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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3

수입이 불안정한 프리랜서를 위한 7가지 재정 관리 7팁 프리랜서는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지만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임금은 통장을 스칠 뿐, 불안정한 수입 속에서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1. 월급날 정하기월급날을 정하자. 수입이 들어오는 날과 상관없이 한 달에 한 번만 일정 금액을 인출해 그 금액 안에서만 사용하는 거다. 남는 여윳돈은 저축하거나 다시 투자하는 방식으로 불려 나가자. 2. 긴급 자금 마련프리랜서에게는 비상금이 필수다. 수입의 10~20%, 이렇게 최소 3~6개월 동안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을 저축해 두자. 일이 없거나 임금이 밀릴 경우, 프로젝트가 지연될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3. 세금 대비프리랜서는 직접 세금을 관리해야 한다. 매년 종합소득세, 부가세 낼 때가 되면 통장이 텅텅 비어 빈털터리가 된 기분이 든.. 2024. 10. 3.
부동산 가계약금, 돌려받을 수 있는 조건 (feat. 명확한 증거)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아파트 매매나 전·월세 등 부동산 계약을 체결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보통 부동산 계약은 당사자들끼리 만나 계약서를 쓰고 날인한 후 그 당일에 계약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미리 돈을 입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 체결에 대한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를 ‘가계약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부동산 시세가 급변하다 보니, 가계약금을 지급했다가 이 시세 변동 탓에 마음이 바뀌어 막상 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론 계약서에 서명을 해서 계약이 체결된 경우엔, 계약금을 지급한 쪽에서 마음이 바뀌어 계약을 진행하지 않게 되더라도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민법 제565조는 매수인이.. 2024. 5. 2.
가장 중요한 근로 계약 조항 (feat. 심리적 계약) 1. 근로 계약서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일을 시작할 때, 고용자와 피고용자는 상호 간 지켜야 할 의무가 나열된 근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근로 계약서에 있는 내용이 모든 회사 생활을 설명해주진 못합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에는 계약서에는 담겨있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상호 간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심리적 계약’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이 입사하면 고용인은 적절한 상사를 붙여 성장을 도와야 합니다. 신입 사원은 열심히 배워 성과를 내야 하죠. 고용자와 피고용자 모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계약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리적 계약은 때로 명문화된 계약보다 강력합니다. 근로 계약서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기억하시나요? 자세히 인지하고 있는 사람..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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