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장2 잔소리를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10가지 방법 뼈는 때리되 멍은 들지 않게. 기분은 상하지 않으면서 메시지는 정확하게. 잔소리가 기분 나쁘게 들리는 이유는 말투가 차갑거나, 이유 없이 지시하거나, 감정을 담아 말해서다. 잔소리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의 표현이 되기도 한다. 잔소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칭찬을 하고, 질문이나 조언처럼 말하고, 진심을 담아 조언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 잔소리는 훨씬 더 맛있어진다. 1. 먼저 칭찬한 뒤, 조심스럽게 지적하기“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네.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 근데 하나만 얘기해도 될까?” 누구나 비판보다 칭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처음에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경계심이 풀어진다. 그다음에 지적을 하면 부드럽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2. 나도 옛날에.. 2025. 3. 26.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 디자인 (feat. 심금을 울리는 문장) ‘언어 디자인’이란 말을 아시나요? 적확한 언어를 벼리고 벼린 다음 말하고 싶은 의지나 의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심금을 울리는 문장으로 건축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언어 디자인을 거치면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 같은 말이지만 전혀 다른 가치가 창조됩니다. 오늘은 언어 디자인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1.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 건축술 한 회사가 오랜 고심 끝에 주 5일 근무제를 파기하고 새로운 근무 형태를 도입했습니다. 경영층에서 결정한 근무 형태는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음 날 직원들에게 “주 4.5일 근무제 전격 실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생각만큼 뜨겁지 않았습니다. 경영층은 외부 자문을 얻어 다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시 같은 계몽 형.. 2024.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