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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32

텃세 부리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살아남는 5가지 방법 개가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짖는 것은 무언가를 강하게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개가 불안을 느낄 때다. 또한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것이고. 1. ‘아, 난 월급만 받으면 돼’미국 대통령 트럼프나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이 날 싫어한다면? 아마도 고달플 거다. 이직과 이민을 고려해 봐야겠다. 하지만 팀원 몇이 날 싫어한다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하고, 월급날이 오면 대가를 받고, 모르면 배워서 하게 될 뿐이다. 때로는 그런 건조한 마음이 나를 지킨다. “아, 난 돈만 받으면 돼”를 되새기자. 2. ‘내 탓이야. 내가 귀여운 탓’텃세를 실제로 경험하면 정말 힘들다. 대화에 끼워주지도 않고, 없는 자리에서 내 험담을 하며, 업무 자료나.. 2025. 2. 20.
소개팅에서 많이 하는 7가지 선의의 거짓말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배려 차원에서 뱉는 하얀 거짓말들이 있다. 1. “소개팅 거의 안 해봤어요”진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이 말을 거짓말로 하는 경우는, 상대에게 이 자리가 특별하다는 걸 어필하고 싶어서다. 많고 흔한 소개팅 자리 중 하나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자신은 소개팅을 자주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가벼운 거짓말이랄까. 2. “원래 나올 생각 없었는데…”자신은 그렇게 적극적으로 연애 상대를 찾고자 하는 굶주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어필하려는 걸까. 원래 나올 생각이 없었는데 주선자가 간곡하게 부탁을 했다든지, 급하게 자리가 펑크가 나서 메꿔주려고 나왔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소개팅 자리에 나왔다는 건 어쨌든 그 자신도 원해서 나왔.. 2025. 2. 19.
소개팅과 면접에 모두 활용, 한눈에 호감가는 5가지 대화법 한마디 말로 달라진다. 인상과 인생. 1. 긍정적인 언어 사용긍정적이고 밝은 단어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긴다.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에 따르면 긍정적 언어는 호감도와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말의 설득력이 크게 높아진다고 한다. 사랑받는 유명 MC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대부분 긍정적인 표현으로 대화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는 말투는 대화를 더욱 기분 좋게 한다. 이러한 긍정적 언어 사용은 첫 만남에서 필수적이다. 2. 미소와 눈 맞춤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웃음은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또한, 눈 맞춤은 상대방에게 자신감과 신뢰를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버드 사회심리학과 에이미 커디 교수.. 2025. 2. 17.
입담 좋은 사람 되는 7가지 방법 (feat. 썰 잘푸는 사람) 저 사람한테만 웃긴 일이 생기는 게 아니다. 그는 아무것도 아닌 일을 재밌게 말하는 재주를 가진 거다. 썰 잘 푸는 법, 이렇게만 하면 된다. 1. 에피소드 찾기재밌는 인생을 사는 사람만 재미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담 좋은 사람은 불쾌했던 경험도 얼마든지 유쾌하게 풀어낸다. ‘어떻게 저 사람한테만 저런 일이 계속 생기지?’ 생각이 든다면 내가 미처 놓친 얘기들을 떠올려보자. 좋은 요리에는 좋은 재료가 필수다. 2. 흥미진진한 도입부책 은 좋은 이야기에는 극적인 도입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번에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소란스러운 곳에서 갑자기 소곤소곤 말한다. “혹시 그 얘기 들었어?” 손뼉을 짝 치면서 “나 어제 대박사건 있었어!” 목소리를 키운다. 또는 눈을.. 2025. 2. 8.
흔들리는 관계를 빠르게 회복하는 5가지 전략 연초는 뭐든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다. 오래된 것이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때도 바로 지금. 관계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면 새롭게 보일 전략이 필요하다. 1. 솔직한 대화로 감정 공유하기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은 관계 회복의 첫걸음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운했던 것, 좋았던 것 등 감정을 숨기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에도 귀 기울이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는 오해를 풀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리 전문가들은 솔직한 대화는 관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말자. 2. 함께 새로운 취미 시작하기공동의 취미는 유대감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다. 새로운 경험은 마치 새 출발 같은 느낌이 들어 관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2025. 1. 19.
뒷담화가 습관인 사람 대하는 6가지 방법 새해엔 뒷담화 좀 덜하고 살자. 1. 지속적으로 무시하기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은 함께 있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얻고자 뒷담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때로는 뒷담화를 무시하는 게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다.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더 심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다. 완전히 무시함으로써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려야 한다. 2. 듣기 싫다 솔직하게 말하기다른 사람과의 대화 중에 뒷담화를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재빨리 의식해 바로 멈추고, 상대에게 ‘이 이야기는 그만할래’라고 표현해야 한다. 상대가 이유를 묻거나 더 해주길 원한다 해도, 이것은 결국 한쪽의 의견에 편중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뒷담화와 마찬가지이므로 그만하겠다고 말하자. 다른 사람들이 뒷담화를.. 2025. 1. 12.
회사 사람들과 친해지면 좋을까? 사내 친목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 듯. 1. 사내 친목의 긍정적 효과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하루에 절반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서 안 좋을 건 없다. 특히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올라간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서는 사내 친밀한 관계가 팀워크와 협업을 향상하고, 직원의 행복감을 증대시킨다고 보고했다.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최소 한 명의 절친한 친구를 가진 직원은 업무 만족도가 7배 더 높으며, 퇴사 가능성이 50% 이상 낮아진다고 한다. 2.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안정감사내 친목은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2020년 미국심리학회(APA)의 보고에 따르면, 동료 간의 사회적 지원을 경험한 직원은 번아웃을 겪을 가능성이 40% 감소하는.. 2024. 12. 10.
나도 HSP?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8가지 방법 HSP란 심리학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을 일컫는다. 성인 100명 중 20명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특성으로, 예민한 중추신경을 지녀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더 많은 걸 느끼고 처리하는 것이 특징. 자신 혹은 타인, 주위환경에 특별히 예민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도 HSP의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밝은 빛, 강한 냄새, 거친 질감을 지닌 패브릭, 사이렌 소리에 민감하다HSP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신체적 민감성이 정서적 민감성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미묘한 신체적 신호에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받는 HSP는 주변의 자극을 걸러 낼 수 없어서 더 많이 고통받는다. 그래서 강한 자극은 신체적인 두통과 심하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24. 11. 27.
근무시간 늘리면 성과가 나온다? (feat. 1742시간 그리고 1872시간) 1742시간, 그리고 1872시간. 첫 번째 숫자는 지난해 OECD 회원국의 연간 근로시간입니다. 두 번째 숫자요? 우리나라 연간 근로시간입니다. OECD 평균보다 1년에 약 130시간을 더 근무한다는 건데요. 하루 8시간 근무를 한다고 치면 16일이 넘게 더 일을 하는 셈입니다. 실제로 K-직장인에게 피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OECD 대부분 국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우리를 '과로사회'라고 규정해도 무방하겠습니다. 물론 그동안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과로를 줄이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죠. 특히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근로시간이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제도 시행 이전인 2017년 기준으론 연간 근로시간이 2024시간에 달했거든요. 주 52시간제 도입의 옳고 그름을 두고 지금까지..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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