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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274

흉터 남기지 않는 6가지 상처 관리 방법 (feat. 피할수 없는 상처) 사람이 살다 보면 상처 하나쯤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오래 남기지 않는 것은 얼마든지 내 손에 달려 있다. 1. 상처 부위 즉시 세척상처가 나면 일단 빠르게 씻어낸다. 상처 부위의 이물질은 감염 위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곧 더 큰 흉터로 남게 된다.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상처 부위에 부드럽게 흘려 씻어내면 된다. 만약 물도 식염수도 없다면 부드러운 천으로 상처 주변의 이물질을 우선 털어낸다. 2. 소독제 선택소독제는 상처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빨간약’으로 알고 있는 포비돈 요오드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착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얼굴 등에 사용하는 일은 조심해야 한다.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기보다는 그 주변을 닦아내는 데 사용하는 게 좋다. 과산화수소는 산소.. 2025. 1. 20.
겨울철 관절 보호 7가지 꿀팁 (feat. 관절 부위의 보온 유지) 겨울에는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순환도 느려진다. 춥고 슬프다. 이제 운동도 조심해서 해야 하는 나이가 됐다. 1. 관절 부위의 보온 유지뼈에 바람이 들면 시리고 아프다. 관절이 찬 공기에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순환 저하와 함께 관절 통증이 심화될 수 있다.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하자. 무릎이나 손목 보호대와 같은 보온 장치를 활용하거나, 발열 기능이 있는 내의를 착용하자. 2.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어쩔 수 없다. 곰도 겨울잠을 자는데 사람도 자연스레 활동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움직임이 없으면 자연스레 관절이 경직되고 근육이 약해진다.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자. 걷기, 요가, 필라테스 등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 에디터는 수영을 추천한다. 관절에 가.. 2025. 1. 20.
술 안 마시고 운동하는데 통풍에 걸리는 5가지 이유 치킨과 맥주만 조심하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1. 고단백 식단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 소고기, 생선은 건강한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다. 다만 적당한 선을 지켜 적당히 먹을 필요가 있다. 고단백 식품은 몸에서 분해될 때 요산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기준보다 많은 요산은 배출되지 못해 몸에 쌓인다. 이게 곧 통풍으로 이어진다. 2. 급격한 다이어트급하게 살을 빼야 할 때, 우리는 극단적인 식이 제한이나 단식을 시도한다. 이 경우 몸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근육과 지방을 분해한다. 그 과정에서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며 결국 통풍 발작으로 찾아온다. 3. 과도한 운동운동은 건강에 좋지만,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심한 운동은 체내 세포를 많이 파괴하는데, 이때 요산이 많이 만들어진다. 특히 .. 2025. 1. 19.
올겨울, 운동 안하고 활동량 확 늘리는 6가지 방법 가뜩이나 침대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데 내게 운동까지 기대할 수는 없다. 단순한 생활 습관만 바꿔 활동량을 늘려보자. 1. 계단 활용하기어차피 올라가야 한다면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시간에 계단을 활용한다. 별도의 운동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따로 헬스장을 찾지 않고 자기 몸무게만으로 종아리와 허벅지에 기분 좋은 부하를 주는 좋은 운동이다. 계단은 주로 건물 안에 있으므로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다. 층수가 낮다면 몇 번 반복해 오르내리며 활동량을 늘려보자. 2. 집안일하기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한다. 먼지를 털고 환기를 하고 설거지를 돌리고 청소기를 미는 등 가벼운 신체활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쪼그리고 앉아 손걸레질을 하면 팔과 다리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높은 곳을 정리하면.. 2025. 1. 17.
술은 좋고 살은 싫어, 술살 예방 5가지 방법 연말 연초 술자리가 잦은 사람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 술을 마시더라도 희한하게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이 여기 있다. 1. 술자리 전 간단한 식사부터공복에 알코올 섭취는 혈중 당도를 높여 허기를 유발하게 된다. 즉, 폭식의 주범인 셈.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으면서 배를 채울 순 없다.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염분은 낮춰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밥은 백미보다 현미, 잡곡 등을 선택해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술자리를 고려해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이하로만 먹도록 한다. 2.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을 선택술 살을 피하고 싶다면, 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소주나 맥주보다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 속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지방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 수.. 2025. 1. 17.
사무실에서 아무도 몰래 할 수 있는 6가지 운동 오후 다섯 시, 스트레칭할 시간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목과 허리, 어깨 등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면 이미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미리미리 예방하자. 1. 목 스트레칭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기울여 승모근을 늘려준다. 각 방향으로 10초씩 유지하며 3회 반복하자. 이 동작은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거북목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목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로를 감소시킨다.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자. 2. 어깨 돌리기어깨를 천천히 앞쪽으로 10회, 뒤쪽으로 10회 돌려준다. 이 동작은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어깨 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알람을 맞춰 놓고 .. 2025. 1. 16.
겨울에 두통이 늘어난다? 두통 없애는 10가지 간단한 요령 왜 유독 겨울에 더 머리가 아픈 느낌일까?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지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프다면 이 글을 보자. 두통엔 게보린 1. 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가 주범이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근육 긴장과 혈관 수축을 초래하며, 이는 두통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유를 챙기고 좋아하는 걸 하자.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걸 추천. 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X약이니까. 업무를 하다가도 잠시 멍하니 정신줄을 놓거나 심호흡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효과가 있다. 2. 카페인 섭취 조절딜레마다. 살기 위해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또 줄어야 한다니.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혈관 확장 효과로 두통을 완화할 수 있지만, 과다 섭취 시 탈수를.. 2025. 1. 16.
돌이킬 수 없어, 눈 건강 망치는 6가지 최악의 습관 눈이 자주 건조하고 침침하다면 아래 여섯 가지 습관 중 이유를 찾아보자. 1.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스마트폰을 보진 않는지?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유발한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의 밝은 화면을 보는 일은 눈에 더 큰 부담을 준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습관은 눈의 조절 기능이 약화시켜 시력을 떨어뜨린다. 자기 전에는 눈을 쉬게 하며 잠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2. 잘못된 독서 습관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거나, 누운 자세로 독서하는 습관 역시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책과 눈 사이의 거리는 30~40cm를 유지하고, 적절한 조명 아래에서 독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시간 독서 후에는 10분간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 2025. 1. 15.
남자들이 올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여성 회원이 많아 왠지 뻘쭘했다면, 그럴 수 있다. 여자에게 더 맞는 부드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했다면 틀렸다. 1. 유연성 향상남성은 주로 햄스트링, 허리, 어깨 등의 근육이 뻣뻣한 경우가 많다. 요가의 다운워드 도그 자세는 허리와 햄스트링을 늘리고, 어깨를 열어 유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필라테스의 ‘스파인 스트레치’는 척추를 길게 늘여 전반적인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동작들은 움직임의 범위를 넓히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근력 강화체중을 이용한 요가와 필라테스는 코어를 포함한 전신 근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하다. 요가의 플랭크 자세는 팔, 어깨, 복부, 다리를 모두 단련하며, 전사 자세는 하체 근력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필라테스에서는 더 헌드레드가 코어 근육을 효과적으로 활성화..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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