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발(Vincent Bal), 벨기에,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1971-현재
벨기에의 '빈센트 발'은 영화감독이자 시각예술가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물의 그림자에 간단한 그림을 덧붙여 작품을 완성하는, '그림자 아트 일러스트'로 유명하죠.
2016년 어느 날 책상에 놓인 찻잔의 그림자가 코끼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 이때부터 매일 한 가지씩 그림자 아트 일러스트 작품을 올린다고 하네요. 그는 이 시리즈 작품을 "Shadowology"라고 이름 붙였답니다.
About Him
Starting from the shadows cast by everyday objects, by their contours, the illustrator and filmmaker Vincent Bal has created Shadowology, a series of ingenious and acute doodles that he posts every day on his Instagram.
The project, which began as a hobby, shows the ability of Bal to see things we do not watch out, creating a stylistic exercise that combines play and associative capabilities. A shadow projected onto the sheet create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A work similar to the Sunday sketches by Christoph Niemann, or even to call to mind a popular memory, the Week Puzzles’ competition which called on for creating a fast drawing from a small sign. Follow his profile to give you a smile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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