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691 바에서 여자한테 말 거는 5가지 비법 (feat. 시작이 반) 시작이 반이다. 하지만 시작이 잘못되면 거기서 끝이다. 그러니까 첫마디가 전부다. 1. “칵테일 추천해 주세요”바 메뉴판은 어렵다. 진짜로. 칵테일을 추천해 달라는 말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한다. 마시고 있는 술을 추천하면 같은 술을 주문해 마시며 친밀감을 만든다. 평소 어떤 술을 마시는지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상대의 취향도 알 수 있어 더욱 좋다. 2. “여기 분위기 좋네요. 자주 오세요?“바에서 통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첫마디다. 상대가 “아니요, 처음 와봤어요”라고 하면 “오, 어떻게 알고 왔어요?”로 연결할 수 있다. 단골이라고 하면 “여기 맛있는 칵테일 추천 좀 해주세요”로 자연스럽게 대화한다. 3. “그거 맛있어요?”상대가 마시는 칵테일이나 위스키에 대해 질문하는 건 가볍지만 .. 2025. 1. 29. 새해 모임을 위한 5가지 최신 건배사 (feat. 제가요? 건배사를요?) “제가요? 건배사를요?” 1. 너나 잘해패션처럼 건배사 트렌드도 돌고 돈다. 2010년 경 유행했던 이 멘트가 올해 다시 언급되는 중이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청바지)’ ‘단순 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단무지)’처럼 현재의 즐거움을 쫓던 몇 년 전과는 달라진 양상이다. 짧고 명료해서 더 좋다. 모임 참석자들에게 선창이 끝나면 ‘너나 잘해’를 외쳐줄 것을 부탁한 후, 큰 소리로 “너와 나의 잘 나가는 미래를 위해!”를 외치자. 2. 99881234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건배사다. EBS 에서 섬마을의 할머니들이 일을 마치고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외친 말이 유래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1·2·3일만 아프다 가자(4·死)’는 의미. 삶의 모든 번뇌를 초월한 듯한 이 건배사는 커뮤니티 사이 유명세를 탔.. 2025. 1. 28. 장기간 연휴,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5가지 비법 방문할 장소와 체험 프로그램은 검색과 예약, 미리미리. 1. 한복 입고 전통 체험하기활동적인 커플이라면 민속촌이나 경복궁,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전통 체험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설 연휴 동안 지신밟기, 윷놀이, 투호 같은 특별한 명절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명절과 전통을 느끼며 함께하는 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딱히 프로그램을 즐기지 않아도 한복을 대여해 입고 산책하며 인생 사진을 남겨도 좋다. 2. 명절 관련 소품 만들기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걸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함께 전통 소품을 만들어보자. 복조리나 미니 연등은 비교적 간단히 제작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소품 제작 키트를 구입할 수도 있다. 복조리는 집안 장식으로 사용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좋다. 또, 미니 연등은 제작한 후 L.. 2025. 1. 28.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 보내는 11가지 방법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다면. 1. 가족의 전통 재발견명절은 가족의 전통을 돌아보고,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연세가 있는 가족들에게 옛 설날 풍습이나 지역의 전통 이야기를 부탁해 보자. 몰랐던 가족사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 가족끼리 음식을 나눠 맡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오가게 하는 것도 좋다. 당장은 번거롭더라도 이번 설날 떡국에 넣을 만두부터 빚어보자. 2. 의미 있는 대화 나누기가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기회는 의외로 많지 않다. 명절만이라도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대화는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되니, “요즘 뭐할 때 가장 즐거워?”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꺼내보자. 영 어색하다면 오래된 가족사진이나 영.. 2025. 1. 26. 식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8가지 물 주기 팁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아프다면 물을 잘못 주고 있을 확률이 높다. 과습으로 운명을 달리하는 식물이 많다는 사실. 대체 어떻게 물을 줘야 할까? 1. 물 주기 기본 원칙: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학술지 ‘Plant and Soil’에 따르면, 식물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과 빈도가 양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다육식물과 선인장은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이므로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줘야 한다. 반면, 잎이 넓고 얇은 식물은 더 자주 물이 필요하다. 2. 흙의 상태 확인하기‘저 친구는 언제 물을 줬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물을 줄 시점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흙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흙 표면이 마른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손가락을 흙 속 2~3cm 깊이까지 넣어보자. ‘Hortic.. 2025. 1. 25. 가족 모임에서 안 싸우는 현실적인 7가지 팁 (feat. 명절에 필수상식) 오 박사님이 말씀하셨어요. 가족은 해결하는 게 아니라 다루고 살아야 한다고. 이번 연휴에 상처받지 않고 단란한 시간 보내는 팁 공유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고마운 일을 찾아 말한다우리 선조들은 한 해 마지막 날 조상들에게 이렇게 인사했다. “올해 저와 가족을 잘 돌봐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 아침에는 마을을 다니며 어르신들께 이렇게 말했다. “올해도 저를 어여삐 여기시고 많은 도움을 주십시오.” 이 얘기를 하며 법륜스님은 미풍양속을 잘 지켜나가길 당부했다. 가족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자. 서로가 하는 일도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지 말자. 이 기회에 꼭 집어 고마움을 말한다. 2.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행복한 가정의 첫 번째 조건은 편안함이다. 출근해서 하루 종일 ‘집에 가고 싶.. 2025. 1. 25. 신경질적이고 짜증스러운 사람과 쉽게 거리 두는 7가지 방법 짜증을 내어서 무얼 하나~ 분노는 전염된다. 번뇌 없는 삶을 위해, 그와 멀어지자. 1, ‘그건 니 문제고’울고 떼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낸 아이는 다음에도 같은 방법을 쓴다. 자주 짜증 내는 어른도 마찬가지. 부정적 감정을 주변에 표출해 안정감을 얻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게 왜 안돼? 미쳐버릴 것 같아”, “못하겠어 너무 짜증 나!”라고 소리치면 문제를 해결해 주려는 사람이 나타났던 것. 그와 멀어지기 위해서는 짜증으로 문제 제기하는 걸 받아주지 말자. 대신 염불을 왼다. ‘그랬니? 근데 그건 네 문제잖아’. 2. 대화 시간제한상대의 감정을 받아 줄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짜증을 내는 동안 상대의 시간과 감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은 이들에게 심리적 보상으로 작용한다.. 2025. 1. 24. 처음 만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7가지 방법 말문을 트는 일곱 갈래 길. 1. 관찰한다가방에서 삐죽 튀어나온 종이 모서리, 코트 주머니에 조용히 꽂힌 장갑, 마주한 인물을 둘러싼 모든 요소는 “오늘 날씨 춥죠?” 같은 보편적 질문보다 불시에 거리감을 좁히는 대화 재료가 된다. “요즘 무슨 책 읽고 있어요?”, “저도 손이 차서 장갑을 좋아해요” 같이. 2. 단시간에 친밀해질 수는 없다그렇다고 단시간에 친밀해질 수는 없다. 그보다 왜 꼭 친해져야 하지? 상대에게 다정한 기운을 기울이는 행위가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친구라는 신호는 아니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온도는 언제나 견지한다. 3. 집중한다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시간만큼은 스마트폰을 치우거나 적어도 화면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둔다. 오로지 자신 앞의 인물에게 집중한다. 어차피 그의 이야기를 .. 2025. 1. 23.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옷 입기 3가지 꿀팁 (feat. 레이어 추천) 이렇게 겹쳐 입어보세요.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보온 효과가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겹쳐 입느냐’다. 힌트는 산에 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에 있다. 그들은 산을 오르내리며 겪는 체온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옷을 이렇게 겹쳐 입는다. 이름하여 ‘아웃도어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방법을 잘 활용하면, 러닝과 골프 같은 실외 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의 옷 입기에도 꿀팁이 될 수 있다. 1. 베이스 레이어가장 안쪽에 입는 옷은 따뜻하고 쾌적해야 한다. 보온성도 떨어지고 땀 배출까지 안 되면, 오싹하게도 종일 찝찝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 그래서 합성 섬유로는 폴리에스터, 천연 소재로는 메리노 울이 대표적인 베이스 레이어 소재로 꼽힌다. 일상에서는 면 소재.. 2025. 1. 23. 이전 1 2 3 4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