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더 간단하고 덜 귀찮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집에서 한 번 더 점검하면 좋은 7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몇 가지 행동만 추가하면 청소할 거리나 빈도수가 확 줄어든다. 이 ‘한 번 더’ 원칙은 단순히 청소 시간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작은 습관으로도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청소를 덜 귀찮게 만드는 데 유용하다.
1. 물건 사용 후 정리하기
물건을 사용한 후 원래 위치에 돌려놓는 습관을 들이자. 산더미처럼 쌓인 물건을 정리하느라 스트레스받는 일이 줄어든다. 예를 들면 옷을 벗고 나서 바로 옷걸이에 걸기, 사용한 식기를 설거지통에 바로 넣기 등. 물론 쉽지 않다.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2. 한 번 더 닦기
음식물이나 음료를 흘렸을 때 바로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더 닦아주면 얼룩이나 냄새가 남지 않아 청소의 효율이 높아진다. 테이블이나 싱크대를 마른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는 습관을 들이자. 샤워 후 바닥이나 벽에 남아 있는 물기 역시 한 번 더 닦아내면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3. 모서리 확인
먼지는 구석에 쌓이기 쉽다. 바닥 청소 후 모서리나 가구 밑을 한 번 더 확인하자.
4. 방문을 나서기 전에 한 번 더 둘러보기
침대를 나서기 전에 이불 정리하기, 방을 나서기 전에 물건이 제자리에 있는지, 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지 않은지 한 번 더 확인하면 청소 빈도도 확 줄어든다.
5. 주방 정리
설거지 후에 싱크대 주변이나 가스레인지 위를 한 번 더 닦으면 기름때나 음식물 잔여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보통 일류 요리사들은 이 과정이 몸에 배어 있다. 도마, 칼, 행주 등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구 역시 세균 번식 위험이 크다. 세척 후 한 번 더 말려주면 훨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신발 정리
외출 후 돌아온 신발을 한 번 털고 닦아주자. 이렇게 신발장에 넣기 전, 한 번 더 먼지를 털거나 바닥을 닦으면 현관 청소가 훨씬 간단해진다.
7. 집을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체크하기
외출 전 집안을 한 번 더 돌아보자. 소파 위 쿠션 정리나 탁자 위 물건 정돈, 현관 신발 정리 등 자잘한 정리를 하고 나가면 돌아왔을 때 훨씬 쾌적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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