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 전에 알고 있으면 더 좋은 필수 준비물 4가지
1. 볼링“신발, 타월, 공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게 시작해 현재 30기까지 이어진 한국 볼링 프로 세대 중 2기라는 역사와 명예를 지닌 장문열 프로는 서울 코끼리볼링센터를 거점 삼아 30여 년째 볼링을 즐기고 있다. 그 시간 동안 볼링장도, 볼링 장비들도 진화해 왔으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첫째, 볼링화 한쪽은 레일 위에서 매끄럽게 슬라이드가 가능하도록 앞 발바닥은 부드러운 소재로, 뒤꿈치 바닥은 브레이크가 걸리도록 고무 소재로 되어 있다. 둘째, 매 프레임마다, 즉 볼링공을 들어 올릴 때마다 볼에 묻은 오일을 타올로 닦는다. 셋째, 새 볼링공에는 손가락 넣는 홀이 없다. 개인의 손 크기, 손가락 길이, 악력 등 이것저것 아주 세밀한 조건을 고려해 구멍을 뚫어야 한다. 이를 지공이라 한다. 그리..
2025. 5. 10.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나이 들수록 필요한 7가지 영양소
30~40대가 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하나둘씩 고장 나기 시작한다.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챙겨 먹어야 할까? 1. 단백질근육량은 30대에 정점을 찍은 후 4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차에 기름을 넣듯 끼니마다 단백질을 채워주자. 단백질은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달걀에 많다. 단백질은 열에 강하므로 굽기, 찌기, 삶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데, 되도록 튀기는 건 피하자. 2. 오메가-3 지방산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좋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두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고등어, 연어 등의 등 푸른 생선, 호두, 아마씨유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은 찌거나 굽는 게 영양 손실이 덜하다. 호두나 아마씨유는 샐러드에 곁들여 먹자. 3. 비타민 D비타민 D는 칼슘 흡..
202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