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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을 머금은 5가지 인센스 및 캔들 추천 찰나의 가을을 따스한 향기로 채울 시간. 1. 논픽션 롱 어텀 센티드 캔들고요한 사색을 즐기기 좋은 가을. 프리츠 한센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캔들은 짙은 오크와 메이플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패출리와 스모키 한 베티버가 어우러진 레더의 노트가 짧은 가을의 여운을 남긴다. 도자기 명장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백자 컨테이너와 오크 나무 소재의 캔들 리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와 우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덕분에, 집들이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선택이다. 200g / 8만 3천 원 2. 구딸 부아 서더 캔들구딸이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선보인 ‘레 조르 구딸’ 컬렉션. 자연의 순간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구딸 하우스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 2024. 10. 17.
알면 유용한 파인 다이닝 14가지 용어 (feat. 흑백 요리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가기 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용어를 소개한다. 1. 아뮤즈 부쉬(Amuse-Bouche)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착석과 동시에 아뮤즈 부쉬가 제공된다. 이 아뮤즈 부쉬는 한두 입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음식이다. 작은 음식일지라도 셰프의 미적 감각에 대해 전반전인 틀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 경험할 전체 요리에 대한 어렴풋한 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2. 아페르티프(Aperitifs)식사를 시작하기 전 마시는 술, 즉 식전주를 뜻하는 아페르티프. 보통 타액이나 위액의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쌉싸름한 향과 맛이 나는 술을 주로 식전주로 활용한다. 쉐리나 베르무트와 같은 리큐르가 대표적이며, 칵테일로는 마티니를 이용해 입맛을 돋우는 것을 말한다. 3.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 2024. 10. 16.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이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5가지 꿀팁 이사할 때마다 흰머리가 수십 개씩 늘어나는 기분이 든다면. 1. 이사 2개월 전1) 이사 날짜 결정이사할 날짜를 미리 결정하고 이사업체를 찾아보자. 주말이나 공휴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2) 이사업체 선택여러 이사업체의 견적을 비교하고, 후기를 보고 업체를 선정하자. 이사 갈 집이 높지 않고 큰 창문이 있다면 무조건 사다리차를 부르자. 시간이 확 줄어든다. 짐 양을 보고 포장 이사, 일반이사를 할지도 미리 정하는 게 좋다. 3) 필요 없는 물건 정리짐도 마음도 비워야 할 시기다. 이사할 집의 크기와 맞지 않는 가구,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은 모조리 정리하자. 기부하거나 무료 나눔, 중고 판매를 통해 짐을 줄일 수 있다. 2. 이사 1개월 전1) 포장재 준비박스, 테이프, 마커, 완충재(신문지, 에어.. 2024. 10. 11.
동물병원 방문 시 필수적으로 물어봐야 할 8가지 질문 방문 전 메모장에 적어 진료 시 꼼꼼히 물어보자. 1. “식사량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반려동물들이 건강 문제로 동물병원에 방문했을 때 먹을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고 한다. 먹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 피부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방문 시 수의사에게 현재 자신이 반려동물에게 주고 있는 먹이가 괜찮은지, 조절이 필요한 먹이는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지금 체중이 적정한가요?”다음으로 질문해봐야 할 것은 반려동물의 체중이다. 수의사에게 우리 반려동물이 나이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지 물어보자. 만약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해 주어야 하며, 먹는 양이 많지 않은데도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 2024. 10. 1.
장 보기 전에 확인하는 쇼핑고수의 잘 사는 5가지 노하우 면도기 사러 갔다가 노트북을 사 오는 상황은 피해야 하니까. 1. 리스트를 작성한다필요한 것만 사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다. 리스트에 오른 물건부터 사게 되어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게 된다. 다양하고 화려한 상품이 깔린 매대의 유혹에서 벗어나 한눈팔지 않는 효과도 있다. 리스트를 작성해 두면, 지갑은 두둑하게 양손은 가볍게 쇼핑몰을 빠져나갈 수 있다. 2. 작은 바구니를 사용한다카트에 물건을 담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밀기만 하면 되는 카트는 무게와 부피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트 대신 바구니를 들고 쇼핑을 한다. 담는 만큼 무거움을 느끼다 보면, 뭘 사려고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필요한 물건만 사게 되는 습관이다. 3.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쇼핑한 물건을 잔뜩 들.. 2024. 9. 30.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 (feat. 음식 비린내 잡는 비결) 쌀뜨물의 전분 성분은 얼룩 제거 및 냄새 제거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요리할 때 활용하기찌개나 국을 끓일 때 물 대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이 구수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또한 쌀뜨물 속 전분 성분으로 인해 국물이 좀 더 걸쭉해진다. 빵이나 떡, 전병 등을 만들 때 반죽에 쌀뜨물을 넣으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밀가루가 아닌 다른 곡물 반죽에 쌀뜨물을 넣어 조리하면 좀 더 윤기가 나고 색상이 밝아진다. 우엉이나 죽순, 토란 등 쌉싸름하고 아린 맛이 나는 채소를 데칠 때 쌀뜨물을 활용하면 쌉쌀하고 떫은맛을 제거해 준다. 아울러, 쌀뜨물 속의 전분이 채소의 표면을 감싸 갈변 현상도 막을 수 있다. 2. 비린내 제거쌀뜨.. 2024. 8. 28.
손톱 바짝 깎으면 벌어지는 일 (feat. 건강에 악영향) 손톱 아래 살이 보일 정도로 손톱을 바짝 깎는 사람이 있다. 짧게 깎아야 깔끔해 보이고 빨리 자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짧게 깎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손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1. 손톱 통증과 염증 유발손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주변 살이 외부 자극에 노출돼 각질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손톱이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손끝이 빨갛게 멍들 위험도 있다. 손톱을 바짝 깎아 손톱 끝 부분이 과도하게 짧아지면 피부와의 경계가 무뎌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피부 아래로 손톱이 자라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재생되는 손톱이 주변 피부를 찌르거나 자극하여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통증.. 2024. 8. 28.
음식 관련 3가지 속설의 진실 (feat. 5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 음식에 대한 다양한 속설을 듣다 보면,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속설 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많고, 일부 속설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 입에 오르내리는 음식 관련 속설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1.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채소를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물론, 가열하면 몇몇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하지만 익혀 먹었을 때 영양적 가치가 더 높아지는 채소들도 있다. 가열해서 먹으면 좋은 채소는 주로 지용성 성분이 풍부한 것들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열에 강하여 가열해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장에서 지방과 흡.. 2024. 8. 26.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 (feat. 보양식인 제철 회) 더운 날씨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은 탈이 나기 쉽다. 해수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쉬운 비브리오 균이 활개를 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산물을 먹기 꺼려지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불리는 제철 회를 놓칠 수는 없다. 여름철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눈이 투명하고 또렷한 생선으로 골라야수산물을 구매할 때에는 신선한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의 경우 몸통이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모양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좋으며, 눈이 투명하고 또렷하며 푸른 기운이 느껴져야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걱정된다면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선의 내장이 나와 있거나 황색을 띤 즙이 항문에 있는 경우는 상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아가미가 깨끗하고 비늘과 껍질이 윤..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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