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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26

행복을 막는 10가지 습관 (feat. 가까운 곳에 파랑새) 01. 원한을 품는 것남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결국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상대를 향한 분노와 적의심을 이기지 못하고 해하고자 하면 결국 인과응보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의심을 누르고 다시 한번 상대방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혹시 내가 모르는 그 사람의 좋은 면이 있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상대에 대한 원한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02. 꿈을 포기하는 것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 중 몇몇의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쉬운 길을 택해 결국 꿈을 실현하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 후회하기 마련이다. 꿈을 실현하기.. 2024. 7. 13.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feat. 언어는 무의식의 가능조건) 우리는 지금까지 현대에서 언어가 철학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면서 여러 각도에서 언어현상을 설명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음을 살펴보았다. 인식주체가 이성의 능력을 갖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인식의 대상으로 경험의 장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근대의 주체-객체-관계의 두 자리 모델이 인간경험에 대한 올바른 모형이 될 수 없음을 철학자들은 주장하였다. 그러한 주객관계를 다루는 주체철학은 이제 주체-주체-관계라는 상호주관성에 바탕한 새로운 철학에 의해 해체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은 인간의 대화상황이다. 사유하는 주체는 대화하는 주체로 대치되어야 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신이 만들지 않은 하나의 세계에 내던져진다. 그 세계에 살면서 그는 그 세계에서 통용되는 삶의 문법을 배우며 성장한다... 2024. 7. 13.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참기 힘든 것 (feat. 반박욕, 반박하고 싶은 욕구) 요즘에는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참기 힘든 게 반박하고 싶은 욕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란 걸 몸소 깨닫고 있다. 그 반박 대상은 사소한 사실 관계에서부터 자신을 향한 오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자아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을 향한 오해를 유달리 견디기 힘들어한다. 타인의 오해는 자신의 존재를 왜곡시키는 것처럼 느껴지게 마련이다. 자신의 존재론적 이데아인 자아 이상과 현실에서 타인에 의해 왜곡된 자아 사이의 낙차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타인의 오해를 교정함으로써 자아를 자아 이상에 서둘러 병합시키려 든다.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반박을 참기 힘든 건 그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도는 필연적으로 실패하게 되어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아는 자아 이상에 합치될 수 없기.. 2024. 7. 12.
우울증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feat. 뇌의 건강을 위한 좋은 수면 방법) 1. 도파민 부족과 우울증도파민 수치가 낮으면 피로, 무관심, 조울증, 흥미 결여,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초래한다. 도파민은 뇌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 물질 중 하나로, 뉴런과 신경 세포 사이의 소통을 중재한다. 또한 동작과 운동 기능,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도파민 수치를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바로 페닐알라닌(L-phenylalanine)이다.• 우리의 몸은 페닐알라닌을 자연적으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된 페닐알라닌은 타이로신으로 변환되며, 동시에 도파민을 만들어낸다. 페닐알라닌을 다음과 같은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 2024. 7. 11.
짜증을 통제하는 8가지 감정 관리법 (feat. 마음 관리) 1. 미리 예방하라감정은 결코 이유 없이 폭발하지 않는다. 거기에는 원인도 있고, 반복되는 패턴도 있다. 사태가 발생한 뒤 조치하는 것보다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듯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짜증을 내는지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짜증은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신이 어떨 때 짜증이 나는지 미리 파악해 두는 것만으로도 훨씬 마음이 편해진다. 2.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라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쾌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럴 때일수록 감정 표현을 최대한 늦추자. 1분, 아니 때로는 10초만 늦춰도 된다. 사실은 크게 심호흡 한 번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짜증 날 때일수록 참는 게 약이라는 말을 되새기자. 3.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친구.. 2024. 7. 10.
40대 이후 반드시 알아야할 14가지 법칙 (feat. 인생의 진리) 01. 내 돈의 10프로와 내 시간의 10프로는 건강에 투자하라내 돈의 10프로는 건강검진 등의 건강관리, 전문가의 도움, 피트니스센터 이용, 건강 서적 구입 등에 투자하라.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빼면 대략 하루에 5-6시간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 이 시간의 10프로인 30분 이상은 반드시 내 몸에 투자하라. 나는 하루 30분은 운동, 20분 정도는 생각중지훈련과 이완 호흡법 등에 할애한다. 02. 내 몸의 활력을 10프로 더 올리기 위해 10프로 더 자고, 10프로 더 휴식하라많은 현대인들이 머리과잉으로 인해 휴식과 수면이 부족하다. 휴식과 수면에의 투자가 소모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값진 기초 쌓기라는 것을 달라진 몸이 바로 답해줄 것이다. 03.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10프로 더 늘려라.. 2024. 7. 2.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feat. 더 좋은 세상) 나는 거의 30년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꼴등으로 합격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합격증을 받았다. 기막히게 운이 좋았다. 뒷문을 닫고 들어갔지만 대학에서 그럭저럭 좋은 성적을 받았다. “왜 가난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이 더 아픈 걸까?” 고민하던 나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다. 공중보건의사를 마친 뒤, 본격적인 경제학 공부를 위해 박사과정에 지원했다. 1. 능력과 노력으로만 성취?선망의 대상이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는 세계 각국의 최우수 대학교 학부 과정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입학한다. 내 학점은 그들보다 낮았다. 그런데 그해 컬럼비아대학교에 한국인 교수가 부임해 박사과정 입학을 주관했다. 그는 한국 의과대학의 입학 성적이 높으니 내 의대 학점이 좀 낮아도 뛰어난 학생.. 2024. 6. 28.
자기 긍정의 50가지 법칙 (feat. 긍정의 마법) 01.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02. 행운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03. 메마른 땅에 싹이 나지 않는다04.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라05. 부는 얻는 것이 아닌 발견하는 것06. 내 인생 내 마음대로 한다07.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나 때문08. 자신의 이상을 항상 새롭게 하라09.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단 말10. 불안이 나를 망친다 11. 무심코라도 부정적인 말을 담지 마라12.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말하라13. 되풀이해서 말하라14. 잠들기 전 1분이 인생을 바꾼다15.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순간 실패한다16. 눈앞에 일처럼 생생하게 그려라17. 즐겁게 회상할 수 있을 때 과거를 떠올려라18. 내 판단은 항상 옳다고 믿어라19. 문제의 해답은 성공 유전자가 갖고 있다20. 크게.. 2024. 6. 28.
사내 정치가 너무 싫은 당신 (feat. 능력과 사내 정치의 관계) 동료 A를 보면 참 잘합니다. 윗사람 비위를 잘 맞추고 소위 ‘싸바싸바’도 할 줄 압니다. 라인도 잘 타서 미래가 보장돼 보입니다. A를 보다 보면 회의가 듭니다. 업무 역량은 내가 더 뛰어난 것 같은데 다음 인사 평가는 A만큼 잘 받지 못할 것 같거든요. 정치할 줄 모른다는 이유 때문에요. 부조리하다는 생각이 들고 불만도 생깁니다. “회사에선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 정치질로 올라가는 거 진짜 꼴 보기 싫어” 이런 토로에 커뮤니티의 수많은 조언자들은 어떤 댓글을 남겼을까요. 1. 정치가 없을 순 없다근데 어느 집단에 가도 정치는 있잖아요? 정도의 차이일 뿐 상급자에게 잘 보이려는 시도는 어딜 가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는 관계가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되기도 하며 집단 내 우위에도..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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