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헬가 스텐첼1 헬가 스텐첼(Helga Stentzel), 러시아, 예술가, 현재 헬가 스텐첼(Helga Stentzel), 러시아, 예술가, 현재빨랫줄에 걸린 가정용 초현실주의 “household surrealism” 과거에는 미술관 안에 걸린 고급스럽고 고상한 미술작품만을 예술로 간주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미술은 일상용품도 예술품이 되는 일상의 미학이 일반화된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국작가 헬가 스텐첼(Helga Stentzel)의 패셔너블한 동물원에서는 고양이 잠옷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이 아티스트는 '가정용 초현실주의' (“household surrealism” )라는 작업을 통해 양말, 스웨트 셔츠, 심지어는 빨랫줄에 걸치면 목초지에서 풀을 뜯는 소나 나뭇가지에 한가롭게 매달려 있는 나무늘보처럼 보이는 원피스로 익살스러운 환상을.. 2024.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