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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806

한순간에 썸을 깨는 눈치 없는 7가지 멘트 썸 단계에서는 사소한 것 하나로도 서로에게 크게 실망할 수 있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1. “혼자도 괜찮아”썸녀에게 솔로로 지내는 상황이 괜찮다고 말한다면 과연 어떻게 들릴까? 물론 이성과 썸을 타고 있긴 해도 혼자 지내는 지금 상황도 나쁘지 않다는 그 마음이야 이해한다. 하지만 그 마음을 굳이 썸녀에게 콕 집어서 말해줄 필요는 없다. 외롭다든지, 누군가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든지 등의 마음을 내비쳐도 잘 될까 말까인데, 혼자인 지금도 괜찮다고? 이 말은 상대방에게 ‘올 테면 오고, 갈 테면 가라’라는 말과 같다. 2. “왜 연락 안 받았어?”이와 똑같은 멘트가 아니더라도, 벌써 집착을 하는 듯한 언행을 하는 건 좋지 않다. 썸의 가장 큰 특징은 아직 서로에게 구속력이 없다는 것이다. 좋든 .. 2025. 3. 27.
잔소리를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10가지 방법 뼈는 때리되 멍은 들지 않게. 기분은 상하지 않으면서 메시지는 정확하게. 잔소리가 기분 나쁘게 들리는 이유는 말투가 차갑거나, 이유 없이 지시하거나, 감정을 담아 말해서다. 잔소리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의 표현이 되기도 한다. 잔소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칭찬을 하고, 질문이나 조언처럼 말하고, 진심을 담아 조언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 잔소리는 훨씬 더 맛있어진다. 1. 먼저 칭찬한 뒤, 조심스럽게 지적하기“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네.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 근데 하나만 얘기해도 될까?” 누구나 비판보다 칭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처음에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경계심이 풀어진다. 그다음에 지적을 하면 부드럽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2. 나도 옛날에.. 2025. 3. 26.
고위직 그룹에 여성이 적은 이유 (feat. 유리천장) '유리천장(Glass ceiling)' 능력 있는 사람이 성, 인종 차별 때문에 고위직에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특히 '여성'에 포커스를 맞춰 2013년부터 해마다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2년간 OECD 29개국 중 29위를 지키다 올해 들어서야 한 계단을 올라선 2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수 산정에 포함하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고위직 여성의 비율인데요. 우리나라는 관리직 여성 비율이 16.3%, 기업 내 여성 이사 비율이 17.2%였습니다. 여성의 의회 진출 비율도 20% 수준이었습니다. 모두 뒤에서 2~3위에 해당합니다. OECD 통계(2021년 기준)에서도 우리나라 여성 관리자 비중은 16.3%로 OECD 회원국 평균의 3.. 2025. 3. 26.
10년차 직장인 10명이 말하는 가장 후회하는 소비 남의 후회를 발판 삼아 나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1. 고급 헬스장 VIP 회원권샤워실에 무려 이솝의 바디워시가, 라커룸에는 다이슨 드라이어가 배치된 고급 헬스장에 들렀다. 이왕 하는 운동 좋은 데서 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상담을 하다가 퍼스널 트레이닝과 스크린 골프장, 수영장과 그룹 프로그램 등이 무제한으로 포함된 VIP 회원권을 덜컥 끊었다. 한 달 월급이 넘는 고가였다. PT 수업을 제외하면 열 번 정도 간 것 같다. PT 수업으로 배운 운동은 별로 기억도 안 난다. 운동을 배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가 없었으니 배우려는 의지도 그만큼 약했다. 동네 헬스장으로도 충분했을 텐데. 2. 올드카올드카에 취미가 없다. 애초에 자동차도 잘 모른다. 차가 필요한 시점에 지인이 좋은 매물이라고 호.. 2025. 3. 25.
직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절대 피해야 할 6가지 말 “네? 제가요? 왜요? 근데 전 모르죠.” 제발 이런 표현은 피한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 1. “그런데요…” 대신 “추가로 말씀드리면…”한국인이라면 ‘아니 근데’ 없이 문장을 시작할 수 없다. 알고 있다. 그래도 회사에서는 조심하는 게 좋다. “그런데요…”로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말을 반박하는 느낌을 주기 쉽다. 특히 신입사원이 선배나 상사의 말을 듣고 바로 “그런데요”라고 하면, 자기 의견을 밀어붙이는 듯한 인상이 남는다. 의도와 달리 태도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조금 더 설명드리면…”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대화의 흐름이 부드러워진다. 첫 직장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는 대화법은 신입사원의 중요한 기술이다. 말 한마디가.. 2025. 3. 25.
가장 작은 노력으로 사무실에서 봄 기운 누리는 5가지 방법 작은 소품 하나만 바꿔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책상 위를 산뜻하게 바꾸고 기분까지 전환해 주는 봄맞이 아이템을 추천한다. 1. 따뜻한 감성을 더하는 우드톤 사무용품우리는 대부분 네모 콘크리트 건물에서 네모난 사무기기 사이에 일하고 있을 것이다. 차갑고 기계적인 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려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톤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원목 소재의 펜꽂이, 명함꽂이, 노트 스탠드 같은 사무용품을 책상 위에 배치하면 공간이 한층 따뜻해 보인다. 특히 봄철에는 자연의 느낌을 담은 우드 인테리어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효과가 있다. 원목 데스크 매트나 우드 트레이를 활용하면 정리정돈도 쉬워지고, 세련된 감성까지 더할 수 있다. 2.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작은 식물책상 위에 꽃이나 작은 화분을 두.. 2025. 3. 25.
AI 시대, 10년 후에도 유효한 커리어 쌓는 6가지 방법 나는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로서 제대로 일하며 살아가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1. 경쟁하지 말고, AI를 활용한다AI 자동화가 가능한 업무를 직접 하려고 하지 않는다. AI가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더 빠르게 할 방법은 없다. 더 효율적으로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찌감치 손을 뗀다. 디자이너라면 AI 도구와 협업하고 마케터라면 AI를 기반으로 광고 최적화 작업이나 데이터 분석에 활용한다. AI 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를 다양하게 써 본다. AI 활용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된다. AI를 직접 다루는 직업 등이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예정이다. 2. 사람 중심 직무에 집중한다고도로 발달한 요즘 AI는 못하는 게 없다.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감정까지 능숙하게 다룬다. 조언과 위로를 잘 해내는 것은.. 2025. 3. 24.
불확실한 세상 속 흔들리지 않고 사는 방법 이것만 알면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1. 선택이 어렵고 후회가 잦은 사람에게우선순위를 검토하는 일은 삶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의외로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당신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할아버지의 유품 시계나 특별한 날을 위해 숨겨둔 패피 반 윙클 한 병 같은 이런 소유물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이 기사에서 말하려는 것은 개인적인 가치다. 내게 가장 소중한 세 가지 가치를 말해보자. 아무 답변을 하지 못하고 멍해지거나 진부한 말을 늘어놓는다면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걱정하지 말고 여기서부터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의 가치를 정의하고 그 가치에 맞게 살고자 한다면 워크와 라이프, 우정과 가정에서 모든 것을 행복한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다. 개인 성장을 막는 가장 .. 2025. 3. 24.
사실은 특별하지 않았던 나의 프로젝트 (feat. 세상에 없던..)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흔히 볼 수 있는 카피죠. 어떤 글로벌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예전엔 대기업 상품 광고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문구인데, 요즘은 스타트업 등에서 자신들의 사업 모델이나 기술, 서비스를 설명하는 말로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정말로 그렇게 보입니다. 일견 누구도 상상 못 했던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것들이 불쑥 튀어나와 '혁신적'이라는 찬사를 받죠. 하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 역시 존재한다는 것을요. '완전히 새롭다'는 말은 마케팅 카피로는 유효하지만, 실제론 아닌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고유성 편향(uniqueness trap)이란 심리학 용어가 있는데요. 개인이 스스로를 실제보다 더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입..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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