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처음1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장의 기본자세, 시작과 마감) “장사나 할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인으로서 상급자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게 쉽지 않으니까 내 장사를 하면서 눈치 볼 일 없이 살고 싶다는 의미일 테다. 직원을 일하게 두고 지금보다 좀 더 자유를 얻어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말도 들어 봤다. 20년 넘게 장사를 해 온 입장에서 말도 안 되는 생각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장사는 절대 만만하지 않다. 장사가 쉽다면 자영업자 폐업률이 그토록 높을 리 없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외식업의 경우 창업 3년 내 폐업률이 90%를 넘긴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한데 남의 손에 모든 걸 맡길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 장사/사업을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타인이 아닌 내가 모든 걸 결정하고 끌고 나가고 싶어서인데, 남의 손에 맡긴다면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2023. 1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