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런닝2 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100m만 뛰어도 쉬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호흡해 보자. 1. 복식호흡(횡격막 호흡)박명수의 호통을 생각하면 쉽다. 횡격막을 이용해 깊게 호흡하는 방법으로, 흉부가 아닌 복부를 통해 숨을 들이쉬는 방법. 복식호흡은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근육에 산소가 원활히 전달되어 달리기를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준다. 2.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기코로 숨을 들이쉬면 공기가 필터링되면서 따뜻해져 폐에 들어가기 때문에 달리는 동안 호흡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력으로 뛰거나 기록을 측정할 때보단 가볍게 하는 러닝 시 특히 유용하며, 몸이 긴장된 상태에서도 유연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리드미컬한 호흡 패턴일정한 리듬으로 호흡하면 신체에 산소를 균등하게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걸.. 2024. 11. 12. 러닝 근육통 없애주는 진짜 시원한 7가지 스트레칭 건강하려 시작한 러닝이 일상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부상 위협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달리기 루틴도 만들고 싶다면 기본 스트레칭 7가지를 숙지하자. 1. 햄스트링 스트레칭러닝을 하다 허벅지 뒤쪽 근육에 고통이 온다. 햄스트링이 타이트해지기 때문이다. 앉아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펴고,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반대쪽 허벅지에 닿도록 스트레칭을 해보자. 이 상태에서 심호흡을 한 후 펴진 다리 쪽으로 상체를 천천히 숙이며 발끝을 잡아보자. 허벅지가 소리를 지르는듯한 통증을 참고 심호흡을 이어나가다 보면, 한층 유연해진 근육을 느낄 수 있다. 2. 종아리 스트레칭러닝 후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뻣뻣해진 느낌이 든다면,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자. 종아리 근육이 제대로 이완해야 발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