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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기개발

ChatGPT 일타 강사들이 콕 집은 6가지 필수 사용법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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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일타 강사들이 콕 집은 6가지 필수 사용법
ChatGPT 일타 강사들이 콕 집은 6가지 필수 사용법

 

ChatGPT(챗GPT)를 제대로 학습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업계 일타 강사들이 야무지게 말아주는 ChatGPT의 고수가 되는 법.

 

1. 커리어 해커 알렉스의 노하우 : 자기소개는 상세하게, 답변은 돌려 깎기

1) 자기소개를 상세히 적어라

ChatGPT설정 메뉴 중 ‘custom instructions’라는 것이 있다. 한 번 설정하면 모든 대화에 적용되는, 사용자의 선호나 요구사항을 매번 반복할 필요 없이 대화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ChatGPT가 어떤 답변을 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이 보인다. 이에 되도록 상세하게 답을 적어두면, 답변의 적합도가 높아질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누구이고 이번에 무엇을 할 건데 이 영역의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예를 들면 이런 것을 원해’처럼 매우 구체적인 정보를 넣는 것이 좋다. 간략한 요약을 좋아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좋아하는지 혹은 격식 있는 언어를 원하는지 등 응답 방식도 설정할 수 있다.

 

2) ChatGPT의 답변을 잘 돌려 깎아라

처음부터 좋은 답을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ChatGPT가 주는 답을 최대한 원하는 방향으로 잘 돌려 깎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무조건 ‘꽉 닫힌 결말’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 이를테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는 추상적인 질문을 통해서는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을 수 없다. “나는 지금 이러한 사안이 궁금한데 관련된 연구 결과를 가져와 줘”라는 정도로 빠져나갈 수 없는, 꽉 닫힌 질문이 필요하다. 예시를 상세하게 들어줄수록 잘 깎여진 답변을 얻을 수 있다.

 

2. 카이스트 공대생 출신 모델 허성범의 꿀팁 : 핵심은 프롬프팅

1) 상황극을 만들 것

내가 원하는 답을 끌어내는 과정을 프롬프팅(prompting)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요구로 ChatGPT를 ‘자극’하라는 것이다. ChatGPT와 상황극을 한다고 생각하면 더 쉽다. “나는 20대 IT 기업 막내 사원인데 내일 아침 9시에 있을 미팅 자료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네가 교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이 보고서의 피드백을 해줄 수 있어?” 같은 식의 상황극으로 프롬프팅을 하는 거다. 구체적이라 해서 구구절절 길게 쓰라는 게 아니다. “교수님께 제출할 보고서 작성하려는데 정중한 말투, 폰트 10, A4 2장 분량으로 작성해 줘”처럼 실용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2) 일상 속 비서로 활용할 것

ChatGPT를 업무뿐 아니라 일상 전반의 비서처럼 생각하고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무료로 제공되는 ChatGPT 모바일 앱을 설치한다. 왼쪽 상단 메뉴 버튼에서 ‘Speech(스피치)’ 섹션을 통해 목소리 톤을 선택하고 헤드셋 아이콘을 누르면 대화 준비 완료다. 여행을 가서 번역을 요청하거나, 영어 회화를 하며 어설픈 문장을 수정해 달라고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면 더 좋다. 나를 다방면으로 학습시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ChatGPT와 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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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버 알린의 인생을 바꾸는 ChatGPT 활용법 : GTPs로 효율을 극대화

1) 내 목적에 맞는 GPTs를 탐색할 것

ChatGPT를 만든 오픈 AI가 PGTs라는 것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앱으로, 음악은 유튜브 뮤직 앱으로 듣듯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한 일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GPTs다. 일반 ChatGPT는 이것저것 다 해주지만, 좀 더 목적에 맞게 타게팅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GPT 탐색에 들어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GPTs를 둘러보자. 앱스토어처럼 GPTs도 설명창을 통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적합한 카테고리인지, 사용자들의 평점과 대화 개수가 적혀있어 리뷰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

 

2) 떠먹여 주는 GPTs 추천 리스트

먼저, 나에게 필요한 GPTs를 추천해 주는 ‘GPT FINDER’가 있다. 내가 무엇을 검색해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 자세히 물어보기 위한 용도다. 또, 논문 과제 연구 등에 최적화되어 있는 GPTs인 ‘Consensus’가 있다. 알아서 웹에서 논문을 찾아 링크 첨부까지 해주는 등 리서치에 최적화되어 있다. ‘커리어해커 프롬프트 생성기’는 ChatGPT에게 질문을 던지는 기술이 집약된 GPTs. 아예 질문을 대신 써주는 식이다.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미드저니가 최상의 결과물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프롬프트를 써주는 ‘미드저니 프롬프트 제너레이터’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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