도 좋다. 가방 안에는 분리 수납 칸이 있어 소지품이 섞이지 않으며 기내 반입도 된다. 4. 스텐 배수구망 (2,000원)둥근 곡선형의 단순한.. 2025. 1. 21. 겨울에 집콕하며 쉽게 만드는 5가지 칵테일 레시피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다. 1. 아이리시 커피 (Irish Coffee)1940년대 아일랜드의 한 공항 카페에서, 추운 날씨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위스키의 따뜻함과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완벽히 어우러진다. 겨울철 몸을 녹이기 위해 마시기 좋은 칵테일이다. 영국 또는 아일랜드에 갈 일이 생긴다면 본토의 맛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만드는 방법: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아일랜드 위스키 30ml를 넣고, 설탕 한 스푼을 섞는다. 그 위에 생크림을 살짝 띄우면 완성이다. 2. 핫 토디 (Hot Toddy)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음료로, 감기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전통적인 음료였다. 아일랜드에서는 핫 위스키라고도 불리며 미국 남부에서는 기침 시럽이라고도 불린다. 꿀과 레몬이 위스키의 강렬함을 부드럽게 만.. 2025. 1. 19. 겨울에 더 맛있는 5가지 화이트 와인 추천 (feat. 분위기는 덤) 마트나 와인 전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골랐다. 1. 루이 자도 샤블리 (Louis Jadot Chablis)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샤블리 지역은 샤르도네 품종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루이 자도는 이 지역의 고유한 테루아를 담은 미네랄리티로 유명하다. 이 와인은 프랑스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신선한 녹색 사과와 레몬 향이 첫인상을 주며, 뒤이어 고소한 견과류와 석회질 같은 미네랄리티가 입안을 감싼다. 깔끔하고 드라이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굴, 가리비 등과 매우 잘 어울리며 다양한 해산물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2.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Cloudy Bay Sauvignon Blanc)뉴질랜드 와인이 주목받고 있다. 비단 가성비 때문이 아니라 맛도 매우 뛰어나기 때.. 2025. 1. 9. 새해 계획 세우기 좋은 공간 7곳 (feat. 작업실과 카페 중간 느낌) 용히 새해의 새 결심을 정리해 보고 싶다면 체크해 두자. 1. 독일 예술 학교 같은 공간 | 데스툴 연희독일어로 ‘의자’라는 의미의 데스툴은 독일 아트 스쿨을 모티프로 한 카페다. 의자에 앉아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글이나 그림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펼치는 것. 데스툴 연희가 제안하는 공간 경험이다. 매달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팝업을 보면서 영감을 충전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커피와 당근 케이크를 먹으면서 2025년 새로운 계획을 마음껏 적어보기 적합한 곳이다. ①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8, 2층②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③ 인스타그램: @derstuhl_ 2. 기록의 공간 | 프로토콜 쇼룸정성스럽게 내린 커피와 사색, 더할 나.. 2025. 1. 6. 축 처진 살 대신 탄탄한 복근 만드는 법 (feat. 뱃살만 안 빠진다고?)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늘어진 살들이 고민이라면 식단 위주의 급격한 다이어트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1. 근력 운동은 필수축 처진 살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는 근력 운동이 필수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같은 복합 운동은 전신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부위별로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팔은 푸쉬업과 덤벨 컬, 복부는 플랭크와 레그 레이즈, 허벅지와 엉덩이는 런지와 힙 브릿지 같은 운동을 병행하자. 유산소 운동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데, 빠르게 걷기, 사이클링, 러닝 등 유산소 운동을 주 3~4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하면 체지방이 줄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2. 근육 키우고 지방 줄이는 식단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은 근육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하루 체중 1kg당 1... 2025. 1. 5. 다함께 차차차! 겨울에 더 맛있는 6가지 차 레시피 근심을 털어놓고 다 함께 차차차! 1. 생강차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차다. 특히 감기 예방과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생강에 포함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항염, 혈액 순환에 좋다. 생강을 얇게 썰어 물에 넣고 10분간 끓이자. 여기에 꿀이나 레몬즙을 추가하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려면 계피를 한 조각 넣자. 향과 맛이 더욱 깊어지며, 따뜻한 우유와 함께 마셔도 맛있다. 2. 유자차유자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레몬보다 무려 3배 이상 높다. 그래서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좋고 피로 해소와 피부 건강에도 탁월하다. 유자청을 뜨거운 물에 섞어 차로 마시자. 유자청은 유자 껍질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보관하면 된다.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쉽고 간단하다. 유자차를 만들.. 2025. 1. 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