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술가3 칼 라르손(Carl Larsson), 스웨덴, 미술가, 1853-1919 칼 라르손(Carl Larsson), 스웨덴, 미술가, 1853-1919스웨덴의 국민 화가라 불리는 칼 라르손(스웨덴어: Carl Larsson), 1853년 5월 28일 ~ 1919년 1월 22일)은 스웨덴의 미술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그는 사실주의 화가이자 미술공예운동(아트 앤 크래프트 운동)의 대표자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웠고,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매우 어두운 시기를 보냈다. 칼 라르손은 아내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으며 주로 자신의 실제 가정생활을 많이 그렸다. 그의 아내는 그의 삶과 그의 작품 스타일에도 영향을 많이 주었는데, 그의 작품은 유화, 수채화, 프레스코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화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칼 라르손은 그의 가족들에게 굉장히 온화하고 따.. 2025. 3. 5. 카를 슈미트 로틀루프(Karl Schmidt Rottluff), 독일, 미술가, 1884-1976 카를 슈미트 로틀루프(Karl Schmidt Rottluff), 독일, 미술가, 1884-1976독일 화가 '칼 슈미트 로틀루프'의 작품은, 강렬한 원색의 색채 덩어리와 빠른 붓 터치, 그리고 단순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처음엔 종교적 주제의 목판화를 제작하다가, 드레스덴에서 '다리파 Bridge ' 친구들을 만나면서 표현주의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니체'의 철학저서에서 이름을 따와, '혁명적 정신과 회화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자 했죠. 한때는 나치의 예술가 탄압으로 퇴폐미술로 낙인찍혀, 그림 그리는 것도 금지당했답니다. 회화와 판화 모두 투박함에서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 2024. 5. 26. 키스 해링(Keith Haring), 미국, 미술가, 1958-1990 키스 해링(Keith Haring), 미국, 미술가, 1958-1990 어릴 적 낙서를 많이 하고 만화를 그리던 소년은, 어른이 되어서 뉴욕의 지하철 빈 광고판에다 분필로 즉흥적인 그림을 그렸답니다. 건물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죠. 하지만 그가 만들어낸 거리 미술 작품은 우중충하던 뉴욕 지하철의 분위기를 바꾸었고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하루 40여 개씩 '지하철 드로잉'을 제작하던 '키스 해링'은, 점점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죠. 빠르고 리드미컬한 선에다 에너지를 담아서 독특한 팝아트로 발전시켰습니다. 얼굴 없는 사람과 짖는 개, 빛나는 아기 등 활기차고 대담한 캐릭터를 통해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인종차별이나 전쟁, 약물중독 등에 대한 외침이 있고, 사랑과 평화를 .. 2023.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