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도 학생도 사업가도 우리는 모두 오픈 AI를 효과적으로 써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시간 낭비하지 않고 고수처럼 챗GPT를 사용해 기획안 작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진짜 10분이면 된다.
1. 질문을 구체적으로
광범위하게 물어보면 답변도 애매모호할 수밖에 없다. 모든 걸 알고 있는 AI도 뭘 알려줘야 할지 맞힐 수는 없다. “요즘 유행하는 게 뭐야?”라고 말하기보다는 “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가 뭐야?”라고 자세히 묻는 게 효과적이다. 최대한 질문을 작은 단위로 쪼개보자.
2. 기본 구조 요청
기획안 템플릿을 요청해서 틀을 잡는다. “신제품 홍보를 위한 기획안의 기본 구조를 만들어줘.” 개요부터 시장분석, 마케팅 전략과 기대 효과까지 챗 GPT가 빠르게 읊을 것이다. 이때 5페이지 이내로 최대한 단순하게 또는 구조를 최대한 디테일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3. 목적을 명확하게
유행하는 챌린지를 알려달라는 요구에서 한 걸음 더. 어떤 결과를 받아보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고 묻는다. “신제품으로 나온 선크림 홍보를 하려는데 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가 뭐야?”라고 묻는다. 기획안에 들어갈 예시도 함께 부탁하면 더욱 좋다.
4. 반복해서 묻기
한 번에 원하는 답을 듣기는 어렵다. 참을성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해서 질문한다. 더 자세히 말해달라거나 어떤 부분을 더 쉽게 설명해 달라고 부탁하는 식.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요청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유리하다. 항목별로 필요한 내용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살을 붙여 나가자.
5. 필수 사항 요청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을 말한다. “주요 내용에는 시장분석, 목표 고객, 핵심 기능, 마케팅 전략이 포함돼야 해.”
6. 다양하게 활용하기
기획안의 틀이 될 구조를 짜달라고 한다. 그 다음엔 트렌드를 알려달라고 말하면서 정보를 모으고, 예시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해외의 사례를 바탕으로 번역을 맡기고 코딩도 도와달라고 하자. “파이썬으로 웹 크롤링 코드 짜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일 목록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줘.”라고 마무리. 흩뿌려진 정보를 그럴듯하게 모으고 다듬으면 기획안 작성 완료.
7. 맞춤 수정
마지막으로 세세한 내용을 정리한다. “트렌디한 표현으로 바꿔줘.”, “톤을 더 정중하게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맞춤형 수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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