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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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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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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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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마담 세잔(Madame Cezanne), 프랑스, 화가. 1850-1922

"사과"로 유명한 '세잔'은, 그의 아내 '오르탕스 피케  Marie-Hortense Fiquet'의 초상화도 많이 그렸습니다. 하지만 세잔이 그린 '마담 세잔'은 워낙 무표정해 초상화라기보다 정물화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그림 속 사물들을 원통과 사각형 등 입체적인 도형처럼 표현했기에 더욱 무겁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세잔은 모델이 조금만 움직여도 불같이 화를 내며, '사과처럼 가만히 앉아있으라'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은행가의 아들이었지만 정작 자신은 가난했던 '세잔'이 30살 때, 제본사이자 모델 일을 하던 19살의 '오르탕스 피케'를 처음 만났죠. 무뚝뚝한 그녀와 괴팍한 성격의 세잔은, 미술도 결혼도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동거를 시작했답니다.

 

아들도 낳았지만 17년이 지나서야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늦었죠. 두 사람의 열정은 이미 식어버렸고, 마담 세잔은 도박과 낭비로 유산마저 날려버렸답니다.

 

                                                                                                        About Her

 

Madame Cézanne, also known as Hortense Fiquet, was Paul Cézanne’s wife and most-painted model. Between 1885 and 1887, the French post-impressionist painter created over two dozen portraits of her, including Madame Cézanne in the Conservatory and Madame Cézanne in a Red Dress. In these paintings, Madame Cézanne’s emotionless features, plain dress, and conventional attitude make her appear almost lifeless.

 

Cézanne utilized a triadic color scheme for his portraits of Madame Cézanne, with the third dimension given by overlap and tone. The artworks’ composition is complex: some elements are distorted or simplified to leave only their essence visible. The date of creation for these pieces remains uncertain.

 

The subject matter of these portraits has led art historians to debate whether they were attempts at capturing Hortense Fiquet’s likeness or simply studies on shapes and colors. Regardless of the intention behind them, the portraits show that Hortense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Paul Cezanne’s artistic career.

 

Overall, Madame Cézanne’s presence in her husband’s paintings is enigmatic yet captivating. Despite being portrayed as emotionless and distant figures, these works still convey an undeniable sense of beauty through their use of color and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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