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New Art Gallery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by MINGFORMATION 2024. 5. 9.
반응형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홍형표, 한국,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작가, 1960-현재

“쌀과 아름다움(美)을 합친 것이 풍요다. 풍요의 기반은 먹는 것, 그것이 바로 미(味)다. 그래서 타이틀이 ‘미(米) 생예찬’ 일 수도, ‘미(美) 생예찬’ 일 수도 있다. 우리 사회공동체는 한솥밥을 함께 먹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함께할 때 비로소 아름다움으로 다시 돌아온다”

 

배고픈 시절 외가에 가서 먹은 고봉밥의 추억.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운 수북한 밥 한 그릇에 건강을 기원하고, 밥 한 그릇에 희망을 품던 대지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담아 고봉밥 시리즈가 탄생했다. 고봉밥 시리즈의 밥 알갱이는 법정 스님등의 말씀을 글자로 옮겼다. 밥이 하늘이다.

 

호박 시리즈에서 작가는 스스로를 호박에 은유적으로 대입한다. ‘인간의 관계성’이라는 제목의 연작인데 작가의 굴곡진 삶을 반영한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 되지 않는다”는 농담을 자주 하는 작가는 호박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반응형

 

 

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 개인전] • 제목:   • 장소:  '갤러리  PaL'  제1관  (1F) • 기간:  2024. 4. 9 - 4. 27 '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는 여행의 기

mkpark03.tistory.com

 

 

김억, 한국, 판화가, 국토를 그린 목판화가, 1956-현재

김억, 한국, 판화가, 국토를 그린 목판화가, 1956-현재"김억의 판화는 '육체미술'의 발성으로 다가온다. 그는 '전통이냐 근대냐 양자택일' 유형의 고민으로부터 해방되어 있다. 그는 막연한 동양화

mkpark03.tistory.com

 

 

줄스 르프랑(Jules Lefranc), 프랑스, 화가, 1887-1972

줄스 르프랑(Jules Lefranc), 프랑스, 화가, 1887-1972프랑스의 '줄스 르프랑'은 10대 때에 '모네'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재능이 있으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라는 격려를 받았답니다. 그 후 독학으로

mkpark0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