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인력을 배치하거나, 팀에 초과 근무를 요청하거나,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맡길 사람을 찾을 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직원이 "예"라고 대답하도록 해야 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은 얼마입니까?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요청에 동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죄책감을 느낄 때, 이는 후회, 좌절, 분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장 요청에 마지못해 동의하는 직원은 품질이 낮은 지원을 제공하거나 덜 편리한 시간에 약속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헌신과 참여를 유지하는 것은 의도치 않게 직원에게 원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압력을 가하여 선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요청에 대한 단순한 준수 또는 묵인을 추구하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진실하고 자발적인 동의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요청하는 사람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요청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1. 연구 결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요청에 동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더 많이 느끼고, 부담스럽고 승진 가능성이 낮은 업무를 맡거나 , 개인 디지털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고 , 심지어 비윤리적인 행위에 참여하는 등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데 자주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무엇인가를 요구함으로써(특히 우리가 권력을 가진 위치에 있을 때) 우리는 누군가를 그 자리에 놓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흔히 "아니요"라고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요청에 동의해야 한다는 압력에 맞서기 위해 수많은 연구자와 실무자들은 요청 대상이 거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상자들은 자기 확인, 거부 프레임 (예: "나는 X를 할 수 없습니다" 대신 "나는 X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함), " 긍정적인 안 된다 " 또는 "예, 아니요"를 사용하도록 조언받았습니다. , 네.” 동의하고 싶지 않은 요청에 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개입은 요청 대상에게 전적으로 거절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겨줍니다. 더욱이, 이러한 개입은 의심스러울 정도로 효과적이고 비실용적일 수 있으며, 대상이 순간에 현장에 있을 때 구현하기에는 비현실적인 정교한 다중 부분 대응을 제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적인 접근 방식으로, 요청자는 대상이 진정으로 자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더 많이 갖도록 하는 요청을 어떻게 공식화할 수 있습니까? 요청자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략은 요청 끝에 "아니요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따라 무언가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그러한 확신은 자유로운 대상이 실제로 거절하는 느낌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은 일반적으로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렇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즉, 체면을 지키면서 거절할 단어를 순간적으로 찾는 것입니다.
2. 요청 방법
요청 시 보다 자발적인 "예"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한 세 가지 연구 지원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들에게 응답할 시간을 부여
사람들이 상황에 처했을 때 “아니요”라고 말하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말의 상실은 궁극적으로 합의가 저항이 가장 적은 길처럼 느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니요”라고 말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동의하지 않도록 하려면 그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요청한 후 예를 들어 “지금은 대답하지 마세요. 생각해 보고 내일 다시 연락 주세요.”
2) 이메일로 응답하도록 요청
이메일은 완벽한 매체는 아니지만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중 하나는 응답에 만족할 때까지 원하는 만큼 잠재적인 거절을 작성하고 다시 작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필요하든 아니든, 어떤 사람들은 거절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느끼기 위해 매우 구체적인 말을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이메일이 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이메일을 통해 요청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는 확실한 방법 은 이메일을 통해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직접 사례를 제기하고 싶은 경우에도 상대방에게 답변을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아니요”라고 말하는 방법의 예를 공유
우리 연구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직접 대면했을 때에도 더 자유롭게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요청을 공식화하는 또 다른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즉, 요청의 일부로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단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연구에서 우리는 숙련된 연구 보조원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부하고 싶어 하는 민감한 요청을 참가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즉, 비밀번호로 보호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연구 보조원이 다른 방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건네주라는 것입니다. 한 조건에서 보조 연구원은 참가자들에게 거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부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또 다른 조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문구를 제시하여 거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거절하고 싶다면 '나는 차라리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세요." 참가자들이 궁극적으로 이 요청에 동의하면 거절하라는 구체적인 말을 받은 사람들은 더 자유롭게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며, 이는 그들의 동의가 더 자발적으로 느껴졌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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