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미네커(Vivian Mineker), 뉴욕, 삽화가, 현재
비비안 미네커(Vivian Mineker), 뉴욕, 삽화가, 현재 뉴욕 출신의 '비비안'은, 대만에서 자랐고, 포틀랜드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답니다. 태어나고, 자라고, 사는 곳은 각각 다르지만 그녀의 작품세계는 일관적입니다. 어릴 적부터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했던 비비안은, 학교 졸업 후 Nike의 좋은 환경에서 일을 시작했으나 하고 있는 작업들이 자신의 예술과는 점점 멀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히 뛰쳐나왔답니다. 그녀는 자연과 동물,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동화적이고 매력적인 그림을 그리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그녀의 작품은, 생생한 색상과 독특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그녀의 작업과정에는 연필, 색연필, 수채화 세트가 필수적..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