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

너무 싫은 사람과도 적당히 웃으며 잘 지내는 6가지 방법 진심은 숨기고, 평화는 지키고, 내면의 평정은 챙기는 기술. 의외로 누구나 할 수 있다. 1. 그는 바뀌지 않는다, 기대를 접자싫은 사람이 나아지길 기대하는 건 자기 피로만 키우는 일이다. 상대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대신, 나만의 선을 정해두는 것이 현실적이다. 기대를 줄이면 실망도 줄고, 감정 소모도 줄어든다. 2. 감정을 감추는 연습은 무능이 아니라 기술이다싫은 사람 앞에서 웃는다고 내가 그에게 굴복한 약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 ‘기분 나쁨’을 외부에 바로 드러내지 않는 것은 내면이 단단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웃으며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법을 연습하며 감정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자. 3. 접촉은 최소화, 그러나 예의는 유지물리적 거리는 심리적 평화를 가져온다. 굳이 점심을 함께 .. 2025. 6. 3.
직장생활 길게 하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행동 회사 생활에서 지뢰처럼 작용할 수 있는 것들. 한 번의 실수여도 치명적일 수 있다. 1. 편 가르기능력 있는 상사 뒤에 줄을 서고 편을 가르며 험담을 퍼뜨려가며 사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당장은 현명한 처사라고 느낄 수 있지만, 조금만 멀리 봐도 매우 치명적인 일이다. 조직이 바뀌거나 리더가 교체되는 순간 가장 먼저 줄이 끊긴다. 무엇보다 동료로부터 신뢰를 잃게 된다. 회사 일에는 관심이 없고 정치질에만 열을 올리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중요한 일이나 프로젝트에서 배제된다. 2. 회의에서 침묵하기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회사에서는 아니다. 부지런히 발을 젓지 않으면 그대로 가라앉는다. 잘못된 의견을 제시해 창피를 당하느니 침묵하는 게 나은 것 같지만 그게 계속되면 잊혀진다. 회의는 존재감을 드.. 2025. 4. 26.
워라밸과 워라인 중 무엇이 바람직한가 (feat. Work-Life-Integration) 해외 HR 이슈가 국내에 상륙하기까지는 다소 시차가 있습니다. 서양에서 1970~80년대부터 회자된 워라밸이 국내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시기도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죠. 그리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야 대다수 기업과 기관들이 워라밸을 조직문화의 주요 혁신 방향 중 하나로 보고 여러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서양에서는 워라밸과 대치되는 ‘워라인’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1. 워라밸 vs. 워라인 워라인은 ‘Work-Life Integration’의 약자로, 일과 삶이 경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드는 생활을 말하는데요. 워라밸과 워라인 중 무엇이 바람직한 가는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구글은 워라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016년 자사 HR사이트 리워크에서 발표한 자료.. 2024. 2. 11.
728x90
반응형