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데카 아쿠닐리 크로스비(Njideka Akunyili Crosby), 나이지리아, 순수예술가, 1983-현재
크로스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나이지리아 태생의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는 콜라주, 드로잉 회화, 프린트, 사진 전송등을 결합한 작품으로 미국과 나이지리아, 두 세계를 점령하는 것의 어려움을 드러내는 작품을 제작한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찍은 사진과 그녀의 가족사진, 나이지리아 유명 잡지를 함께 사용한다. 이 사진들은 "콜라주와 아세톤으로 옮겨지는 인화를 이용해 그의 작품에서 겹겹이 층을 이루고, 그림 전체에서 이미지의 구조를 만들어낸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된 매체는 콜라주, 사진변환, 아크릴 물감, 숯, 직물, 색연필 등이다. 강한 나이지리아의 영향력과 함께 그의 스타일은 대중문화,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서양의 학계에서도 파생된다.
색연필, 파스텔, 숯, 제록스, 아크릴로 구성된 회화, 드로잉, 인쇄, 콜라주 등의 조합을 사용하여 나이지리아와 미국의 동, 서부에서 살아온 다양한 경험을 한데 모은다, 즉 다양한 실제경험과 상상경험에 대한 기억을 결합시킨다. 그 결과는 개인적인 사건, 대중문화, 예술사에 대한 참조를 엮어 놓은 복잡하고 다층적인 캔버스다. 그는 현재 LA에서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날씨, 빛, 색상 팔레트, 그리고 임시 건축 구조 면에서 나이지리아 에누구(작가의 고향)와 비슷한 점을 발견해 그것을 한 곳에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는 인물들이 중심 역할을 하는데, 이는 개인, 부부, 다세대 가족 집단에 대한 강도 높은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그의 작품은 색채 블록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캔버스를 구성하고 공간을 지정했으며, 간결한 형상과 내부 특징들이 얕은 평면으로 배열되어 있어 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About Her
In her methodically layered compositions, Njideka Akunyili Crosby (b. 1983) combines painted depictions of people, places, and subjects from her life with photographic transfers derived from her personal image archive as well as Nigerian magazines and other mass media sources. The resulting works are visual tapestries that vivify the personal and social dimensions of contemporary life while evocatively expressing the intricacies of African diasporic identity.
Akunyili Crosby was born in Enugu, Nigeria, and currently lives and works in Los Angeles. The artist was awarded an honorary doctorate from Swarthmore College in May 2019. She is also the recipient of a 2017 MacArthur Fellowship and has received a number of awards and grants, including the Prix Canson (2016); Next Generation Prize, New Museum (2015); Joyce Alexander Wein Artist Prize (2015); and the James Dicke Contemporary Artist Prize, The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2014), among others. She was an Artist in Residence at The Studio Museum in Harlem from 2011 to 2012.
The artist’s work has been represented by David Zwirner since 2018. In 2023, the solo presentation Njideka Akunyili Crosby: Coming Back to See Through, Again inaugurated the gallery’s new Los Angeles location. The exhibition traveled to David Zwirner, New York, later that year. David Zwirner Books will publish a large-scale monograph on the artist, which is scheduled to be released in 2024.
In 2022, Akunyili Crosby’s work was presented in the third of a trilogy of solo exhibitions curated by Pulitzer Prize-winning author and critic Hilton Als at the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Connecticut. In 2023, the show traveled to The Huntington, San Marino, California. At the Blanton Museum of Art in Austin, Texas, a solo presentation of the artist's work was on view in 2022. Other solo institutional exhibitions of the artist’s work include those presented at the Modern Art Museum of Fort Worth, Texas (2018–2019);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2018–2019); Baltimore Museum of Art (2017–2018); Norton Museum of Art, West Palm Beach, Florida (2016); and the Hammer Museum, Los Angeles (2015). In 2019, the artist participated in the 58th Venice Biennale.
Work by the artist is held in significant museum collections, including the Baltimore Museum of Art; Buffalo AKG Art Museum, New York; Hammer Museum, Los Angeles;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Los Angeles; Nasher Museum of Art, Duke University, Durham, North Carolina; Norton Museum of Art, West Palm Beach, Florida; Pennsylvania Academy of the Fine Arts, Philadelphia; Pérez Art Museum, Miami;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s, Washington, DC; The Studio Museum in Harlem, New York; Tate, UK;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New York; Yale University Art Gallery, New Haven; and Zeitz Museum of Contemporary Art Africa, Cap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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