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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9

그날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퇴근 후 꼭 해야 할 일 7가지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되는 사람? 퇴근 후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일상이 달라진다. 1. 뇌 쉬어주기심리학자 마크 비어드(Mark Beaird)는 “뇌를 쉬게 하는 시간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창의성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라고 했다. 퇴근 후에도 머릿속에서 업무 생각이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인지 부하(Cognitive Load)’를 줄이기 위해서는 퇴근 후 30분간은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리거나 음악을 들으며 쉬는 등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게 좋다. 2. 운동하기냉장고까지 갈 기운도 없는데 운동을 하라고?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다. 2019년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4. 12. 11.
욕실 청소 5분 만에 끝내는 획기적인 방법 화려한 도구가 없어도, 대단한 세제를 갖추지 않아도 된다. 라면 끓이기보다 빠르고 쉬운 욕실 청소 루틴. 1. 샤워하며 때 불리기욕실 청소를 빨리 끝내기 위해선 쌓인 때부터 불려야 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욕실 곳곳의 묵은 때를 불리자. 바닥과 타일, 수전 구석구석에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앞으로 할 청소를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을 시작할 것. 2. 세제 준비시중에 다양한 효과를 자랑하는 세제가 많지만, 사실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 욕실용 세정제와 락스. 욕실용 세정제는 물때 청소에 효과적이며 락스는 바닥과 변기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3. 락스 도포약 1분간 락스를 타일 바닥면에 꼼꼼하게 뿌리자. 청소용 솔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타일 바닥을 박박 닦아내 더욱 빛나는 타일을 만들 수 있다. 바닥과 벽.. 2024. 11. 26.
눈 뜨자마자 하세요.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아침 루틴 분석 내일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날 예정. 1. 팀 쿡 (Tim Cook) – 애플 CEO팀 쿡은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난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하고, 애플의 글로벌 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의 활력을 얻는 요소는 바로 아침 운동. 운동이 높은 업무 강도와 장시간의 근무를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출처: The Wall Street Journal, “Apple CEO Tim Cook Discusses Privacy, COVID-19, and Waking Up Early” (2020). 2.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아침 6시경에 일어난다. 가장 먼저 하는 건 바로 명상. 깊은 호흡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루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시간을.. 2024. 10. 21.
집에서는 일이 안 된다고? 재택 근무에서 생산성 높이는 7가지 방법 정리하다가 시간 다 가는 사람 필독. 1. 전용 작업 공간 만들기‘The Journal of Environmental Psychology’에 실린 Becker의 연구에 따르면, 전용 작업 공간을 가지면 일과 여가를 분리할 수 있어 집중력이 향상되고 방해 요소가 줄어든다고 한다. 업무만을 위한 책상이나 구역을 정해두자. 가능하다면 휴식 공간도 분리하는 게 좋다. 작업 공간에 간단한 장식(작은 식물, 달력 등)을 두면 집중력이 더 좋아진다. 2. 규칙적인 일과 설정하기‘The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일과를 설정해야 시간 관리에 유용하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고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휴식시간을 따.. 2024. 10. 10.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달리기 하면 좋은 7가지 장점 매일 달린다면 인생이 달라질까? 1km부터 시작해도, 7분 대의 페이스여도, 실내에서 달려도 괜찮다.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이런 점이 달라질 것이다. 1. 성취감이 생긴다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목표 설정이 쉽다. 시간이나 거리를 정해두고 그만큼 달리면 된다.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을 설정하기에도 편리하다. 달리는 동안 우리 뇌의 내분비 시스템에서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 호르몬은 충만감과 고양감을 충전한다. 매일 해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자기 만족감과 행복감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달리는 것을 그만둘 수는 없다. 매일 달린다는 것은 나에게 생명선과 같은 것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인해 건너뛰거나 그만둘 수는 .. 2024. 10. 6.
귀찮아도 할 수 있다. 침대 정리 쉽게 하는 10가지 방법 1. 단순한 베딩 선택침대 정리를 쉽게 하려면 침구를 단순하게 만들면 된다. 무늬나 색이 복잡하지 않을 것. 주름이 잘 가지 않고 관리가 쉬운 소재, 그리고 최소한의 베개와 가벼운 이불로 침구를 선택하면 정리가 훨씬 간편해진다. 2. 가볍게 이불 정리하기침대에서 내려오기 전에 양손으로 이불 끝을 잡고 한 번에 쭉 펼쳐서 머리 쪽으로 당겨 올리자. 이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정리가 끝난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면 손쉽게 이불 정리를 할 수 있다. 3. 매트리스 커버 팁단순히 침대 위에 덮기만 하는 매트리스 커버는 정리할 때 자꾸 벗겨진다. 모서리가 고무 밴드 등으로 고정되는 매트리스 커버를 쓰자. 시간이 절약된다. 4. 1분이면 끝사실 침대 정리는 1분이면 끝난다. 아침마다 1분 안에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습관.. 2024. 9. 25.
집중력 향상에는 운동이 좋다 (feat. 러닝의 긍정적 효과) 1. 러닝의 긍정적 효과요즘 러닝 하는 분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 주위에도 러닝을 시작하신 분들이 꽤 여럿 계십니다. 러닝은 운동화와 운동복, 그리고 뛰기 좋은 장소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입문이 가능한데요. 게다가 심혈관 질환과 다이어트,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뇌과학 전공자나 의사들 중에도 러닝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분비 때문인데요. 뇌 안의 단백질인 BDNF는 신경 성장 요인에 연관되어 있는데, 러닝으로 BDNF가 생성이 되면 신경세포의 성장으로 뇌 기능이 개선되어 학습성취도와 기억력이 향상된다고 합니.. 2024. 9. 15.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feat. 직장인의 일상) 신입사원 시절, 회사에 막 입사하면 인사팀과 총괄 임원님이 차례로 불러서 ‘멋있는 말’을 해 줍니다. 뭐 “글로벌 인재가 되어야 한다” 같은 거 있잖아요. 그 순서가 끝나면 옆에 앉아있는 대리님이 회의실 하나 잡고 부릅니다. “갑생 씨, 이리 와봐” 드디어 ‘일’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실무를 배우고 내 손으로 돈을 벌며 ‘1인분’을 하는 직장인이 된다는 긴장감과 뿌듯함.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3년 뒤. 멍하니 회사에 출근합니다. 일을 하긴 하는데 두뇌는 쓰지 않습니다. 마치 운전하듯 일을 합니다. 이미 익숙해진 반복된 업무. 시간은 지나가지만 나는 제자리입니다.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 늙어갈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오면 내가 제일 먼저 대체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많은 직장인이 이 고민을 하며.. 2024. 6. 4.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feat.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1. 자제력만 있으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자제력은 우리 스스로 더 나은 행동을 하기 위해 시도하는 정신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한 자제력이 있으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고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제력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즉 유혹을 뿌리칠 때마다 에너지가 필요한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결국 그 에너지는 고갈됩니다. 예컨대, 돈을 지불하고 헬스클럽에 등록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의지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제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2. 대안은 루틴이다 자제력은 그 자체로는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 출간된 많은 책들이 이야기는 방향이죠. 다만 연습을 ..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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