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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인간이 행복해지는 5가지 방법 (feat. 혼자 있고 싶다.) 혼자 있는 게 편한데 막상 외로운 모순적 인간. 단절과 연결을 향한 욕구를 동시에 균형 있게 충족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다. 1. 소규모 온라인 모임혼자 동네를 걷는 일을 좋아한다면, 매일 산책한 사진을 올리는 오픈채팅방에 들어간다. 수다를 떨거나 오프라인 모임은 없지만, 서로 인증 사진을 업로드해 연결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책 계정 친구들이나 인테리어 계정을 만들어 소통한다. 고양이 사진만 올리는 채팅방이나 귀여운 밈을 공유하는 카톡방 등 저자극 커뮤니티를 찾는다. 2. 느슨한 모드의 친구 한 명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지만, 정서적으로 누군가와 계속 연결되어 있고는 싶다. 답장이 늦거나 약속을 미뤄도 서운해하지 않는 비슷한 에너지의 친구 한 명을 만든다. 무리일 필요도 없고 많을 필요도 없다. .. 2025. 5. 3.
모임에 들고 가면 환영 받는 샴페인에 대한 모든 것 샴페인은 방대하고 때로는 위압적인 세계다. 이 거품 나는 음료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에 답하기로 했다. “이 계단을 내려가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제게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거든요.” 플로랑 로크-부아젤(Florent Roques-Boizel) 샴페인 부아젤(Champagne Boizel) 사장이, 에페르네(Avenue de Champagne) 샴페인 거리 지하의 와인 셀러로 안내하며 말했다. “휴대전화 신호도 안 잡히고, 항상 아주 조용하죠.” 확실히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샴페인, 즉 축제, 환희, 그리고 때때로 칼로 병을 여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계다. 연간 3억 병이 생산되고, 열정적이면서도 보호 본능이 강한 와인 생산자들이 있는 이 지역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샴페인 하우스가 존재한다.. 2025. 5. 2.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시간 절약하는 9가지 방법 하루는 24시간.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물리적인 시간을 늘릴 수는 없다. 하지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면 어떨까? 1. 할 일을 적고 순서를 정하기아무리 천재라도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면 할 일을 놓치기 쉽다. 메모장에 리스트를 작성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자. 생각이 간단명료해지고 불필요한 고민을 줄여준다. 한 일을 체크하며 완료하는 과정은 성취감까지 높인다. 2. 아침 준비는 전날 밤에 미리 하기아침은 생각보다 더 정신없고 다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씻기, 옷 고르기, 가방 챙기기, 점심 도시락 싸기 등. 이런 일정을 전날 밤에 미리 하면 아침이 훨씬 여유롭다. 특히 옷을 미리 정해두는 습관은 결정 피로를 확 줄인다. 3. 스마트폰 알림 최소화하기불필요한 알림 한 번에 집중력이 깨지면 다시 원래의 업무 흐름을 .. 2025. 5. 2.
적성에 맞지 않는 일할 때 고려해야 하는 5가지 항목 성격이나 가치관,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어 고민이 된다면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아래 다섯 항목을 고려해 보자. 1. 왜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가?지나치게 단순한 업무, 반복적인 일, 감정 노동, 비효율적인 시스템 등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편한지 생각한다. 그 불편함이 일의 본질인지 환경의 탓인지 팀이나 상사의 업무 배분의 문제인지 파악한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하는데 하루 종일 아무와 대화도 나누지 않고 문서 작업만 하는 직무를 보고 있다면 당연히 괴롭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2. 일이 내게 줄 수 있는 전환점은?지금 이 일이 내가 원하는 일로 옮겨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또는 나를 단련시키는 훈련의 장으로 삼을 수 있는가? 지금 일을 활용할 .. 2025. 5. 1.
심리학자가 말하는, 애매한 카톡 마무리하는 4가지 답장 스킬 할 말은 더 없는데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때, 자연스럽게 대화를 중단하는 심리학적 스킬이 있다. 1. “오늘 즐거웠어!” 짧은 긍정의 마침표어떤 사람은 불확실하거나 열린 상태를 견디기 힘들어한다. 이런 사람들은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려 하고, 정보의 모호함은 줄이려 한다. 이런 타입의 사람이라면 긍정적인 표현으로 먼저 대화의 끝을 제시하자. 예를 들어 “오늘 얘기해서 재밌었어.”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 등의 짧은 감사나 긍정으로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2. “나 이제 일하러 갈게” 선언형 문장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우리는 보통 상대의 말을 기다리고, 질문하고, 대답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내가 말할 타이밍은 언제 정해지는 걸까? 사회학자들은 턴테이킹(turn-taking) 규칙을 통해 대화에.. 2025. 5. 1.
직장 상사가 싫은 상황에서 건강하게 거리 두는 10가지 방법 직장 생활을 힘들게 하는 건 일이 아니라 사람일 때가 많다. 상사를 바꿀 순 없지만, 상사를 대하는 내 태도는 바꿀 수 있다. 1. ‘상사=일’로만 생각하기상사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려고 애쓰지 말자. 어쩔 수 없다. 싫으면 싫은 거다. 애초에 ‘일 관계’라고 선을 긋는 게 심적으로 훨씬 편하다. 감정 소비를 줄이기 위해선 상사를 ‘업무 파트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2. 기대치를 낮추기‘상사는 이해해 줄 거야’ 같은 기대를 내려놓는 게 좋다. 기대가 높을수록 실망도 크다. ‘이 사람은 나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기본 설정을 바꿔놓으면 차라리 덜 상처받는다. 3. 마음속에 벽 세우기상사가 까칠하게 굴면 그대로 두자. 그걸 가지고 굳이 내 마음까지 상하게 할 필요는 없다. 상사의 말이나.. 2025. 4. 30.
대충 시작해서 완벽하게 끝내는 5가지 방법 (feat. 최고의 결과물)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방법과 최고의 결과물을 내는 방법은 같다. 일단 대충 시작하는 거다. 1. 목표는 마지막에 정한다시작부터 목표를 명확히 정하려면 부담이 크다. 목표를 크게 잡아 닿을 수 없는 완벽을 추구하게 될 수 있다. 시작할 때 가볍게 최종적으로 원하는 방향을 가볍게 그린다. ‘읽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문서를 만들 것이다.’,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 것이다.’ 등. 목표는 차근차근 좁혀 나가면 된다. 2. 초안은 엉성하게 만든다초안은 거칠어도 좋다. 아니 거칠수록 좋다. 엉성한 초안을 일단 빠르게 만들어 둬야 수정하고 다듬을 재료가 만들어진다. 말이 되지 않는 문장이라도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써놓고, 스마트폰도 좋으니 일단 영상을 찍기 시작한다. 기획을 한다.. 2025. 4. 30.
불안할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SNS (feat. 디지털 미니멀리즘) 스크린과 소셜 미디어의 파도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삶을 버텨내는 방법을 칼 뉴포트와의 대화 속에서 찾았다. 기술은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친구, 가족, 동료들과 중요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보뿐 아니라 즐거움, 오락, 창의성의 통로를 제공받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기술은 깊은 불안과 산만함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려다 무심코 인터넷 구멍에 빠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것이다. 사실 이것은 네트워크화된 세계의 본질적인 이중성이다. 무한한 정보와 연결성의 가능성은 불안 관련 장애 증가와 집중력 결핍이라는 부작용을 동반해 왔다. 최근 몇 년간 뉴포트는 디지털 세계에 대한 주요한 참조점이 되었다. 조지타운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2025. 4. 30.
과학적으로 입증된 잡생각 즉시 없애는 6가지 방법 지금 필요하지 않은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면 이렇게 즉시 내쫓아보자. 강력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술이다. 1. 플로팅 테라피빛과 소리를 완전히 차단한 공간에서 60분간 떠 있는다. 감각을 차단하면서 생각도 없애는 것이다. 외부 자극이 없으면 뇌가 자동으로 알파파를 증가한다. 정신적 과부하를 극단적으로 줄여 생각의 흐름이 매우 느려져 완전 이완 상태가 된다. 2018년도의 연구 자료는 플로팅 테라피가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잡념을 크게 줄인다고 입증했다. 2. 뉴로피드백 훈련뇌파 측정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자기 뇌 상태를 보면서 조정하는 훈련. 잡념이 많으면 베타파 활동이 과잉 상태가 된다. 눈으로 그래프를 보며 이를 억제하고 차분하고 집중된 상태에서 나오는 알파파나 세타파 활동을..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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