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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New Art Gallery

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by MINGFORMATION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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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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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문지혜, 한국, 핀 꽂는 화가, 현재

['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 개인전]

 • 제목:  <Remember_그때를 기억해>

 • 장소:  '갤러리  PaL'  제1관  (1F)

 • 기간:  2024. 4. 9 - 4. 27

 

'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는 여행의 기억을 아크릴 채색으로 캔버스에 옮긴 다음,  '핀(pin)'을 꽂아 화폭에 핀의 높낮이의 차이로 인한 '풍경의 생동감'을 추가합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된 캔버스는 평면이지만, 작가의 '핀 작업'은 화폭을 입체적으로 만들면서, 평면도, 조각도 아니지만 부조 형식의 창작물로 탈바꿈시킵니다.

 

대학 시절, 감성적 서정주의 구상화가 박항률 교수 밑에서 공부했던 작가는 자신 역시 또 다른 감성을 지닌 작업 방식을 갖고 싶었고, 그때 눈에 띈 것이 책상 위의 '핀'이었다고 합니다.

 

화폭 위에 꽂힌 핀은 높낮이에 따른 부조적 효과뿐만 아니라 빛을 반사하면서 화폭에 생동감을 주며, 사람의 시선에 따라 풍경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 또한 선사합니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작품 속 '핀'은 부분의 합으로 전체를 구성한다. 작품 안에서는 본래의 용도와 이미지를 상실하지만, 주위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다. 방향과 각도에 따라 숨겨진 형태를 재연하기도 하고, 유희적 효과를 만들기도 하면서 다양한 조형 요소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간다. 빛을 품은 핀은 스스로 빛나기도 하고, 그림자로 대비를 만들어 표면의 질감에도 변화를 만든다. 배경의 색은 번지는 빛과 섞이며 그림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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