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격려2 사회인 5인의, 평생 힘이 되는 부모님의 말 오래 가슴에 새기고 기억하게 되는 어른들의 말이 있다. 사람을 살게 하는, 믿음과 사랑의 말 한마디. 1. 가서 구경만 해도 충분한 경험이다원하는 대학에 떨어져서 난감해하고 있던 스무 살. 사실 특별한 꿈도 반드시 가고 싶던 생각한 대학도 없어 더욱 고민스러웠다. 그때 아버지가 고민의 시간을 1년 더 벌어주셨다. “서울에 노량진이라는 동네에 가면 학원이 많다더라. 원하는 바를 이루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일단 가 봐라. 가서 그 동네 사람들은 어찌 사는지 보고 느껴봐. 그것만으로 충분한 경험이다.” 툭 던져준 아버지의 말씀이 뭐든 시작할 힘이 되었다. 나의 두 딸도 어떤 일이든 겁부터 먹지 말고,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길 바라며 이 얘기를 전한다. 2. 마니또가 되어줄게내 인생의 비빌 언덕.. 2025. 4. 9. 일의 의미를 바꾸는 사소한 격려 (feat. 조직문화를 쇄신할 비결) 올해 초가 엊그제만 같은데, 시간이 금세 흘러 연말입니다. 회사에서의 일상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출근 후 그날 해야 하는 일들을 바쁘게 처리하다 보면 어느덧 퇴근 시간이죠.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일을 처리하거나 성공적인 결과가 나온 뜻깊은 날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평범한 하루였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평범한 하루가 켜켜이 쌓여 빠르고 정신없이 흘러가면 전반적인 조직 내 일상이 됩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이러한 하루들이 뻔하거나 지루한 순간들로 여겨지지만, 때에 따라서는 자신들의 조직문화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1. 구성원들이 겪는 조직 내 일상 경험 실제로 회사 내 대부분의 구성원은 다소 지루하고 반복적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을 처리하며 일상의 한 부분.. 2023.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