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5 사람들이 본업 천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 세상은 넓고 온갖 멋쟁이들이 많지만, 본업 잘하는 사람만 한 게 없더라. 우리의 월요일, 파이팅 해야 하는 이유가 되겠다. 1. 아우라가 풍긴다자기가 하는 일에 완전히 집중한 인간에게서 나오는 분위기가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 사람을 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멋있다는 감탄이 나온다.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해 ‘이걸 하는 내 모습이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를 고민할 새도 없다. 뭐든 보여주는 게 우선인 세상에서 그런 모습은 귀하고 또 아름답다. 2. 시야가 다르다본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한다. 겉핥기식 트렌드 알기가 아니라 본질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이게 왜 중요하고, 왜 인기를 얻었으며, 어떻게 내 식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힘이 있다. 깊이 있.. 2025. 3. 31. 조기 축구에서 프로처럼 보이는 5가지 패션 분위기라도 풍겨보자, 선수 출신 고수의 무드. 동호회 기선 제압용 축구 패션을 소개한다. 1. 만능 레이어드어떤 날씨와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을 한다. 기능성 의류를 겹겹이 입으면 좋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스포츠용 이너웨어를 입는다. 그 위에 유니폼 또는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는다. 후드 바람막이, 아노락으로 마무리한다. 몸이 풀리기 전 경기 초반에는 패딩 조끼를 덧입는다. 긴 축구용 바지 위로 긴 양말을 신거나, 낮이라면 축구용 반바지로 활동성을 갖춘다. 뛰다가 더우면 한 겹씩 벗으면 된다. 두툼한 면 소재의 후드티 한 장을 입고 나오는 것은 최악이다. 추워도 껴입기 어렵고 땀이 나면 무거워지는 데다 벗을 수도 없다. 고수처럼 입는 기본은 어디까지나 활동성이다. .. 2025. 2. 26. 회사에서 실수했을 때 프로처럼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제임스 본드도 실수한다. 문제는 어떻게 수습하느냐다. 빠른 사과를 한 뒤 어떻게 해결할지 머릿속으로 회로를 돌려보자. 1. 실수 인정하기길게 끌 필요도 없다. 우선 빨리 인정해야 한다. 실수를 은폐하거나 변명하는 방법도 있지만 당장은 문제를 피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신뢰를 잃게 된다. 이를테면 보고서에 숫자를 잘못 입력한 경우 “제가 데이터 확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바로잡겠습니다”라며 상사에게 즉각 일려야 한다. 2. 보고하기군대에서도 일단 사고를 쳤으면 보고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실수를 발견했을 때 빨리 보고해야 문제가 더 커지지 않는다. 실수를 발견한 즉시 관련자들에게 정확한 상황과 발생 경위를 설명하자. 3. 사과하기사과는 단순히 “죄송합니다”로 끝나면 안 된다. “제 실수로 인.. 2024. 11. 26. 회사에서는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이유 (feat. 일에 감정을 섞지 않는다.) 흔히들 말하죠. ‘프로는 일에 감정을 섞지 않는다’. 직장에서 기분을 드러내는 건 보통 미성숙한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많이들 감정을 억누르며 회사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탈이 나기도 하죠. 쌓여서 지나친 분노로 나타나기도 하고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요. 근데 정말 감정을 1도 섞지 않는 게 답일까요? 우리는 사람이고 회사 일은 사람이 하는 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커뮤니티에서 ‘직장에서의 감정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1. 감정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다만 정확해야 한다사실 일할 때 감정은 중요합니다. 예전에야 기분이 나빠도 꾹 참고 ‘까라면 까는 게’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개인의 성향을 존중함으로써 각자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성과도 더 잘 날 수 있다는.. 2024. 6. 5. 경제 불황기 HR 전략, 프로들의 성공 경험 (feat.카카오) 최근 뉴스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인원 감축과 경제 불황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HR은 경제 불황이라는 악재 속에서 어떠한 정책들을 펼쳐야 할까요? 박형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경영지원실장은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HR이 취할 대비책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먼저 모든 정책은 우리 기업의 상황과 경영전략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경제 불황에 대한 민감도와 영향은 기업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경영전략 및 HR전략도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모든 회사에 통하는 만능 전략은 없습니다. 조직이 처한 상황과 여건에 맞게 HR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각 기업의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 보면 좋습니.. 2024.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