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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24

감기에 관한 잘못된 7가지 상식 감기에 대한 사람들의 상식은 오래된 믿음이나 잘못된 정보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1. 주사를 맞아야 빨리 낫는다?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주사를 맞아야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주사 한 방으로 감기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직까지 감기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주사 또한 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기침과 고열, 통증 등을 억제시켜 몸을 안정시키는 역할은 할 수 있지만 낫게 하지는 못한다. 우리가 주사를 맞고 몸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주사약에 많이 사용되는 진통소염제 때문이라 그렇다. 2. 감기에 걸렸을 때 비타민 C를 먹으면 좋다?실제로 비타민 C가 감기에 효과가 있을까? 하지만 이는 감기에 걸렸을 때가 아닌 감기에 걸리기 전인 평상시에 먹었을 때의 이야기다. 하.. 2024. 12. 11.
편두통 심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6가지 특정 행동이나 환경이 편두통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1. 카페인 과다 섭취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관을 자극해 편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 여러 잔을 마시거나 에너지 음료를 과하게 섭취할 때 두통을 겪은 적이 있다면 카페인을 주의해야 한다.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니, 과량 섭취는 금지. 평소 카페인을 적당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고, 편두통이 심할 땐 아예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강한 빛과 소음에 노출편두통이 심할 때 강한 빛이나 소음은 증상을 훨씬 악화시킬 수 있다. 종종 외출 중 밝은 햇빛이나 번쩍이는 조명, 소란스러운 환경에서 더 큰 두통을 겪었다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편두통일 수도 있다. 편두통이 있는 날엔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 2024. 11. 26.
어떻게 먹는 게 좋아요? 비타민과 미네랄 쉽게 섭취하는 6가지 방법 비타민과 미네랄(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건강에 좋은 건 알고 있지만, 어떤 음식에 포함되어 있을까? 대체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1. 비타민 C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면역력 증진과 피부, 연골, 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여 감염 저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함유 식품 : 감귤류(오렌지, 레몬), 딸기, 피망, 브로콜리, 케일 등. 섭취 방법 : 비타민 C는 가열에 약하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약으로 섭취할 경우 하루에 분할하여 소량씩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2. 비타민 D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또한 면역 반응과 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결핍 시 골다공증과 면역력 .. 2024. 11. 4.
젊다고 방심 금물, 당뇨병 유발하는 5가지 최악의 습관 나이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건 습관이다. 다음을 지키지 않으면, 당뇨는 빠르게 찾아온다. 1. 부족한 수면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수면이 5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소 6시간 이상은 잠을 깊이 자는 것이 좋다. 2. 식후 바로 눕기식후 1시간은 혈당이 가장 많이 오르는 때다. 이때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혈당은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식곤증이 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맨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잊지 말자 식후 1시간 이후가 당뇨를 관리의 골든타임이다. 3. 기름진 .. 2024. 10. 16.
성인 여드름이 나는 일상 속 7가지 원인 1. 과도한 당분 섭취단것을 먹는 것은 사실 인생의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지나친 당분은 여드름의 근원이 된다. 당류는 모공에 먼지와 세균을 가두고 피부가 과도한 피지를 생산하게 한다. 이런 상태의 피부는 당연히 여드름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건강하게만 먹어도 며칠 만에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당분 섭취를 낮게 유지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자. 2. 스마트폰항상 옆에 끼고 사는 스마트폰.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먼지, 세균, 땀 덩어리라는 사실을 쉽게 잊곤 한다. 사실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더럽다. 통화할 때 얼굴을 대는 옆면에 뾰루지가 났다면, 스마트폰이 원인일 수 있다. 또 오랫동안 화면이 얼굴에 닿아 있으면 그 열기가 피부에 땀을 나게 할 뿐 아니라.. 2024. 9. 26.
응급 환자 살리는 심폐소생술, 꼭 알아두어야 할 점 주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사고가 난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할까? 주의해야 하는 상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안전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1. 심폐소생술 전 주변 안전 확보가 우선쓰러져 있는 환자에게 다가가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현장의 상황이 안전한지 파악하는 것이다. 주변에 유해 물질이 있다거나, 도로 한가운데에서 사고가 발생한 상황 등 주변이 안전하지 않다면 환자를 살리려다 오히려 본인과 주위 사람들까지 크게 다칠 수도 있어서다. 만약 주변 환경이 위험하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기보다는 환자를 안전한 환경으로 옮긴 후에 심폐소생술 절차를.. 2024. 8. 29.
삐죽 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일어나는 일 코털이 삐죽 나와 있으면 뽑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함부로 뽑다가 코 내부에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면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털은 온·습도를 조절하고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모공이 크고 피부 깊숙이 박혀 있다 보니 세게 힘을 주거나 잘못 뽑으면 상처가 남기도 한다. 청결하지 않은 손이나 족집게 등을 이용해 함부로 뽑을 경우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주의해야 한다. 코털이 길게 자랐다면 손으로 당겨서 뽑지 말고 전용 가위 등으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면 된다. 가위로 코털을 자를 경우 코털 부위를 물로 적시.. 2024. 8. 26.
멍 잘 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관리 방법 (feat. 시퍼런 멍자국) 몸을 어딘가에 부딪히고 나면 피부에 멍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세게 부딪혀도 멍이 잘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가볍게 부딪혔을 뿐인데도 시퍼런 멍이 커다랗게 드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어딘가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멍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이유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1. 피부 얇을수록 멍 잘 생겨… 약물이나 질환 탓일 수도멍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외부 충격 때문에 피부 조직과 근육이 손상을 입고,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출혈이 피부 아래에서 응고되어 검붉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젊은 사람보다는 노년층에게서 멍이 더욱 쉽게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피부가 남성보다 얇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더욱.. 2024. 8. 24.
딸꾹질이 생기는 이유와 멈출 수 방법 소개 (feat. 발살바 호흡법) 딸꾹질이란 숨을 쉴 때 사용되는 근육인 횡격막이나 늑간근육 등이 갑자기 수축되면서 나타나는 경련성 반응을 의미한다. 숨을 들이쉴 때 열려 있어야 할 성대가 갑자기 닫히면서 ‘딸꾹’ 소리가 나는 것이다. 딸꾹질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며, 갑자기 나타난 딸꾹질을 어떻게 멈출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위식도 자극·심리적 변화 느낄 때 딸꾹질 발생… 온도차도 원인일상생활 속에서 딸꾹질이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위가 팽창될 만큼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술이나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와 같이 위와 식도가 자극되거나 △과도한 흥분감, 공포감, 충격 등의 심리적 변화를 느낄 때 등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다. 딸꾹질을 유발하는 또 다른 주된 요인 ..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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