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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3

장 보기 전에 확인하는 쇼핑고수의 잘 사는 5가지 노하우 면도기 사러 갔다가 노트북을 사 오는 상황은 피해야 하니까. 1. 리스트를 작성한다필요한 것만 사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다. 리스트에 오른 물건부터 사게 되어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게 된다. 다양하고 화려한 상품이 깔린 매대의 유혹에서 벗어나 한눈팔지 않는 효과도 있다. 리스트를 작성해 두면, 지갑은 두둑하게 양손은 가볍게 쇼핑몰을 빠져나갈 수 있다. 2. 작은 바구니를 사용한다카트에 물건을 담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밀기만 하면 되는 카트는 무게와 부피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트 대신 바구니를 들고 쇼핑을 한다. 담는 만큼 무거움을 느끼다 보면, 뭘 사려고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필요한 물건만 사게 되는 습관이다. 3.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쇼핑한 물건을 잔뜩 들.. 2024. 9. 30.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의 판단 방법 (feat.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위스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주류 판매업자인 A사. 이 회사는 197개 유흥 소매업소의 소위 키맨*들에게 경쟁사 제품 취급을 줄이고 자사 제품을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는 대가로 현금을 제공했습니다. 평균 5,000만 원, 1회당 최대 3억 원으로 총 288회에 걸쳐 148억 532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키맨(Keyman)은 유흥 소매업소에서 근무하며 해당 업소와 소비자의 주류 선택,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무자. 주로 대표·지배인·매니저·실장·마담 중에서 지정됩니다. 이 같은 행위가 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까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는 공정거래법 제45조 제1항 제4호에서 금지합니다. 정상적인 거래 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거나 과대한 이익을 제공 또는 제공할 것을 제의하여, 경.. 2024. 5. 30.
상대의 잘못으로 부상을 당했을 때 그 손해배상 절차 (feat. 종류와 입증) 살다 보면 교통사고나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 부상을 입게 된 피해자는 사고를 낸 가해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 구체적인 액수가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상대의 잘못으로 부상을 당했을 때 그 손해배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배상받을 수 있는 손해의 종류?먼저, 피해자가 가해자한테서 배상받을 수 있는 손해의 종류는 크게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손해(위자료)’로 나뉩니다. 재산상 손해는 다시 ‘적극적 손해’와 ‘소극적 손해’로 나뉩니다. 적극적 손해란 부상으로 인해 직접 발생하는 손해를 뜻합니다. 치료비, 개호비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소극적 손해는 부상이 없었더라면 얻을 수 있었는데 부상이 생겼기 때문..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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