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목, 원하는 거 이룰 수 있는 5가지 플래너 사용법

직장인 주목, 원하는 거 이룰 수 있는 5가지 플래너 사용법

 

2월도 어느덧 절반쯤 흐르고 있다. 큰맘 먹고 산 플래너가 띄엄띄엄 희미해지기 시작한다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음을 다잡으려면 플래너를 이렇게 써보자. 할 일을 플래너에 정리하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목표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올해는 진짜 한번 해보자.

 

1. 목표를 명확하게 작성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했다. 목표 역시 구체적이며 명확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누면 가장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다. 해야 할 일을 세부적으로 적을수록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계획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일정에 맞춰 점검한다. 매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들을 착실히 이루어 나가면 짜릿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2.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하루, 주간, 월간 일정으로 나눠 어떤 일들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한다. 플래너를 통해 일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계획에 맞춰 시간 관리를 한다. 이를 통해 중요한 일들을 놓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일정을 기록하며 스티커, 포스트잇, 색깔 구분 등 자신이 편한 스타일을 조금씩 늘려가면 완성해 나가는 재미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작심삼일은 안녕이다.

 

3. 세부적으로 시간을 관리한다

각 업무, 또는 할 일이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하여 시간을 정한다. 다이어리와 플래너에서 시간별로 분리하여 작업을 배치한다. 업무의 마감 시간 등을 설정하여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중요한 일은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확보한다. 철저한 시간 관리는 직장 생활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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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주 플래너 일정을 리뷰한다

오늘 무엇을 했는지, 편안한 점이나 어려웠던 점을 리마인드 한다. 기록된 내용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 반복적인 실수를 줄이고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목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시 방향을 수정한다. 정기적인 리뷰는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5. 자기반성을 기록한다

자신이 잘한 점, 놓친 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자기반성을 통해 내 부족한 부분을 알아차리며 개선해 나간다. 이 과정을 통해 점차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다. 반성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중요한 단계다. 매일 반복하는 자기반성은 하루하루 나아지는 인간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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