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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New Art Gallery

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by MINGFORMATION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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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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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김영목, 한국, 철사 화가, 현재

1) 제목: <캔버스 위에 그려진 철사>

2) 장소: '갤러리 내일' (내일신문 B2)

3) 기간:  2024. 2. 16 - 2. 28

 

'철사 화가'  김영목 작가의 초대전,  <캔버스 위에 그려진 철사> 展을 다녀왔습니다. 캔버스 위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철사가 '상(像)'을 이루면서 생명을 얻게 되고,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4) 캔버스 위에 그려진 철사

담벼락에 걸쳐진 휘어진 철사가 있었다. 아니 휘어진 선 사이로 투영된 사람의 형상이었을 것이다.

 

경험한 내 감정을 ‘철사’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상되는 형상으로 재탄생시켜보고 싶었다. 딱딱하게 모양이 잡힌 철봉과 달리 부드럽게 구부러지며 모양을 만들어 가는 철사는 현실을 반영한 상상의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좋은 소재라고 생각한다.

 

캔버스 위에 그려진 철사는 얼핏 보면 캔버스에 걸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림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뒤돌아서서 멀어질수록 연상되는 형상이 드리워지게 된다. 작가의 일어났던 과거의 기억, 현실에서 겪고 있는 사건들. 그 안에서 느낀 감정을 철사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을 알아 가는 시간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렇듯 철사는 나를 아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소재가 되었으며 ‘나’라는 존재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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