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자기개발

믿고 걸러도 되는 쎄한 사람의 7가지 특징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5. 3. 12.
반응형

믿고 걸러도 되는 쎄한 사람의 7가지 특징
믿고 걸러도 되는 쎄한 사람의 7가지 특징

 

쎄함은 과학일까? 이런 특징이 자주 보인다면 믿고 거리를 둬도 좋겠다. 경험이 싸늘하게 알려주는 별로인 사람의 일곱 가지 특징.

 

1. 앞과 뒤가 다른 사람

또는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사람. 방금까지 웃는 얼굴로 대화해 놓고 뒤에서 내 험담을 한다거나 반대로 남의 험담을 내게 와서 하는 사람. 이번엔 진짜라고 말하면서 매번 약속을 어긴다거나, 자기는 정말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번번이 얻어먹는다거나. 남이 약속을 어겼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고서 자기가 어겼을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상황 탓을 하는 사람.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2.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

이런 사람의 문제는 남이 눈치를 보게 한다는 데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팔짱을 끼고 농담을 하며 친한 척을 하지만, 기분이 나쁜 날에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고 대답도 성의 없이 한다. 그러다가 다시 자기 기분에 따라 팔짱을 낀다. 감정 기복을 남에게 풀어 상대가 그 기분을 맞추게 한다. 피곤한 사람이다.

 

3. 나를 비난하는 사람

건강한 비판이 아니다. 썩은 비난이다. 장난처럼 말하지만 누가 들어도 깎아내리는 말이다. “넌 절대 못할 듯.”, “너 원래 별로잖아.” 처음 들었을 땐, 찝찝해서 곱씹게 된다. 그러나 듣다 보면 자존감이 깎이고 계속되면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불안하게 만든다. 위험한 사람이다.

 

4. 빌려간 걸 안 돌려주는 사람

돈을 포함해 시간, 노력, 감정까지 가져가기만 하고 돌려주지 않는다. “다음 번엔 내가 밥 살게!”, “다음 달에 네 돈 갚을게.”, “다음엔 내가 너희 동네로 갈게.” 등.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 오히려 성을 낸다. “엥? 그런 것까지 일일이 기억해? 너 좀 소름이다.” 호의가 반복되면 둘리가 된다.

 

반응형

5. 남 욕하는 사람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있다. “운이 좋아서 그렇지.”, “그거 다 빽이야. 실력은 하나도 없어.” 라며 깎아내린다. 친구가 잘됐을 때 축하보다 깎아내리기 급급하다. 그렇게 남의 욕을 하면서 친해지려는 사람이 있다. 어딘가에선 내 험담을 하며 다른 누군가와 친해지려 할 것이다.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사람이다.

 

6. 나를 이용하는 사람

서로 돕고 사는 게 인생이라지만, 이런 사람은 남을 도울 생각이 없다. 도움을 받을 생각만 있을 뿐. 부탁할 때는 되게 친한 척하다가 목적이 달성되면 빠르게 돌아선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내가 도움을 요청하면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관계를 도구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이 무시해도 된다. 

 

7. 만나고 나면 기운이 빠지는 사람

“나 진짜 못 살겠어.” 자기는 정말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힘들다고 말한다. 매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죽는 소리를 한다. 정작 도움을 줘도 크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죽는소리 반복. 만나고 오면 에너지를 빼앗긴 느낌이 들어 찝찝하다. 이유 없이 위축되고 피곤하다. 인간의 직감은 무의식적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신호다. 과학이라는 말이다.


 

 

월요병이 나아지고 스트레스 줄어드는 5가지 책상 정리 방법

스트레스받는 이유가 만 가지라면,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먼저 책상 꾸미기. 1. 개인 물건을 줄이고 여백의 미를 만들기책상을 둘러보자. 사진과 엽서, 물통과 머그잔, 책과 굿즈 등.

mkpark03.tistory.com

 

 

이기적 유전자 (feat. 진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생물학의 혁명적인 책으로, 생명체의 진화를 유전자 중심으로 설명하며 생물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mkpark03.tistory.com

 

 

스몰토크 장인 문상훈에게 배우는, 어색한 사이에 좋은 6가지 질문

유튜브 채널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서 모아 보았다. 듣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질문들. 1. 최근에 들은 말 중에서 기분 좋았던 말 있어요?‘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시리즈는 배달

mkpark0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